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이 안 된 분들
(이 글을 아래에 내가 쓴 글과 관련 됩니다)
근본이 안 된 분들입니다
대화로 해결할 것 같으면 처음부터 이런 데 글을 올리지 말아야
했습니다
영도직원회라든지 영도직원회 감사라든지 하는 것이
할 말 다하고 해서는 안 될 말까지 하고서 딱 두 개의 글 밖에 안
올렸다면
나머지 5개는 유령이 올렸나 봅니다
합회와 대화가 묵살되었다면 그래서 합회장을 붙들고 합회행사까지
막았다면
그것도 합회가 동해안 집회를 마치고 다시 오겠다는 것도 막고서
밤 9시까지 대화(?)를 강행했다면 그게 용서 받을 짓이라고
생각하는지
영도직원회에게 묻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이번 일을 통해서 7개의 글을 올렸습니다
다른 교회목사가 올린 글에
반박까지 해 가면서 기고만장했습니다
보다 못해서 내가 글을 쓰기 시작한 겁니다
사실로 말해서 내가 이번 일의 근원을 알게 된 것은
제법 오래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체적으로 그리고 합회와 원만한 이해를 가지고 해결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참고 덮기를
바랐습니다
장로들이 다른 교회로 이사를 가고 같이 있던 분들이 내게 전화를 해 와도
내가 간섭하기 싫어서 참았습니다
조금만
참으면 잘 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
대화를 시도하고 있었다는 게 합회 임원들을 이렇게 하는
겁니까?
그게 그리스도인들의 대화방법입니까?
꼭두각시놀음 그만하십시오.
억울한 것이 뭡니까?
그토록 억울한 것이
뭡니까?
합회가 여러분들을 도둑으로 몰았습니까?
아니면 합회가 여러분들을 횡령범으로 몰았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껏
합회는 각 교회마다 재무지도감사를 했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빼고는 지도감사였습니다
좋은 게 좋다는 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영도교회는
왜 재무가 교회 돈을 가지고 있지 않고 다른 이가 가지고 있었습니까?
목사는 여자문제 돈 문제에만 깨끗하면 평생 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자 영도교회 여러분들이 사과를 하라니 묻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떤 어떤 것이 잘못 되었으니 사과하라고 해야 합니다
뭐가
잘못 되었습니까?
여러분들의 직원회 결의가 잘 된 것인데 내가 그것을 알려서 죄가 되어서 사과해야 합니까?
아니면 담임목사까지 못
들어오게 하고 직원회한 것이 잘 된 것인데
내가 지적을 해서 사과해야 합니까?
또 아니면 시건방진 여러분들의 결의를 인정해 주지
않아서 내가 사과해야 합니까?
여러분들이 억울하다고 여기는 것을 대변해 주지 않아서 사과해야 합니까?
현직 목사보다 전직 목사에게
마음 쏠리는 것을 못하라고 했다고 사과해야 합니까?
참고로 나는 내 교회에 오는 목사님들과 잘 지냅니다
그러나 인사이동 되고 나면
거의 전화도 하지 않습니다
왜냐고요? 내 영적인 문제를 책임질 목사는 전직이 아니라 현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내가 전에 그 교회에서
지금처럼 하라고 가르쳤던가요?
-하긴 그 당시 분들은 거의 안 계시니 모를 겁니다-
참고로 난 그 교회에서 교인들이나 누구하고든지 한
번도 싸운 적 없습니다
나하고 싸운 분 계시거나 말다툼이라도 한 분 계시다면 나서 보세요
교회를 어지럽히고 교권을 짓밟은
책임이 어디에 있다고 여기십니까?
여러분들 재림교회에 소속된 교인들 맞습니까?
내가 알기에는 님들과 같은 교인들 세상에서 보기 힘든
골동품들이란 것을 기억하십시오
재림 교회 안에는 그런 교인들 없습니다
합회의 재정 감사가 그리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회계사를 통해서 감사 받으십시오
그리도 억울하시면 정정당당하게 하십시오
그리 하시겠습니까?
이것은 내가 합회에
그리해 달라고 정식으로 요청한 일입니다
여러분들이 합회를 믿지 못하니 결국 연합회도 못 믿을 것 아닙니까?
그리고 교회 규정상 대총회
감사부나 연합회 회계감사는 교회와는 관련없습니다
교회는 연합회의 회원이 아니고 대총회의 회원도 아닙니다
합회의 회원일 뿐입니다 그래서
상부기관은 교회를 감사할 권한이 없습니다
아하 어떤 교회가 그리했다고요? 그건 월권이요 규정 위반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합회가 특별히
조직한 감사를 받으십시오
자신 있으시죠? 그리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일은 영도교회 직원회라는 단체가 이곳에 글을 올려서 공론화한
것 올시다
우리는 그것 읽고서 내용을 다시 파악하고 글을 쓴 것 뿐이 아닙니까?
기고만장하던 그 기개 다 어디로
갔어요?
그리고 합회 총무는 그런 공지할 자격도 없습니다
몇 달을 그냥 보고 있다가 지금 와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기도하며 기다려 주시기 바라며
글을 내려 주시기를 바”란다고요?
무슨 노력을 했는데요?
기도만 하면 해결 되는 것이
오늘 일이라면 우리 하나님도 무정하십니다
왜냐고요? 그토록 기도했는데 무슨 해결이 났습니까?
이번 일은 기도로 해결할 것이 아니라
규정으로 해결할 것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바랄 것을 바라십시오
싸움을 촉발한 사람들의 글은 몇 달씩 버젓이 놔두고
이제 와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글을 내리겠다고 한다면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해결하고 있다면 그리하십시오 이
글들과 해결과는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오히려 해결하기 더 쉬울 뿐입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영도교회 엉터리 직원회는 5월
31일을 기다리고 있는가요?
비행기 티겟을 사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가요?
정신 빠진 사람들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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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직원회 2013-05-23
08:44:41, Read : 37
우리의 목적은 대화를 통한 원만한 해결이었습니다.
재정감사 이야기가 나오고 14개월만에
받은 보고서가 너무 기가 막혀서
우리가 여러 차례 보고서의 해명을 요청하고, 합회와의 대화를 시도했지만
결국 모두 무시되고
묵살되었습니다.
대화의 길이 없어서 딱 이틀 동안 두 개의 질문과 우리 생각을 이 게시판에 올렸고,
합회와의 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대화하면서 해결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게 전부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하지만 지켜봐주신
것은 이런 우리의 진실을 이해해주셨기 때문이라고
믿고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보다 더 많은 것들을 알고
있는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억울한 피해자인 우리들도 대화를 통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그분들은 대화 한번 안했는데도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처럼 무책임한 돌만 던지고 있습니다.
글과 댓글을 올려주신 장로님과 목사님들께 정중하게 요청합니다.
진실에 대해 한번 알아보지도 않고 잘못 알고 있으면서 올리신 글들 삭제해주시고
교회 지도자들답게 사과해
주십시오.
잠깐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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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주님 오시는 날까지 항상 영남합회에 있기를 바랍니다.
영도교회와, 그리고 영도교회와 관련하여
글을 올리신 모든 분들에게 정중하게 부탁 드립니다.
현재, 합회가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기도하며 기다려 주시기 바라며 글을
내려 주시기를 바랍
니다.
힘들어하고 상처받은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가 있기를 바라며 여러분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영남합회 총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