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글의 앞부분에 보이는 그 밝은 빛남이 윤창중사태에 대한 이야기를 하실때는
색을 잃어버리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까워서 드리는 얘기입니다.
선생님 윤창중이는 대변인일뿐입니다. 박근혜대통령과 구분하셔야합니다.
일부 극우논객들과 네티즌들의 의견처럼 윤창중이를 두둔하며 윤창중에대한 비판은
대통령에 대한 비판으로 동일시하시면 박근혜대통령의 부담만 가중되는걸 모르시나요?
일부 정치인들과 극우논객들과 극우사이트 네티즌들이야. 평소 그들 이익의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던 윤창중의 경질이 안타깝겠지만.
김재흠 선생님을 비롯한 대부분 우리 국민들은 무엇보다도 박근혜대통령의 성공을
바라고 있습니다. 변태성욕자의 기행으로 박근혜정부가 휘청거려야 되겠습니다.
어서빨리 윤창중을 미국경찰이든 검찰이든 조사받게하고 그 죄를 물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이 우려하시는데로 윤창중에대한 분노는 정부로 향할지도 모릅니다.
벌써 많은 재미 한인사회에 박근혜정부를 원망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서빨리 조치를 취하는게 맞다고 생각이듭니다.
<격앙된 동포사회.. "최고 인재를 가이드라니?">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30514101208912&RIGHT_HOT=R5
<미 교포들 “박 대통령, 진짜 사과를 하기는 한 건가”>
http://media.daum.net/issue/480/newsview?issueId=480&newsid=20130513224107165
그렇지 않아도 경찰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더 많은 변태 기행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어제 SBS YTN JTBC등에서는 윤창중이 나체 차림으로 그 여학생을 불렀고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며 그 여학생을 방앞에서 실랑이를 했던것도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사실이 속속 밝혀짐에 따라 윤창중의 기행과 거짓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고 있는 마당에 왜 평소 박근혜대통령의 성공을 바라셨던 선생님까지
나서서 그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금이라도 윤창중을 하루빨리 범죄자신분으로 처리하고 새롭게 국정을 바로잡아
이끄시도록 지지하여 주십시오.
박상희 님, 이 게시판에서 윤창중 개인을 좋아하지 않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또 윤창중 행실이 어느 정도 정확한지도 자신이 없었고, 뭔가 일종의 음모가 개입된 게 아닌가 의심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좀 더 밝게 사건이 들어납니다. 윤창준이 성추행을 어느 정도 노골적으로 했는 지도 좀 더 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누구를 비호하려는 의도는 조금도 없습니다. 다만 사건 실체가 명백하게 들어나기 전 부터 박 대통령 사과를 성급하게 서두른 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내용은 직접 보고서 말하는 것이 아니고 언론을 통하여 오고간 내용입니다. 심증만 가지고 떠드는 내용이란 뜻입니다. 박 대통령의 사과는 청와대 측 조사을 바탕으로, 대부분 간접적으로 들은 내용으로 여론이 비등하니까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대통령 사과가 필요하면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과 속내는 어느 누구도 알 수 없고 청와대 핵심만이 알지도 모릅니다. 이제 이렇게 됐으니가 아니라 더 지켜보고 싶습니다. 미국 경찰 측 대응도 봐야 겠고, 범죄 실증 자료는 있는 모양이나 언제 공개되어 유죄를 증명하여 천하에 밝혀질지 두고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