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905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성경을 관통하여 준다는 글을 보고

성경을 한마디로 표현한 단어가 무엇인지 생각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답 달아보세요

모든 사람이 정답을 달것이지만

제 생각에는 정말  관통하여 맥을 잡는다면

딱 한마디로 표현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고3 2013.06.04 10:47

    성경을 관통하면

    붉은 피가 뚝 ------ 뚝 --------- 뚝

  • ?
    student 2013.06.04 13:55

    성경을 관통하면

    붉은 피가 뚝 ------ 뚝 --------- 뚝

    -----------------------------------------------

    고3 님,

    그 피가 무얼 의미하느냐 가 문제겠죠.

    어떤 이들에게는 그게 "사랑"의 클라이맥스 일수도 있고...

    또 어떤이들 에겐 그 피가 "appeasement" 의 심볼이 되기도 하고...

    또 다른 이들에겐 신학적인 띠오리...

    I say,  let's just stick with what Jesus said...


    -it's just my humble opinion-


  • ?
    student 2013.06.04 12:36

    예수께서 하신 대답은....


    "사랑"


    "Therefore, whatever you want men to do to you, do also to them, for this is the Law and the Prophets"  (마태 7:12)

    여기서 "Law and the Prophets" 는 구약성경을 말함. ------------> "네가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곧 성경이다."



     Jesus said to him, "'You shall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This is the first and great commandment.  And the second is like it: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On these two commandments hang all the Law and the Prophets."  (마태 22: 37-40) 

    ------------>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이것이 모든 성경의 강령 이다."


    " He who does not love does not know God, for God is love" (요일 4:8)

    ----------> "사랑하지 않은자는 하나님을 모르니, 하나님은 곧 사랑이기 때문이다."


    "You search the Scriptures, for in them you think you have eternal life; and these are they which testify of Me" (요한복음 5:39)

    --------->  "너희는 성경안에서 영생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성경을 뒤지지만 성경은 나 (예수)를 증거 하는 책이다."

    예수=하나님=사랑 


    .



  • ?
    괘도루팡 2013.06.04 14:00

    저는 성경을 이렇게 읽습니다.


    " 너는  내 것이다. "
  • ?
    최종오 2013.06.04 12:56

    고1님,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뜻인가요?

    제 이름을 사용해 주시니 영광스럽고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원래 이런 이야기에는 절대 관여를 안 하는데 제 이름이 있으니 차마 지나칠 수가 없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성경을 관통한다는 말은 제가 한 말이 아니죠.

    그분들이 제가 성경 가르치는 것을 보고 가지게 된 느낌을 그렇게 쓴 것 같습니다.

     

    질문하신 것에 대한 답은 오히려 달면 유치해질 것 같습니다.

    1+1은 무엇이냐는 말에 덥석 2라고 대답해버리면 왜 답은 맞고 사람은 바보되는 그런 느낌 아시죠?

     

    차라리 제가 오늘 좀 즐겁게 사시라고 재미있는 말로 제 대답을 대신 할게요.

     

    질문 : 성경을 관통하면?

    대답 : 성경에 구멍이 난다.

     

    고1님 아이디가 참 재미있고 정감이 있네요.

    오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다시 한 번 제 이름을 사용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 ?
    gemini 2013.06.05 00:45

    최목사님!

    신천지가 왜 한국에서 이단으로 불릴까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의 교회침투와 개종전투는 성경을 꿰뚫는 비유풀이와 예언해석이지요.

    목사님이 깨달은 성경교수법이 아무리 독특해도

    그 핵심에 예수님이 빠진다면

    그건 울리는 꽹과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말로만 예수님을 외치면 뭐합니까?

    자기를 드러내는데 열광적으로 몰두하는 것만 봐도

    벌써 예수중심 성경교수는 물건너간거 아닌가요?

    신천지랑 다를 게 뭔가요?

  • ?
    student 2013.06.05 04:04

    Gemini 님,


    아마도 최목사님의 설교를 한번도 안들어 보신듯 합니다.

    최목사님의 "톡득한 수법"은 다름이 아니라 

    생명되신 예수와 그 예수님의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으로 성경 풀이를 하시는 겁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목사님은

    자기를 드러내는데 열광적으로 몰두하시는게 아니라

    예수를 전하기 위해 열광적으로 몰두 하시는 듯 합니다.

