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번 윤창중 사건은 크게 두 가지의 이슈로 나뉘고 있다.

하나는 윤창중 개인의 성추행 문제이고 또 하나는 그 사건을 처리하는 청와대의 문제이다.

시정잡배인 윤창중의 문제는 그렇다 치고, 그를 다루는 청와대와 박근혜의 모습에 석연치 않은 것이 너무나

 많다.  국민들도 이제 개인 윤창중의 성추행 사실 보다는 청와대와 박근혜가 대응하는 모습에 더 많은 의혹을보내고 있다.

사건의 정황이 조금씩 알려지는 지금  윤창중 보다 청와대가  더 숨기는 것이 많고 우왕좌왕하고 앞뒤가 안맞는 것이 많다.

첫째, 박근혜가 그림자 처럼 곁에 있어야 할 대변인이 26시간동안이나 보이지 않았는데도 찾지 않았다는

       것은이해가 되지 않는다.

둘째, 대변인이 수행기간중 이탈해서 몇 시간동안 술을 마셔도 된다고 판단한 것엔 나름의 믿는 구석이

       있었기 때문이다. 즉, 자기를 발탁한 박근혜가 전폭적 신임을 한다는 자신감이 없다면 상상도 못 할

      행동이다.

셋째, 그러한 윤창중의 믿음은 청와대 내에서도 자기 직속 상관인 홍보수석을 비롯해서 청와대 내에서

     권력형 갈등을 빚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으로 보아 그 믿음이 얼마나 확고앴는지 알 수 있다.

 

정리하자면, 윤창중이 청와대 내 권력 다툼을 하고 또 방미기간중 그가 저지른 성추행 문제 모두 박근혜의

전폭적 신임이 저변에 깔려 있었고 윤창중은 한마디로 그걸 믿고 까분 것이다.

결국, 이번 사건은 박근혜가 시정잡배를 비 이성적으로 신임해서 무리하게 발탁하여 생긴일이다. 

운창중이 지난 토요일 기자회견을 한 것도 자기를 보호해 줄것이라고 굳게 믿었던 박근혜가 단칼에 잘라

버리자 앙심을 품고 한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이 미련한 윤창중은 독재 권력에서 아랫것들은 소모품에 불과하다는 것을 몰랐던 것이다.

  그런데도 박근혜는 회의 석상에서 국민에게 진솔한 사과는 하지 않고 눈에 레이저를 쏴가면서 부하들을

질책하고 기강 운운하고 있으니.. 알고 그러는 건지 모르고 그러는 건지...알고 그런다면 참 나쁜 대통령이고

 모르고 그런다면 참 멍청한 대통령다.

나쁜 대통령이던 멍청한 대통령이던 우리에겐 있어선 안 될 대통령인 것은 확실하다.


제2탄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으로 인한 전대미문의 대외교참사가 

일어난 현재!!!

왜??

대한민국의 보수는 말이 없고 행동에 나서지 않는가??


수구꼴통들이 벌이고 있는 쓰레기 걸레짖을 보면서 왜 분노를 싹히고만 있는가???

박근혜정부가 자신의 입인 청와대 대변인의 수사를 미연방경찰에 신속히

조사해 달라고 하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짖을 하기에 이러렀는데도 너희들은

왜 침묵하고 있는가??


우리는 민주진보진영의 잘못이 생겼을때

너희 보수진영보다도 앞서서 비판하고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외치고

실질적인 변화를 내부에서 외부에서 행동으로 진행해 왔다


오직 하나

국민의 뜻을 받들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말이다

복지와 번영 그리고 평화와 통일을 위해서


허나 보수정권 6년을 이어오면서 사기와 부패 거짖과 협박이 권력의 

심장부에서 횡횡하고 이명박정권의 실세 대부분이 감옥에 있고

정권을 이어받은 박근혜정부에 와서는 


국회본회의장에서 누드사진을 보는 새누리당 최고의원을 그냥두고

대리점주에게 막말하고 이들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도 대기업회장에 대해선

그냥 말이없고 더군다나 화성삼성공장에서 현대제철공장에서 우리의 

아들딸의 싸늘한 주검을 보고도 눈을 감고 있구나...


