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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5 14:46

묘비명

조회 수 184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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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고문 2013.03.25 14:54

    묘비명(Epitaph)
    예언자들이 그들의 예언을 새겨놓았던 벽에 금이가고있습니다.
    죽음이라는 악기위에 햇빛은 밝게 빛납니다.모든 사람들이 악몽과
    꿈으로 분열될때 아무도 월계관을 쓰지못할것입니다

    침묵이 절규를 삼켜버리듯이,,,,

    금이나고 부수어진 길을 내가 기어갈때 혼란이 나의 묘비명이 될것입니다.
    우리가 모든것을 할수있다면 뒤에 앉아서 웃기나할텐데 울어야할 내일이 두렵습니다.
    운명의 철문사이에 시간의 씨앗은 뿌려졌고 아는자와 알려진자들이 물을 주었습니다.

    아무도 법을 지키지않을때 지식이란 죽음과도같은것 내가 볼때 모든
    인간의 운명은 바보들의 손에 쥐여져있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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