    제가 맞는지 아니면 님이 맞는지는 오직 하나님만

    아실겁니다.


    목사님의 진정한 동기는 목사님 자신도 모르는건데 기왕이면 좋게 해석해서

    가족과도 떨어져서 열심히 일하시는 목사님께

    용기와 힘을 실어 드리는게 어떨지요?


    혹 목사님의 동기가 님의 생각처럼 잘못되었다 해도

    그 것을 판단하시고, 그 동기를 깨끗하게 청소하시고,  그분의 일을

    자기앞에 성별해서 받아드릴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저희들이 나서서 하나님 몫까지 차지할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it's just my humble opinion-



  • ?
    고1 2013.06.05 02:03

    붉은피 = 사랑= 예수님 이라네요

    정답입니다

     성경에 정통한 분들의 대답이십니다

    위에 답을 단 모든 분의 의견을 종합하면 아주 멋진 정답입니다

     

    최목사님

    제사장들이 예수님께 묻죠

    무슨 권세로 이런일을 행하느냐?

    그때 예수님께서 요한의 침례에 대하여 다시 묻죠

    제사장들이 유구무언이었죠

     

    위에 답을 주신분들 감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85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27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9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25
5865 남북 당국 회담 보류, 꼬리에 불붙은 평산개 꼴이었다. 3 김재흠 2013.06.11 1279
5864 원세훈 불구속 기소 …표창원 “朴, 내겐 대통령 아니다” 2 국정원 2013.06.11 1292
5863 김균 장로님의 만화 같은 교회 ... 글 표현이 멋있습니다. 1 이동근 2013.06.11 1515
5862 묵묵무답 하늘, 지맘대로 행정 기분이다 2013.06.11 1662
5861 기도하고 결의하듯이 김균 2013.06.11 1472
5860 참 좋았던 그 교회가 참 나쁜 교회로 추락하다 (토착비리와 금권로비 파워) 7 이동근 2013.06.10 1696
5859 북한의 회담제의, 늘 그렇듯 말장난이다 5 김재흠 2013.06.09 1479
5858 뻔뻔함. 12 사이비 2013.06.09 1638
5857 천국론. 1 김재흠 2013.06.09 1712
5856 케네디 대통령을 살린 안식일교인들 1 김주영 2013.06.09 1896
5855 유다, 가룟인 2 김균 2013.06.09 1432
5854 한국전 참전 용사인 성도에 축복 기도. 3 김재흠 2013.06.08 1669
5853 중국은 44조원으로 중남미 운하권 딸 때 우리는 25조원 가량으로 4대강에 시멘트 발랐다 김균 2013.06.08 1650
5852 전두환, 그를 찬양하는 것도 범죄다 김균 2013.06.08 1541
5851 진정한 민주화는 교회로부터. 콘티고 2013.06.07 1643
5850 민주화 좋아하는 김균 장로. 5 콘티코 2013.06.07 1723
5849 이단 대총회장에대한 강력한 경고 2 산죽 2013.06.07 1725
5848 그대들이 존경하는 보수의 보스는 바로 도둑이었다 10 김균 2013.06.06 1847
5847 [평화의 연찬 제65회 : 2013년 6월 8일(토)] '재림교인은 참 그리스도인가?’ 김동원[동문교회 목사,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6.06 1318
5846 이번 개성공단 관련한 북한 정권 제의에 냉정하자. 2 김재흠 2013.06.06 1378
5845 여기는 이단 김밥집...빌어먹을 이단 논쟁이 한 사람의 가계를 망쳤다 3 김균 2013.06.06 1859
5844 침례교회 권사님이 출석하다. 2 최종오 2013.06.05 1660
5843 평생을 교회에 헌신한 자들의 고백이.. 1 노알라 2013.06.04 2153
5842 친구와 이별을 하며서 2 김종식 2013.06.04 2223
» 답 달아보세요-최종오 목사님글을 읽고 8 고1 2013.06.04 1905
5840 한국 대중탕에서 겪은 봉변. 김재흠 2013.06.04 1857
5839 종은 상전이다 김균 2013.06.04 1832
5838 내가 평생 살아 온 만화 같은 교회 18 김균 2013.06.03 2035
