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짓거리하고 있는 그의 딸과
그의 제삿날 혹 맞닥뜨린다면
네 아비 잘 뒈졌다,
이렇게 말하지 않을 것이다.
아버님 생각하면 마음이 매우 쓰리겠습니다,
이렇게는 말할 것이다,
모르기는 하지만.
로산 님이
아비라는 말
어떤 맥락에서
어떤 뉘앙스로 했는지
파악 못 하는 누리꾼들을 위하여.
대통령 짓거리하고 있는 그의 딸과
그의 제삿날 혹 맞닥뜨린다면
네 아비 잘 뒈졌다,
이렇게 말하지 않을 것이다.
아버님 생각하면 마음이 매우 쓰리겠습니다,
이렇게는 말할 것이다,
모르기는 하지만.
로산 님이
아비라는 말
어떤 맥락에서
어떤 뉘앙스로 했는지
파악 못 하는 누리꾼들을 위하여.
이젠 사단까지 등장해야 이 게시판이 모양 잡혀 갈 모양입니다 그려
아브라함이 그 아비의 집을 떠났다는데
그 아비라는 단어가 그렇게도 기분 나빠요?
그 아비에 그 딸
하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자기 합리화 하기 위해서 성경을 이용한다고요.
아~주 잘하셨습니다.
가물한 기억이지만 로산님은
다른 어떤 분이 예언의 신, 성경절을 나열하니 비난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자기자신의 생각을 주장하기 위해서 성경절 나열하는 것
정말 안 좋은 거라는거 저도 읽으면서 동의 했는데...
욕하면서 서로들 닮아가는군요.
아비라는 글자에 발끈하시니
그럼 여러분들이 읽고 있는 성경에서는 아비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느냐 하는 겁니다
시비를 잘 가려 주시기 바랍니다
뭘 사단씩이나.
사단 딱가리라면 모를까.
내게는 너무 과분한 이름.^^
빈곤한 이해력~
나는 이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바위에서 뛰어내린 노가리 잘 되졌어, 그 아비가 양민 학살한 빨치산노판석이지.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말하지 않을 겁니다.
네,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그렇게 말하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 님과 로산님도 그렇게 이야기 하지는 마세요 ^^~
비판은 하되 막말은 하지 마세요. 자기 얼굴에 침 뱉기인데...
밥 먹고 할일 없는 나처럼 할 일 없는 분
축하...
그렇게 말하지 않았는뎁쇼?
(오빤 로산 님 스타일~^^)
"로산님과 박근혜,"
어째 님을 붙힌다면 둘 다 붙히질 않고
로산에게만 붙혔을까?
접장님의 의도가 보이는것같습니다.
로산에게만 느끼는 남다른 과민반응(?)같은.
박근혜가 이곳 누리꾼이라면
박근혜님이라고 했습니다.
확신합니다.^^
박정희에게도 님자 안 붙였는데...^^
이곳 누리꾼이 아니라서 그랬다고???
보이는 부분 보다 안보이는 부분을 더
잘 해야 하는 것처럼...
김원일이가 박근혜를 박근혜라 부르는 것이 뭐 어때서???
그렇죠?
아니요, 그렇지 않은데요.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이야기인 것 같으세요?
그러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3 주년 "님." ^^
나는 나를 합리화하려고 성경 인용한 것 아닙니다
우리가 읽는 성경에도 그 아비 란 단어가 있다
그런 단어에 거부감 없고 스스럼 없이 사용하면서
왜 이런 때에는 정치적 투사가 되냐 하는 이야기입니다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수장에게는 온갖 욕 다 하던 분들이
그 아비 그 딸이란 단어에 그토록 분노하는 모양새가 영 아니올시다입니다
전남 곡성에서 있었던 한나라당 국회의원들 연극제 보셨지요?
그게 오늘 우리나라 정치가들의 수준입니다
거기 비하면 나는 도덕군자 반열 아니 천사반열에 들어갑니다
그쯤 아시기를...
정말 뿜습니다. 푸푸풋~
"웃으면 복이 온다"
옛날 코미디언들이 자주 사용하던 글입니다
웃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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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자기만이 최고이고
제일 이해를 잘하고
다른사람들은 모두 파악도 못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자여
그는 사단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