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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림 잡아도   그 장노님의  자산은

부동산만  해도   백 칠팔십억 은  훌쩍 넘을상  싶습니다

뭘~  고까짓것    하시겠지만   나 같은   노동자는   몇번죽어 깨어나도

구경못할  금액 입니다


인연된지  35년이 넘었고   물건너 가서도  만나드니 

한 몇일전에는   또  어느 산골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팔순을 넘어신  그  장노님 의  노을  눈빛은  방향도  더디시고

허공 걸음  역시   의지와  다른듯  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35년전  시골에서  싸움박질  하면서  들었던. 그리고 한번 움켜쥐면 절대로 펴지안는  그 유명한  장노님이  하시던   말씀이

지금도  토씨 하나 틀림없이   한 구절도  변함이 없이

또  되풀이  하십니다 


" 박장노 . 말세가  임박했는데   유무상통 하면서  마지막 사업 해야지  무슨 뜻인지  아시겠어요 ?"


저는  그 장노님의  갈대처럼 마른손 을  꼭잡고  한참동안  그분의  얼굴을   바라보았습니다


경제 신앙이  우선으로  발달된  이  교단에서  마지막 까지  만들어놓을

우리들 의  이 슬픈  위선적 두가지삶 의   자화상 이었습니다

기약없는   재림시간 을   무디게도 깔고 앉은    우리의 이  서글픈 신앙 표지 인

유무상통 의  허위적 목적은

겷국   자기양심 조차   혼돈하며   우리가 낳아 만들어놓은   다음 인간에게 까지

이  위선의  표지를   진리처럼  물려 주면서


여전히  이 기막힌  유무상통  이라는   이데아 삶을

이런  허위적  신앙절대 온도 로  유지해야  한다  는   참으로  처참한  모습에 까지

도달하게 된것입니다


예루살렘 멸망 처럼   그런 날이 오면   만일 그런 야고비  환란이  오면

우리가  쉬지않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그런 환란이 오면

저렇게  거대한  기독교회 에  차고 넘치도록  가난한 자들이

하늘곡간에보낸 양식인  저 많은  부동산 과

교회당 건물과  다 나누지못한채  은행 에 쌓여진  저 많은  쩐 들은

어떻게  될까요 ?


우리가  이렇게   유무상통 이란  신앙의 요구를  앞세워 만들어 놓은  이모든 것과

우리가  낳아 만들어 놓은  다음 인간을 위해

숨기고  감추고 장만해 놓은   집과  토지와  가축과  곡괭이 들을

그날  재림때

그것들은  어디에  무엇으로   사용 될까요 ?


만일에   정말 만일에

나도  유무상통 을  절실히  인식하고

말씀에 따라  모든것 팔아  가난한자 에게  나누어주고

그리고  난후에 

지금  이 시대에  누구를 쫓아서  어디로 가야 하지요 ?

그런 나를  받아줄  공동체 가  이땅에 있을까요 ?


지금    그 장노님이  말씀 하시는   유무상통 이란것 

그것 이  뭘까요? 



















 

  • ?
    김균 2013.05.23 20:47

    유무상통 잘못하면

    아나니아 됩니다

    물론 어부인은 삽비라 되구요


    말세니 유무상통하라는 말은

    교주들 돈 긁어모우는 소리입니다

    어떤 목사는 안식일에 장로의 회사가 일하는 것은 안되지만

    회사가 안식일에 얻은 그 수입금을 교회로 내는 것은 된다고 합니다

    웃음 안 나옵니까?


    오늘의 유무상통은 과부와 고아가 길에 버려지는 것을 막으라는 말입니다

    말세니 다 팔어서 내라고 하는 목사는 거짓 선지자입니다

    그 장로도 물론 가짜 장로구요


    장로님도 그런 소리 하는 것을 한 쪽 귀로 듣고 한 쪽 귀로 흘리세요

    그 영감탱이 부동산이 백 7-8십억이라

    죽을 때 모두 공원묘지 만들면 되것네요

  • ?
    김균 2013.05.23 22:01

    붕어 많이 낚았어유

    붕어국 끓여 줄께 놀러와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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