5837 전도회를 하다 보니 이런 일도 다 있네? 2 최종오 2013.06.03 1702
5836 그림자밟기 2 김균 2013.06.03 1634
5835 비 바람이 치지 않고서야 생존이 가능하기나 할까? 1 지경야인 2013.06.02 1578
5834 교계 게시판을 드나들면서. 1 김재흠 2013.06.02 1500
5833 교회 그리고 남자의 권세 4 김균 2013.06.02 1665
5832 해월유록(海月遺錄)에서 발췌 / 하나님은 진인(眞人)에게 언제, 어떻게, 어떤 내용으로 천명(天命)을 내렸나 1 현민 2013.06.02 1635
5831 해월유록(海月遺錄)에서 발췌.... "천명(天命)"에 대하여 현민 2013.06.02 1550
5830 "비가 되어 내리는 시"- Rain of Poems 북인권 2013.05.31 1828
5829 복 받고 싶어서 지키는 안식일. 벌 받기 싫어서 지키는 안식일 김균 2013.05.31 1753
5828 [평화의 연찬 제64회 : 2013년 6월 4일(토)] '평양 치과병원 개원 방문 보고’ 김수명 장로[미주삼육 국제의료봉사단(ASIMA) 회장] 김행선[미주삼육 국제의료봉사단(ASIMA) 부회장]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5.30 2224
5827 경찰관과 아내 6 김균 2013.05.30 1773
5826 교회는 호텔로 구원은 번영으로 교인은 동전으로! 아기자기 2013.05.30 1799
5825 나를 너무 과하게 선전한 전도지 15 file 최종오 2013.05.30 2425
5824 여기도 이런 인간들 있다 김균 2013.05.29 1762
5823 찬양이나 유행가나 무아지경에 빠지는 표정들은 똑같았다 김균 2013.05.29 1763
5822 가짜경력 만들어도 사기가 아니라면 .............. 7 고1 2013.05.29 1835
5821 It is well with my soul ( Chris Rice ) 1 serendipity 2013.05.29 1726
5820 000박사와 관련한 재림마을 공지 [퍼옴] 6 퍼온이 2013.05.29 2034
5819 사랑이 식어질 때 김균 2013.05.28 1686
5818 내가 기도를 함께하길 요청하면 거절하고 내게 기도를 요청하면 거절할 수 밖에 없는 상대 지경야인 2013.05.28 1695
5817 너나없이 속 차리자. 1 김재흠 2013.05.28 1701
5816 이사벨은 무죄. 7 노알라 2013.05.27 1646
5815 사기를 친 이유? 한국연합회 4 고1 2013.05.27 3235
5814 죽음의 조에 속한 선수들 중에서 김균 2013.05.27 1676
5813 '댓글 여성 수사' 경찰 간부가 컴퓨터 데이터 삭제 그림자 2013.05.26 1727
5812 백악관 법률고문 4 백악관 2013.05.26 1989
5811 부산영도교회 그리고 부산서면교회 5 file 유재춘 2013.05.26 2905
5810 댓글 ! 조폭 상태 12 박성술 2013.05.26 1763
5809 그대에게로 4 김균 2013.05.26 1613
5808 교황, 무신론자도 선행을 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다. 1 스티브 2013.05.25 2246
5807 예의 없는 것들 - 이런 우리 맴을 갸들은 알랑가몰러? 2 아기자기 2013.05.25 1803
5806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다. 김재흠 2013.05.25 1629
5805 망상과 상상 무사만루 2013.05.25 1872
5804 부흥과 타협 김균 2013.05.25 1923
5803 남쪽나라 교인들을 지지한다 11 무사만루 2013.05.25 1804
5802 오죽했으면 - 2 탄 8 태평가 2013.05.25 2006
5801 그런 예수는 어디 있는가? 1 김균 2013.05.25 1842
5800 오죽했으면.... 3 오죽 2013.05.24 1669
5799 열 받으면 안식일도 목사도 안 뵌다 2 김균 2013.05.24 1812
5798 [평화의 연찬 제63회 : 2013년 5월 25일(토)] ‘하나님의 마음’ 김한영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5.24 1679
5797 열심히 놀던 우리 목사님. 1 무사만루 2013.05.23 2025
5796 뒷마당에서 중국 부추를 뽑아내며. 2 김재흠 2013.05.23 2026
Board Pagination Prev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