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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쇼 판

광우병 촛불집회 5주년…괴담은 어디로?

[앵커]

모든 인생사가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돌이켜보면 내가 왜 그때 그렇게 흥분했을까? 내가 그때 왜 그 여자를 그렇게 좋아했을까? 이런때가 많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며 광화문을 물들였던 촛불 집회도 그렇지 않나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물론 아직도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절대로 안된다 이렇게 굳게 믿고 계시는분도 있겠지만 그때만큼 그렇게 많지는 않은것같습니다.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량이 늘면서 가격까지 상승하고 있습니다.

최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5년 전,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반감이 반정부 시위와 맞물리며 무성한 광우병 괴담이 만들어졌습니다.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뇌가 뚫려 죽는다."
"소로 만든 화장품을 쓰면 광우병에 걸린다."
"에이즈 같은 대재앙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괴담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터뷰] 이영순 /서울대학교 수의과학대학 명예교수
"광우병에 걸린 소라고 해도 살코기나 화장품을 만들어 쓴다고 해서 광우병이 발병된다는 사례는 전세계 단 한건도 없습니다. 그당시 황당했죠"

광우병 괴담이 거짓말이었다는 것은 판매량으로도 나타납니다.

지난 2008년 이후, 미국산 쇠고기 수입량은 꾸준히 증가해 최근엔 시장 점유율이 4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값도 꾸준히 올랐습니다.

최근 중국에서도 소비량이 늘면서 가격도 상승폭은 더 커졌습니다.

[인터뷰] 김영수 / 롯데마트 축산실장
"미국산 쇠고기 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덩달아 중국의 수요까지 늘면서 가격이 작년보다 30% 올랐습니다"

이런 현상은 맛과 품질, 안정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개선됐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설성춘 / 경기 용인
"가격도 싸고 맛도 괜찮아서 즐겨먹는 편이에요…"

5년전 만해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광우병 괴담, 이제는 과거의 괴상한 이야기로만 남게 됐습니다.

TV조선 최윤정입니다.

  • ?
    아리송 2013.05.02 07:20

    광우병 촛불 집회 5주년 기념식에 진 ㅈ ㄱ 교수님 보이던데

    그 교수님은 지금도 미국산 수입 쇠고기 안 드실려나?

    kk님도 미국산 수입 쇠고기는 아직 안 드실려나?

    아리송 하네..

    PS: 참 이번 5주년 기념식엔  광우병 얘기는 전혀 없었다는데...

    왠 5주년 기념식???

  • ?
    김균 2013.05.02 11:17
    아리송님
    촛불집회 덕분에 그런고기 한국에는 한점도 안들어옵니다
    미국시민들이나 많이잡숴요
    지금도 그런고기 받으라고 어릿광을 부려도
    또 촛불집회 나올까봐 무서워서 쇠고기회담도
    잘 안하려아는데요?
    중국에나 팔아먹든지 미국시민들이나 많이 잡숴요
  • ?
    박상희 2013.05.02 16:19

    아리송/님


    님께서 말하는 광우병괴담이라고 함은 그당시 신문들을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조선.중앙.동아'를 필두로 하는 수구신문에서 만들어 낸이야기입니다.

    그런 이야기들로 안전한 먹거리에 관한 정당한 권리를 매도 해서는 안되지요.^^


    미국산소고기가 다 나쁘다는게 아니라. 다른나라에서는 수입제한하는 안좋은 부분이나 위험한 월령의 소고기를

    들여오지 말고 괜찮은 부분만 들여오자는게 그 비판의 핵심입니다.


    아리송/님께서 가져오신 그자료는 

    예를 들어 재림교인들이 "너무 매운음식은 몸에 좋지 않으니 가려드십시오"라고 하는 얘기에

    "와~쟤들은 고추가루가 구원을 해준다고하네?!" 라고 소문을 퍼트려 비판하는 국내일부 보수기독교계와 비슷합니다.