더군다나

너희들이 애지중지하는 친일 매국 독재자와 그의 딸이 벌이는 황당한 상황에서

왜 말이 없단 말인가??


청와대 앞에가서 무릎꿇고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하고 울고 불고 난리를 부려야 하지 않겠는가!!!

윤창중인가 하는 놈은 테러하고 망가뜨려야 하는 것이 너희들이 할 행동이 아닌가 말이다


우리의 얼굴과 입이 전세계에 조롱거리가 되고

너희들이 좋아하는 국격이 땅아래로 처박히고 있어도 어느 놈 하나

용감하고 의롭게 나서는 놈 한놈 없구나


진정 대한민국의 보수를 자처하는 놈들은

다들 이리도 비겁하고 옹졸하고 무책임한 놈들만 있단 말인가!!!!!

너희들이 언제 절차 따지고 국제법 따졌느냐??

오직 무식하게 밀고 나가는 투지만 있었지 않느냐!!


지금 그 투지 가진 놈도 한놈이 없구나

한심한 것들 .......


 

 (아고라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9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3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2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32
9995 朴 방미 기간동안 일부 수행원도 '진상짓'...또다른 논란 일듯 김반석 2013.05.11 2534
9994 박성술님 왜 선생님 답지않게 기자회견내용도 거짓으로 드러난 성범죄자를 숨겨주시나요? 3 박상희 2013.05.11 2308
9993 "윤창중, 靑진술서 '엉덩이 터치·본인 노팬티' 시인" 하야 2013.05.12 2065
9992 윤창중이 묻어주는 또 하나의 사건 2 아이로니 2013.05.12 2081
9991 윤창중, 미국 유명쇼 프로그램 풍자에 등장하다! 하야 2013.05.12 2294
9990 쪼금 맛만 봐요~ ~ 2 file 박희관 2013.05.12 2369
9989 대쪽 같은 윤창중을... file 도마123 2013.05.12 2510
9988 벌금 5만원쯤 나오는 경범죄에 대하여 전 세계가 떠들고 있나 보다 1 김균 2013.05.12 2401
9987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이 되다 6 김균 2013.05.13 2208
9986 잡일 하며 생각하며. 7 김재흠 2013.05.13 1879
9985 자화자찬인가? 아니면 침소봉대인가? 김균 2013.05.13 2052
9984 여기가 정치 쓰레기 하치장인가? 3 앤디 2013.05.13 2322
9983 김재흠님 이쯤에서 성범죄자 윤창중이는 버리시는게 어떨까요? 11 박상희 2013.05.13 2783
9982 정미홍, “윤창중이 성폭행해 죽이기라도? 미친 광기” 파문 하야 2013.05.13 1940
9981 ‘윤창중 성추행’ 신고 여직원까지 신상정보 유출.............신고자는 '국제적인 좌익 빨갱이', '민족 반역자' 하야 2013.05.13 1903
9980 주미 한국문화원장, 윤창중 피해자 직접 만났다.................. 이 보도가 사실일까요? 하야 2013.05.13 2240
9979 세상에 이런 교인도 있나? 2 김재흠 2013.05.14 2035
9978 음모가 개입됐다고 여기던 분들-김재흠님 참조 2 김균 2013.05.14 1805
9977 한국 민주정치와 기 싸움. 1 김재흠 2013.05.15 2225
9976 국민을 우습게 보고 있는 정부 1 김균 2013.05.15 1755
» 파렴치범은 누군가? 이번 일에 보수는 벙어리개가 되었는가? 아이로니 2013.05.15 1530
9974 천박한 에로티시즘 1 아이로니 2013.05.15 1868
9973 재림교인들도 유월절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2 최종오 2013.05.15 1810
9972 카스다의 꼴통들 9 아이로니 2013.05.15 2335
9971 직업의 선택 김균 2013.05.16 1827
9970 안식일 교회에서 가르치는 증오심 박성술 2013.05.16 2148
9969 300, 50, 600 2 김균 2013.05.16 2070
9968 이게 무슨 지랄인가. 4 김재흠 2013.05.16 1902
9967 검찰보다 나은 뉴스타파~ file 우야꼬 2013.05.16 2020
9966 지랄도 하려면 격이 있게 하시라! 6 오늘황당 2013.05.16 1786
