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금 맛만 봐요~ ~

by 박희관 posted May 12, 2013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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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Way.jpg20130511_090254[1].jpgGreen Way (2).jpg



매일

아침 마다

제가 걷는 초록길 입니다.


요즘은

비가 자주와서 강에 물이 제법 불었습니다.


걷다보면  맘에 복잡함이  사라지는 

저한테는  아주 신기한 길 입니다.


하루 중에 제일  행복을  맛보는 곳 이기도  하고요.


걸음 마다 생각들이 영그는데 

걸음이 끝나고 보면  그 생각들이 

아침 안개 처럼 사라지고 

즐거운 땀으로만 남습니다. 


김균 장로님이

낚시만 드리우면

그냥

월척을 건질수 있는 물고기가 

강에 지천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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