    그당시 미국산 수입쇠고기 촛불문화제를 매도하고 비판하던 부류는 

    1. 무리하게 수입하려던 정부

    2. 그런정부를 비판하기보단 감싸던 보수 수구신문

    3. 미국산 쇠고기 수입업자들과 그들의 로비를 받은 사람들

    4. 그당시 한나라(새누리)당 의원과 당원과 그 당직자와 또는 그 떡고물로 삶을 지탱하는 분들

    5. 전체는 보지못하고 일부 신문과 방송매체로만 상황을 인식하고 정작 자신의 밥상을 위해 

      싸워주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매도한 일부 사람들



  • ?
    박상희 2013.05.02 16:27

    아리송// 

    시간이 되신다면 조선중앙동아만 믿지말고 사안에 따라서 

    다른 신문(경향,시사IN등)들도 여러개 두고 보시면서 

    다양한 의견들을 비교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러면 더 어떤게 올바른지 내 가치관과 맞는 의견들은 어떤건지 잘 알수 있을듯합니다.


    요즘은 포털사이트에서 사람들에게 인기많은 기사들을 각 언론사별로 다양하게 뽑아주니

    읽어보시고 그 기사에 달린 많은 댓글들을 읽어보신후  

    많은 사람들이 왜 이런 문제를 이렇게 생각하는지를 고민해보시면 

    더 재미있는 신문과 세상읽기가 되지 않을까하는 작은 조언 드려봅니다. 

  • ?
    아리송 2013.05.02 17:06

    박상희님.

    그러니까 아리송 하지요.

    광우병에 대해 잘 아시나 보지요?

    신문만 보시지 마시고 진짜 미국에서 알아 보시죠.

    미국 어느 고기 매장도 월령 표시 해놓은곳 없습니다.

    오래된 고기 안 잡고 오래된 것은 한국에나 팔아먹는

    부도덕한 국가라서 그럴까요?

    그러니 아리송 하다는 겁니다.

    광우병 촛불 시위 한 사람들 덕분에 한국사람들

    한국 사람들 정말 건강하다고 믿으시는것은 아니시겠죠?

    하기사 TV에 보도된 것들 정말로 믿으신다면 할말 없습니다만..

    신문 기사 믿을만 한 것이든가요?

    저는 약 30% 정도만 믿지만요..어느 신문 이던..




  • ?
    김균 2013.05.02 21:43

    미국사람들이 월령을 중요시 하지 않는다고

    한국사람에게도 월령을 중요시하지 말라고 한다면

    이건 아니올시다입니다


    한국인들은 유독 일본에게 지기 싫어합니다

    미국이 왜 월령을 따지는 일본의 이야기는 들어주면서

    그리고 대만의 이야기는 들어 주면서

    한국에게는 미국식으로 밀어부칩니까?

    아리송님은 미국 농무부 축산과 쇠고기계에 근무하시나요?

    그런 일에 열을 올리게요?

    사 먹는 사람들이 싫다는데 왜 억지로 먹으라 하나요?

    그것도 공짜가 아니고 돈 내고 먹으라 하나요?

    우리가 일본처럼 월령 따져 가면서 수입하겠다는데 왜 말이 많아요?

    일본이 월령 안 따지면 한국도 안 따지겠다는데

    그렇다면 일본을 먼저 설득하는 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

    그것도 못하면서 잠재적인 적대국가로 여기는 일본에게 눌러 살라고 하면 기분 좋겠습니까?

    월령 따지지 않고 퍼 썰어 먹고 싶고 팔고 싶거든 일본 대만부터 설득하라고 농무부장관에게 건의하세요

    우리보고 그러지 말고


    우리야 광우병이 겁나서 일본처럼 안 먹겠다는데

    안 먹겠다는 사람들에게 왜 그렇게 팔아 먹으려고 그래요?

    우리도 먹는다 하는데 안식교인들 그런 소리 하면 안 되지요

    나도 그러니까 니도 그래라 하는 것 죄라면서요?

    그래서 우리는 지금 월령 따지면서 수입하고 있어요

    뭐가 떫어요?


    님이 신문을 30%를 믿건 조중동같은 찌라시를 100% 믿건 우리와 관련없습니다

    날보고 미국 쇠고기 먹느냐고요?

    식당에서 쇠고기 든것 사 먹으니 먹어요

    한국은 식당에 쇠고기 표시를 하잖아요 미국산 국산 호주산 하고요

    그 식당에서 미국산으로 요리한다는데 내가 무슨 재주로 한우로 바꿔요?

    그 대신 한국 쇠고기 값이 많이 내렸어요 가격경쟁이죠 잘 됐잖아요?