9965 평화의 연찬 제62회 : 2013년 5월 18일(토)] ‘중국동포 첼리스트 꿈을 이야기 한다’박문광 청년 (중국조선족교회)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5.17 1751
9964 하나님, 감사합니다. 1 김재흠 2013.05.17 1744
9963 무슨 음악에 춤을 추는가? 6 김주영 2013.05.18 1792
9962 시조,,,선조의 활을,우덜의 돌직구로 날려놓았다.편하게,,,, 1 행복한고문 2013.05.18 2056
9961 초중고 동창생 세 친구. 김재흠 2013.05.18 1664
9960 목회자를 모십니다 모심이 2013.05.18 1604
9959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식으로 성경절을 인용하지 말자 안식교에서 안식일을 지키지않으면 하늘 가지 못한다고 인용하는 성경절 2 지경야인 2013.05.18 2122
9958 우리 교회 '은빛 소리' 여성 중창단, 영원하라. 김재흠 2013.05.18 2062
9957 점쟁이 예수: 그가 그녀의 실상을 꿰뚫어본 이유 7 김원일 2013.05.18 2104
9956 가해자와 피해자 2 김균 2013.05.18 1825
9955 2,000년 대한민국 대통령은 누구였지요? 1 아리송 2013.05.19 2234
9954 김주영님, 음악이 잘 못 선택된 이유 5 아기자기 2013.05.19 1880
9953 철드는 데도 단계가 있나. 김재흠 2013.05.19 2038
9952 속 타게 궁금하던 야생 오리 한 쌍. 김재흠 2013.05.20 1857
9951 음악 얘기 하나 - 이 빌어먹을 사회에서 창녀가 아니고 노예가 아닌 사람이 누가 있을까 5 아기자기 2013.05.20 2038
9950 XX교회여 그대들의 행사가 과하도다 15 김균 2013.05.20 2460
9949 생각 좀 해 봅시다 2 김균 2013.05.21 1930
9948 스팸 글을 게시하는 분에게 드리는 글 기술담당자 2013.05.22 1880
9947 운명 직전 아내에게 남길 말. 5 김재흠 2013.05.22 1810
9946 근본이 안 된 분들 1 김균 2013.05.22 2157
9945 이선희 집사님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 찾는이 2013.05.22 2135
9944 해월유록(海月遺錄)에서 발췌 - "도하지(道下止)"와 "정도령(鄭道令)"의 관계 1 현민 2013.05.23 3304
9943 홉니와 비느하스의 죄악 1 오지매 2013.05.23 2370
9942 이곳 기술담당자님께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5 박상희 2013.05.23 1716
9941 그 장노님 이 말씀하시는 유무상통 이란것 그것 순 ~ 뻥 이겠지요 ? 2 박성술 2013.05.23 1807
9940 뒷마당에서 중국 부추를 뽑아내며. 2 김재흠 2013.05.23 2026
9939 열심히 놀던 우리 목사님. 1 무사만루 2013.05.23 2025
9938 [평화의 연찬 제63회 : 2013년 5월 25일(토)] ‘하나님의 마음’ 김한영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5.24 1679
9937 열 받으면 안식일도 목사도 안 뵌다 2 김균 2013.05.24 1812
9936 오죽했으면.... 3 오죽 2013.05.24 1670
9935 그런 예수는 어디 있는가? 1 김균 2013.05.25 1842
9934 오죽했으면 - 2 탄 8 태평가 2013.05.25 2007
9933 남쪽나라 교인들을 지지한다 11 무사만루 2013.05.25 1804
9932 부흥과 타협 김균 2013.05.25 1923
9931 망상과 상상 무사만루 2013.05.25 1872
9930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다. 김재흠 2013.05.25 1629
9929 예의 없는 것들 - 이런 우리 맴을 갸들은 알랑가몰러? 2 아기자기 2013.05.25 1803
9928 교황, 무신론자도 선행을 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다. 1 스티브 2013.05.25 2246
9927 그대에게로 4 김균 2013.05.26 1613
9926 댓글 ! 조폭 상태 12 박성술 2013.05.26 1763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