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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나라 어느 교회가 좀 시끄러운 모양인데..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떠나서 이 교단의 원로 장로는 해당 교회 교인들의

무지막지한 행동에 뿔이 났나보다.

그럴 수 있다.

글을 읽어보면 감금, 도를 넘어섰네 이런 말들 이 나오니 당시 사태가

심각하긴 했었나보다.

그런데 이 문제를 교인들의 탓으로 돌릴 수 있 을까?

미사어구를 제외하고 핵심적인 사태를 보면 결 국 합회 정치력의 부재로 귀착될 수 있을

것이다.

집권자들은 개판치면서 그 밑의 민초들에게 선 비노릇하며 (사실은 멍청한

양들처럼) 있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이다.

시공간을 넘어서서 막장으로 치닫는 최근 목사 들의 행태를 보면서

권한도 책임도 없는 성도들에게 돌을 던지는 것은 그야말로 친 독재적인 행태라

할 것이다.

혁명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가?

예수는 왜 성전을 뒤엎었는가?

기존 질서의 정당성은 어디에서부터 부여되는 가?

진정한 시대의 갑질로 거듭나고 있는 재림팔이 목사들을 보면서 나는

남쪽나라 교인들의 행위를 적극적으로 지지하 는 바이다.

막장 집권들의 갑질에 움찔하면서 잠시라도 봉 기했던 그대들의 용기에

찬사를 보내는 바이다.

예수를 버린 것은 그대들이 아니요, 바로 재림 팔이 목사들이 아니던가?
  • ?
    김균 2013.05.25 13:48

    조또 모르면 면장질 말 것

    여기 글 몇 자 읽어보고 면장질이여?

    그만 참으시게

  • ?
    무사만루 2013.05.25 14:09
    수 틀리면 조또 같은 비속어를 남발하는 원로 장로님

    그래서 개혁이 되겠습니까?
  • ?
    김균 2013.05.25 14:21

    하하

    난 님을 개혁할 마음 없네

    내용도 잘 모르면서 왜 면장질 하려고 달려들어요?

    공개적으로 말하건데 ...글 지워요

  • ?
    무사만루 2013.05.25 14:29
    교회개혁을 이야기하는데 뜬금없이 무사만루를 논하는 것은 특유의 화법입니까? 전술입니까?

    그렇게 잘 아시면 한번 팩트를 써보시죠?

    다시 한번 더 지지를 보내는 바 입니다
  • ?
    김균 2013.05.25 15:00

    지자자에게 필요한 것


    1. 프랜카드 1장

    2. 홍보물 200장

    3.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 티켓 1장

    4. 정심 저녁 값은 동조자들이 낼 것이고


    무사만루에 홈런 치면 4점 나오겠네?

  • ?
    무사만루 2013.05.25 15:11
    캬아 김균장로 쌀아있네

    우리 동삼동에서 볼까요?
  • ?
    김균 2013.05.25 15:35

    난 지지 않해요

    그래서 그곳에 안 가요

    혼자만 가요


    지금 낚시 하러 갈꺼요

    붕어

    ㅋㅋ

  • ?
    무사만루 2013.05.25 16:46

     나는 지금 쇼핑하러 갈까 해요 ㅋㅋ

     

     많이 낚으소 ㅋㅋ

     

     

  • ?
    보자 보자 2013.05.26 01:52

    그눔이 그눔 ㅋㅋㅋ

    조또는 뭔 말인감???

    로또???

  • ?
    김균 2013.05.26 02:26

    이 말입니다-전에 썼던 글입죠-


    ㅈ도 모르는 것이 면장한다고...



    어느 시골에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는 학교를 가려면

    자기 동네에서 산을 하나 넘어서 가야만했던 곳에 살고 있었다

    어느 날 학교를 파하고 산을 넘어서 자기 집으로 가다가

    산 위에서 소변이 마려워서 길가 근처의 수풀을 향해

    하의를 내리고 오줌을 누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길로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면장어른이 면의 일을 보고

    집으로 가다가 길가에서 동네 어린아이가 오줌을 누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 면장은 아들을 얻기 위해 무척 노력(?)했으나 딸만 둘 가진 집안의 어른이었다

    면장은 아이 곁으로 갔다 그리고 오줌 누고 있는 아이의 심볼을 만지작거리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아이고 요것 봐라 얼마나 귀여워, 아이고 요것 봐라, 이게 뭐꼬”말했다

    아이는 창피하고 부끄러웠지만 말도 못하고 가만있었다.

    면장이 또 만지작거리면서

    “ 아이고 요것 봐라 이게 뭐꼬?” 하였다

    산을 넘어 집으로 온 아이가 자기 엄마 보고 이랬다

    “ 엄마, 엄마 참 이상하데이. 우리 동네면장이

    이렇게 무식한 줄 처음 알았데이”

    이 말을 들은 엄마가 존경하는 면장어른을 보고 무식하다고 하는 아이가 하도 신기해서

    “얘야 그게 무슨 말이냐? 면장어른이 뭘 어쨌길래 무식하다고 하니?”

    그 아이가 말했다

    “ 엄마, 엄마 내가 학교 갔다가 산을 넘어 오다가 소피가 마려워 산에서 소피보고 있는데

    면장어른이 나에게 와서 내 거시기를 만지면서 하는 말이 ‘아이고 요것 봐라 얼마나 귀여워 아이고 요것 봐라 이게 뭐꼬’ 라고 하잖아. 

    그런데 엄마 이젠 면장하고 말도 하지마라

    내 거시기도 뭔지 모르는 무식한 면장하고 말도 하지 마래이“

    그 뒤로 이 이야기가 온 동네로 온 나라로 퍼져서

    “ㅈ도 모르는 것이 면장 한다고?”

    라는 말이 생겨났다. ....................................................................믿거나 말거나.

  • ?
    공시 2013.05.26 13:23

    무사만루 좋아요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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