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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짓거리하고 있는 그의 딸과

그의 제삿날 혹 맞닥뜨린다면


네 아비 잘 뒈졌다,
이렇게 말하지 않을 것이다.

아버님 생각하면 마음이 매우 쓰리겠습니다,
이렇게는 말할 것이다,

모르기는 하지만.



로산 님이
아비라는 말
어떤 맥락에서
어떤 뉘앙스로 했는지

파악 못 하는 누리꾼들을 위하여.

  • ?
    괘도루팡 2013.03.26 18:23

    세상에

    자기만이 최고이고

    제일 이해를 잘하고

    다른사람들은 모두 파악도 못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자여

    그는 사단이로다

  • ?
    로산 2013.03.26 19:47

    이젠 사단까지 등장해야 이 게시판이 모양 잡혀 갈 모양입니다 그려

    아브라함이 그 아비의 집을 떠났다는데

    그 아비라는 단어가 그렇게도 기분 나빠요?


    그 아비에 그 딸

    하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 ?
    괘도루팡 2013.03.26 20:17

    자기 합리화 하기 위해서 성경을 이용한다고요.

    아~주 잘하셨습니다. 


    가물한 기억이지만 로산님은

    다른 어떤 분이 예언의 신, 성경절을 나열하니  비난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자기자신의 생각을 주장하기 위해서 성경절 나열하는 것

    정말 안 좋은 거라는거 저도 읽으면서 동의 했는데...

    욕하면서 서로들 닮아가는군요.

  • ?
    로산 2013.03.26 20:23

    아비라는 글자에 발끈하시니

    그럼 여러분들이 읽고 있는 성경에서는 아비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느냐 하는 겁니다

    시비를 잘 가려 주시기 바랍니다

  • ?
    김원일 2013.03.26 20:40

    뭘 사단씩이나.

    사단 딱가리라면 모를까.

    내게는 너무 과분한 이름.^^

  • ?
    괘도루팡 2013.03.26 20:44

    빈곤한 이해력~

  • ?
    괘도루팡 2013.03.26 20:39

    나는 이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바위에서 뛰어내린 노가리 잘 되졌어, 그 아비가 양민 학살한 빨치산노판석이지.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말하지 않을 겁니다.

  • ?
    김원일 2013.03.26 20:42

    네,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그렇게 말하면 안 되는 겁니다.^^

  • ?
    괘도루팡 2013.03.26 20:53

    그러니 님과 로산님도 그렇게 이야기 하지는 마세요  ^^~

    비판은 하되 막말은 하지 마세요.  자기 얼굴에 침 뱉기인데...

  • ?
    로산 2013.03.26 20:58

    밥 먹고 할일 없는 나처럼 할 일 없는 분

    축하...

  • ?
    김원일 2013.03.26 21:00

    그렇게 말하지 않았는뎁쇼?

    (오빤 로산 님 스타일~^^)

  • ?
    User ID 2013.03.26 21:07

    "로산님과  박근혜,"


    어째  님을  붙힌다면  둘  다  붙히질  않고

    로산에게만  붙혔을까?


    접장님의  의도가 보이는것같습니다.


    로산에게만  느끼는  남다른   과민반응(?)같은.

  • ?
    김원일 2013.03.26 21:08

    박근혜가 이곳 누리꾼이라면

    박근혜님이라고 했습니다.

    확신합니다.^^

    박정희에게도 님자 안 붙였는데...^^

  • ?
    3 주년 2013.03.27 04:34

    이곳 누리꾼이 아니라서 그랬다고???

    보이는 부분 보다 안보이는 부분을 더

    잘 해야 하는 것처럼...

    김원일이가  박근혜를 박근혜라  부르는 것이 뭐 어때서???

    그렇죠?


  • ?
    김원일 2013.03.27 07:58

    아니요, 그렇지 않은데요.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이야기인 것 같으세요?

    그러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3 주년 "님." ^^

  • ?
    로산 2013.03.26 21:26

    나는 나를 합리화하려고 성경 인용한 것 아닙니다

    우리가 읽는 성경에도 그 아비 란 단어가 있다

    그런 단어에 거부감 없고 스스럼 없이 사용하면서

    왜 이런 때에는 정치적 투사가 되냐 하는 이야기입니다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수장에게는 온갖 욕 다 하던 분들이

    그 아비 그 딸이란 단어에 그토록 분노하는 모양새가 영 아니올시다입니다

    전남 곡성에서 있었던 한나라당 국회의원들 연극제 보셨지요?

    그게 오늘 우리나라 정치가들의 수준입니다

    거기 비하면 나는 도덕군자 반열 아니 천사반열에 들어갑니다

    그쯤 아시기를...



  • ?
    괘도루팡 2013.03.26 21:35
    곽노현전서울시교육감 曰  

    “난 하나님도 칭찬할 사람”

    정말  뿜습니다.   푸푸풋~

  • ?
    로산 2013.03.26 22:18

    "웃으면 복이 온다"

    옛날 코미디언들이 자주 사용하던 글입니다

    웃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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