    한국도 송아지 값을 조정하면 쇠고기 값이 내린다는 것 알아요

    송아지 한 마리에 300만원하니 어떻게 미국산하고 싸워요?

    70만원만 하면 미국산하고 붙어도 이길 수 있다고 봐요


    괜히 싸움 걸지 마세요 시간 아깝게...


  • ?
    아리송 2013.05.03 08:57

    ㅋㅋㅋㅋㅋ

    정운천 前 장관  “5년 전 광우병 촛불시위...이미 손 쓸 수 없었던, 그야말로 광우병 쓰나미”
                      
     3 일 시사토크 판에는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출연했다. 미국산 쇠고기 파동이 일어난 지 5년. 정 전 장관은 광우병 파동이 있었던 당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금은 마음을 편히하고 지난 시간을 돌이켜볼 때”라고 이야기하는 정운천 전 장관. 4월 29일 MBC PD수첩 보도로 대대적 촛불시위가 발생했다. 정부 대응이 안이했다는 지적에 대해“이명박 정부 출범 후 농림, 수산, 식품 세 분야의 조직 정비도 안 된 채 촛불 사태를 맞아 대응이 미숙한 점이 있었다”고 말하며 왜곡, 허위 보도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주저 앉는 소가 나오는 장면은 대사 장애로 발생하는 ‘다우너’인데 광우병 소로 둔갑한 것”이라고 이야기했고 “아레사 빈슨의 사인 역시 광우병으로 인한 것으로 오해하게 만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미국에서는 ‘아레사빈슨의 사인이 광우병으로 인한 것이 아니다’라는 결론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시위대 대책에 바빠 사안 규명에 눈 돌릴 틈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미 손을 쓸 수 없었던, 그야말로 광우병 쓰나미”였다는 설명이다. “사태를 해명해 줄 국내 대학 교수들도 있었지만 꿈적도 하지 않았다”는 정 전 장관은 결국 “내가 몸을 던지자”는 심정으로 뛰어들었다고 말한다. 자택까지 찾아와 시위를 하던 사람들로 인해 가족들의 고통도 컸고, 날마다 눈물로 지새우는 딸을 보며 “아버지를 믿어달라”고 말했다.

     2012 년 4.11 총선에 출마해 기대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한 정운천 전 장관. 그는 광우병 사태 후 ‘불통’을 넘어서기 위해 전국 각지를 다니며 노력했다. 야당의 텃밭인 전라북도에 출마한 그는 “250개 도내 선출직 의석 중 새누리당(한나라당)은 한 석도 없다”며 지역 장벽이 얼마나 높은지 설명했다. 그런 호남에서 지금 “민심의 변화”가 불어오고 있다며 신뢰를 쌓아 “외바퀴 수레가 아닌 쌍바퀴 수레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김균 2013.05.03 12:16

    정운천이 믿을 사람 못됩니다

    왜냐하면 아레사빈슨양의 이야기 다우너 소 때문에 피디수첩이 몇년을 검찰과 싸워서

    대법원에서 승소했습니다

    정운천이 말은 진리(?)이나 대법원 판결은 가짜입니까?

    그 당시 농정 책임자였던 정운천의 가소로운 글일 뿐입니다

    뭘 몰라도 한참 모르시고 헤메이고 있군요

    가련한 영혼이여 ㅋㅋㅋ


    그 친구 호남에서 국회의원할거라고요?

    지나가던 개가 웃습니다

    대구나 경북에서 민주당 나오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대구 경북은 민주당 한 석도 안 주면서 왜 호남만 욕합니까?

    웃기는 짬뽕들이셔

  • ?
    아리송 2013.05.03 09:00

    사 먹는 사람들이 싫다는데 왜 억지로 먹으라 하나요?

    그것도 공짜가 아니고 돈 내고 먹으라 하나요?


    돈내고 억지로 먹르라 한다구요?

    공짜로 라도 억지로 먹으라 한다고 자실 kk님 아니실것 같은데요.ㅋㅋㅋ



  • ?
    김균 2013.05.03 12:19

    공짜면 양잿물과 복어 알 빼고는 다 먹습니다

    걱정 놓으시죠

    ㅋㅋ


    이러면 돼지고기도 공짜면 먹을라요? 할거지요?

