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관통하여 준다는 글을 보고
성경을 한마디로 표현한 단어가 무엇인지 생각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답 달아보세요
모든 사람이 정답을 달것이지만
제 생각에는 정말 관통하여 맥을 잡는다면
딱 한마디로 표현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경을 관통하여 준다는 글을 보고
성경을 한마디로 표현한 단어가 무엇인지 생각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답 달아보세요
모든 사람이 정답을 달것이지만
제 생각에는 정말 관통하여 맥을 잡는다면
딱 한마디로 표현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경을 관통하면
붉은 피가 뚝 ------ 뚝 --------- 뚝
-----------------------------------------------
고3 님,
그 피가 무얼 의미하느냐 가 문제겠죠.
어떤 이들에게는 그게 "사랑"의 클라이맥스 일수도 있고...
또 어떤이들 에겐 그 피가 "appeasement" 의 심볼이 되기도 하고...
또 다른 이들에겐 신학적인 띠오리...
I say, let's just stick with what Jesus said...
-it's just my humble opinion-
예수께서 하신 대답은....
"사랑"
"Therefore, whatever you want men to do to you, do also to them, for this is the Law and the Prophets" (마태 7:12)
여기서 "Law and the Prophets" 는 구약성경을 말함. ------------> "네가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곧 성경이다."
Jesus said to him, "'You shall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This is the first and great commandment. And the second is like it: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On these two commandments hang all the Law and the Prophets." (마태 22: 37-40)
------------>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이것이 모든 성경의 강령 이다."
" He who does not love does not know God, for God is love" (요일 4:8)
----------> "사랑하지 않은자는 하나님을 모르니, 하나님은 곧 사랑이기 때문이다."
"You search the Scriptures, for in them you think you have eternal life; and these are they which testify of Me" (요한복음 5:39)
---------> "너희는 성경안에서 영생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성경을 뒤지지만 성경은 나 (예수)를 증거 하는 책이다."
예수=하나님=사랑
.
저는 성경을 이렇게 읽습니다.
고1님,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뜻인가요?
제 이름을 사용해 주시니 영광스럽고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원래 이런 이야기에는 절대 관여를 안 하는데 제 이름이 있으니 차마 지나칠 수가 없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성경을 관통한다는 말은 제가 한 말이 아니죠.
그분들이 제가 성경 가르치는 것을 보고 가지게 된 느낌을 그렇게 쓴 것 같습니다.
질문하신 것에 대한 답은 오히려 달면 유치해질 것 같습니다.
1+1은 무엇이냐는 말에 덥석 2라고 대답해버리면 왜 답은 맞고 사람은 바보되는 그런 느낌 아시죠?
차라리 제가 오늘 좀 즐겁게 사시라고 재미있는 말로 제 대답을 대신 할게요.
질문 : 성경을 관통하면?
대답 : 성경에 구멍이 난다.
고1님 아이디가 참 재미있고 정감이 있네요.
오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다시 한 번 제 이름을 사용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최목사님!
신천지가 왜 한국에서 이단으로 불릴까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의 교회침투와 개종전투는 성경을 꿰뚫는 비유풀이와 예언해석이지요.
목사님이 깨달은 성경교수법이 아무리 독특해도
그 핵심에 예수님이 빠진다면
그건 울리는 꽹과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말로만 예수님을 외치면 뭐합니까?
자기를 드러내는데 열광적으로 몰두하는 것만 봐도
벌써 예수중심 성경교수는 물건너간거 아닌가요?
신천지랑 다를 게 뭔가요?
Gemini 님,
아마도 최목사님의 설교를 한번도 안들어 보신듯 합니다.
최목사님의 "톡득한 수법"은 다름이 아니라
생명되신 예수와 그 예수님의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으로 성경 풀이를 하시는 겁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목사님은
자기를 드러내는데 열광적으로 몰두하시는게 아니라
예수를 전하기 위해 열광적으로 몰두 하시는 듯 합니다.
제가 맞는지 아니면 님이 맞는지는 오직 하나님만
아실겁니다.
목사님의 진정한 동기는 목사님 자신도 모르는건데 기왕이면 좋게 해석해서
가족과도 떨어져서 열심히 일하시는 목사님께
용기와 힘을 실어 드리는게 어떨지요?
혹 목사님의 동기가 님의 생각처럼 잘못되었다 해도
그 것을 판단하시고, 그 동기를 깨끗하게 청소하시고, 그분의 일을
자기앞에 성별해서 받아드릴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저희들이 나서서 하나님 몫까지 차지할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it's just my humble opinion-
붉은피 = 사랑= 예수님 이라네요
정답입니다
성경에 정통한 분들의 대답이십니다
위에 답을 단 모든 분의 의견을 종합하면 아주 멋진 정답입니다
최목사님
제사장들이 예수님께 묻죠
무슨 권세로 이런일을 행하느냐?
그때 예수님께서 요한의 침례에 대하여 다시 묻죠
제사장들이 유구무언이었죠
위에 답을 주신분들 감솨!
성경을 관통하면
붉은 피가 뚝 ------ 뚝 ---------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