    줘 봐요 먹나 안 먹나 시험해 보게요

    키키

  • ?
    박상희 2013.05.05 00:32

    /아리송님


    1.대한민국에서도 소고기 판매처에 가보면 월령표시는 하지 않습니다.

    그 당시 시민들의 주장은 국가가 수입하는 소고기에 대한 검역 강화를 말한것이고 

    주장은 당연한 권리입니다. 

    미국에선 아무얘기 없는데 왜 우리나라만 난리냐는 말이신데..

    외국 식자재들을 수입할때는 각 나라의 규정에 따라 본국에서 출하되는 것들보다 

    엄격한 검역과 관리를 요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건 중국이나 일본의 식품들을 수입할때도 국내 사정에 맞게 더 엄격한 요구를 하게 되지만

    중국이나 일본에 사는 그들 국민들과는 사정이 다른거죠.


    2. 광우병촛불집회 때 미국산 소고기 문제 없다던 축산업자들, 정부 관리들 , 보수신문들과 아리송님처럼

    소고기 안전하다고 얘기하시던분들 2012년 다시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병했을때 뭐라 하셨나요~?ㅎㅎ 

    뭐 보수신문은 조용하더군요. 그당시 촛불집회로 그나마 수입조건들을 걸지 않았다면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소고기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었을까요?


    3. 또한 광우병 촛불집회의 핵심

    광우병이 위험하나 안하나문제도 아니고 미국산 소고기가 좋냐 나쁘냐는 얘기도 아닙니다. 

    국민이 국민의 먹거리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고 정부에게 더 안전한 관리를 요구한 

    지극히 당연한 행동들입니다. 

    문제는 그 당연한 행동들을 귀담아 듣거나 대안을 토론하지 않고 

    정부정책에 반대하면 빨갱이로 몰아가는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언론과

    그당시 MB정부, 한나라당(새누리당), 그 당에 기생하는 사람들과,

    객관적 사실조차 확인해보지 않고 보수언론 글과 지지하는 정당에 대한 맹목적인 지지로

    국민의 대다수를 빨갱이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죠


    혹시 알고 계시나요?

    광우병 의혹은 참여정부 당시 조선일보가 제일먼저 얘기한 사실을ㅎㅎ

    조선찌라시가 참여정부 시절  광우병에 대해 쓴 기사 목록

     
    [사설] 미국 쇠고기 안전 확신 책임은 미국의 몫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03/2007080301037.html

     

    [사설] 광우병, 제대로 알려야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770257

     

    농림해양수산위, 광우병 대책 '오락가락'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870331

     

    100개國이상 광우병 위험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870379

     

    "오락가락 정책이 광우병 공포 확산"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1470401

     

    [시론] 광우병과 알츠하이머......서유헌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1970358

     

    [이규태 코너] 인간 광우병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2170423

     

    [의견] 애완동물 사료는 안전한가 (애완견까지 걱정? 지금 국민들 걱정은?ㅋㅋ)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2070327

     

    [건강] 광우병 공포 확산… 한국 안전지대 아니다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13170358

     

    일본 광우병 우려 화장품 판매금지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170210

     

    [팔면봉] 우리 대책은 "문제 터진 뒤에 봅시다?"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170343

     

    "소 골·등골·눈 먹지 마세요"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270247

     

    [우리 나라는 안전한가] '음식물 찌꺼기 사료' 광우병 발병 논란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570305

     

    [사설] "우리는 광우병 걱정 없다"?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570328

     

    광우병 환자수 '빙산의 일각'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51570047

     

    [과학] 인간 광우병 - 병걸린 쇠고기 먹으면 감염…사망률 100%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2042170369

     

    광우병 파악못한 죄책감에 日보건소 여직원 자살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2051470018

     

    [캐나다] ‘사스· 광우병 공포’ 확산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3052970361

     

    [기자수첩] 광우병에도 '힘의 논리'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4010270326

     

    [책마을] 오염, 당신의 자녀가 맛 있게 먹고있다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83170299

     

    [미니 칼럼] 공업용 먹어도 害없다?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70270190

     

    홍문표 "올 학교급식 美쇠고기 3t 이상 사용"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0/15/2007101500658.html

     

    초식동물에게 육식 강요한 인간 탐욕의 말로 광우병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3/09/2007030901015.html

     

    KBS 스페셜 '인간 광우병' 방송에 시청자들 충격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6

     






  • ?
    박상희 2013.05.05 01:11

    //아리송님

    그리고 정운천 장관 인터뷰는 그당시 정부정책을 추진했던 사람의 주장이 객관적 자료는 아닌듯합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다양한 일간지와 주간지를 볼수 있어서 좋은듯합니다. 

    또한 다음이나 네이버같은 포털사이트기사의 댓글을 보면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읽을수도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 ?
    괘도루팡 2013.05.05 19:16

    광우병의 논리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죠

    즉, 진리가 아니라는 말이죠

    진작에 수차에 걸쳐서 광우병의 실상을 말해주었건만

    귀를 닫고 말을 듣지 않더군요.


    미국산 쇠고기를 먹느니 청산가리를 먹겠다고, 광우병의 잔다르크를 자처하는 모 여배우는

    이름까지 바꾸고  벗는 배우로 거듭 나더이다.

    수년 전 부리던 호기를   지금은 부리지 못한다면 이것은 '진실'이 변한 것인가

    아니면 사람이 변한 것인가요?




  • ?
    김균 2013.05.05 20:24

    님의 말처럼 그 여배우의 말도 진리가 아니라는 겁니다

    광우병의 실상은 뭘까요?

    영국은 수십명이 죽은 후에야 그 가면을 벗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마마나 호환을 전쟁보다 더 겁내듯이

    수백만명이 죽은 이차대전보다 광우병을 겁내고

    감기로 죽은 숫자가 일년에 수만명이라도

    수십명 죽은 사스를 더 겁내는 것이


    어찌보면 정신병자같은 언론 탓일 수도 있습니다


    그 배우 .... 유명 남자 배우와 곧 결혼합니다

    ㅋㅋㅋ

  • ?
    괘도루팡 2013.05.05 21:15

    이차대전보다 광우병을 겁내요? 

    웃깁니다.

    전세게 모든 문건을 검색해 보세요. 지금, 아니 최근5년 광우병 겁내 하는 사람이

    한국이외에 있는지를....


    님의 말대로 언론의 불안조성에

    놀아난 꼴 이죠 (엄밀히 말하면 언론보다는 인터넷으로 확산된 불안)

    인터넷, 언론 신뢰하지마세요(좌이던 우이던)


  • ?
    김균 2013.05.06 00:00

    이차대전보다 광우병을 겁내지요

    왜냐하면 이차대전은 지나갔고 지금 겁내는 것은 3차대전 아닌가요?

    사스 겁나지요?

    그것 감기와 같은 건데요

    감기는 겁 안나지요?

    그럴 겁니다


    언론의 더러움에 놀아나서 춤추는

    우리들 행복합니까?

    그런데 인터넷보다 조중동 종편의 천편일율적인 보도들

    자리바꿈하는 기술들 좋--습니다

  • ?
    박상희 2013.05.06 03:49

    괘도루팡//


    전세계 상당수의 나라들이 소고기 검역은 엄격하게 실시합니다.

    문제가 되던 미국산 소고기도 2012년에 광우병이 재발했을때 

    미국내 시민단체들도 유럽에 비해 엄격하지 않은 미 정부의 소고기 관리를 비판하고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검역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죠.


    유럽여러나라도 광우병사태 이후로 엄격한 관리를 통해서 그 안전성을 확보한후에야

    차츰 사람들의 걱정이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기사들은 포털 사이트에 단어만 쳐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구글도 마찬가지구요.


    이러한 논쟁을 뒤로 하더라도

    그당시의 핵심 문제는 "검역주권"입니다. 

    소비자가 자신이 먹을 먹거리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는게 왜 문제가 되는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러한 시민들의 주장으로 더 엄격하게 수입되는 소고기를 먹고 있는 fact는 왜 안보시는지요.


    거기에 문제가 그렇게 커진건

    1. 최초 mb정부의 밀실추진.
    2. 그후 뒤늦고 어이없는 대응.  =  "오해다."
    3. 광우병의 위험성에 대해 하루아침에 180도로 태도를 바꾼 조중동과 한나라당. 
    4. 이후 촛불집회 참석자들을 폭도로 규정지으며 강경진압.

    상황이 더 크게 된것입니다. 


    괘도님 그당시 촛불집회를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검역주권"을 위해 외친겁니다.


    다른나라 축산회사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나라, 내조국 내국민의 먹거리를 위해서 나선겁니다. 

    정말 애국이 뭔지 나라를 위해 국민이 해야 할일이 어떤건지 잘 아실꺼라고 믿습니다. 



  • ?
    괘도루팡 2013.05.06 13:15

    웃기시는군요

    좁은시각

    닭보다도 못한 기억력

    말도 안되는 판단력

    ㅎㅎㅎ


    먹거리 걱정되면 한우부터 검사해 보세요


  • ?
    김균 2013.05.06 19:56

    웃기기는 누가 더한지도 모르는 한심한 님


    한우 검사는 왜 따집니까?

    그건 우리나라 검역기관에서 하지요

    그게 불만입니까?

    한우도 미국 농무부나 미국 소고기 수출업자들이 하면 좋겠지요?


    님의 그 맨트에는 한국소는 그럼 광우병 없냐 하고 비아냥 거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요 

    한국이 식품 검역에서는 세계에서 알아 주도록 까탈스럽게 한다는 사실은 모르지요?

    안 그런다고요?

    그럼 미국 수출업자에게 물어보세요


    씰데 없는 것 따지기는....

  • ?
    괘도루팡 2013.05.06 20:14

    덜 웃긴말 ;

    이 세상에 죽는 것, 세상하직하는 것, 뒤지는 것, 자살하는 것 

    방법도 많고  다양하지요

    광우병으로 죽고 싶어도 죽기 힘듭니다. ( 아마 로또 맞는 기분으로 광우병으로 죽을 수 있겠지요)

    자동차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로 죽고

    담배피우고, 공해 들이 마시고, 석면 가루 들이 마시고  폐암으로 죽고

    중국음식의 멜라닌 먹고 죽고

    중국에서 넘어온 중금속 황사 마시고 죽고

    중국산 중금속 범벅된 수산물 먹고 죽고


    이런 시국에 그까지 '광우병'
    그냥 웃습니다.


  • ?
    김균 2013.05.06 20:23

    그놈의 광우병이 돼지고기 먹고 배탈 나는 것처럼

    금방 소식이 오는 것도 아닙니다

    걱정 마십시오

    한 20년 더 살면 천당 문이 열릴 건데

    혹시 광우병 인자가지고 천당을 가지 마시기를 ㅋㅋㅋ


    내가 곱창을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그 곱의 아래 몇 cm는 짤라내고 수입한답니다

    거기에 많이 붙어 있다나요?

    그런데 미국서는 안 짤라내나요?


  • ?
    박상희 2013.05.07 16:10

    /괘도루팡


    토론하다 할말이 없으면 남을 비난하고 비꼬는건 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괘도루팡씨 어떠한 근거로 그러한 주장들을 하는지에대한 근거를 이야기하셔야

    제가 받아들이지 않겠습니까?

    광우병에 대해 이렇듯 치가 떨리신 이유가 있으실텐데 그 앞뒤사정을 말씀해 주시면

    제가 같이 손잡고 동의해드며 괘도루팡님의 마음을 힐링해드릴 수 도 있습니다. 


    두번째 댓글에서 담배도 위험하고 공해도 위험하고 석면도 위험하고 중국황사도 위험한데

    그깟 광우병걱정까지 하냐고 하셨는데 정부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데는 중하고 중하지 않는게 없지요.

    얼마전에 취임한 박근혜대통령이 불량식품과 전쟁을 선포한것도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박근혜대통령을 같은 이유로 비난하고 비꼬실껀가요.?


    웹상에서 보면 미국산 소고기를 찬양하고 한우를 광우병으로 몰아부치는 분들보면

    미국산소고기수입업자, 미국내축산업자, 새X리당의원및당직자,당원

    극우신문종사자, 여론조작알바단, 모정치인사랑하는사람들모임, 극우청년사이트

    어버이연합,등이 많던데 괘도루팡님이 혹시 이중에 있으시다면 더이상의 토론은 그만해도 될듯하네요.^^


    하지만 단순히 광우병촛불에 대해 의견을 갖은 분이시라면

    제 의견을 비난하지 마시고  서로 의견을 나누다보면 제가 선생님의 의견에 동의할 수 있는부분도 있고

    선생님도 제 의견에 동의할수 있게되는게 토론이니 멋지게 대화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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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6 아... 슬프다...... 3 김 성 진 2013.04.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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