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래의 글 댓글란에 아래와 같은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김재흠 님, 어떻습니까. 글이 흘러가는대로, 인생의 쓴 맛 단 맛 다 보신 그 연륜으로 누가 이기냐 지냐에 관심없이 하염없이 이야기를 나눠보면 어떨까요? 왠지 늙는 것이 서글픔이 아니라 연륜으로 느끼고 싶은, 그런 분들을 뵙고 싶습니다. 이 글을 올리므로 김재흠 님께 도전할 용기를 자극해봅니다. 꾸뻑~~~
바로 아래의 글 댓글란에 아래와 같은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김재흠 님, 어떻습니까. 글이 흘러가는대로, 인생의 쓴 맛 단 맛 다 보신 그 연륜으로 누가 이기냐 지냐에 관심없이 하염없이 이야기를 나눠보면 어떨까요? 왠지 늙는 것이 서글픔이 아니라 연륜으로 느끼고 싶은, 그런 분들을 뵙고 싶습니다. 이 글을 올리므로 김재흠 님께 도전할 용기를 자극해봅니다. 꾸뻑~~~
토론은 정확한 근거를 이야기 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펴는 사람끼리 가능합니다.
k사이트 "조00"분과 토론을 보셨나요?
예를 들어
A가 길에다 똥을 쌌다. 뉴스에서는 길에다 똥을 싼걸 탓하기보단 똥모양이 이뿌다고 난리다.
일부 네티즌들은 "역시A똥이라 땟깔도 좋다" 찬양일색이다.
그러다 어떤분이 어떤 사이트에 A가 똥싼 뉴스를 가져와
찬양하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다.
그러한 모양을 부당하다고 느끼는 몇몇이가 그글에
"길에 똥싼건 잘못이다""공중도덕은 모르냐"라고 댓글을 달자"
A가 너무 좋은 어떤분들은 , 또는 자기의견에 반대하는것에 열받은 분들은,
"야 A는 무조건 절대선이고, 진리인거야"
"너네가 좋아하는 C도 길에서 오줌쌌다는데?"라며 소문을 얘기한다.
그러자 "길에서 똥싸지 말라고 도덕책에 나와있고 벌금물어야해"라며
여러사람이 비판한다. 또한 "C가 오줌쌌다라는 증거가 있냐"라며 비판한다.
그러자 그분들은
"감히 내가 좋아하는 A를 비판하다니...이 빨갱이들"
"이곳에도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종북세력과 공산주의자들이
나라를 흔들고 있다"
"북한 김정은이 어쩌구 저쩌구~ 탈북자들이 어쩌구 저쩌구"
그러자 "도대체 왜 또 북한입니까?"
"공중도덕 몰라요?"라고 몰아부치자
혹시 "ooo파 나 사이비이단에서 나오셨나요?"
"하나님의 나라엔 반대가 없습니다. 반대는 사단입니다." 라는 논리로
대화를 끝내버린다.
토론은 되지 않습니다.
도대체 김재흠 님이 쓰시는 글에 왜 이토록 분노 들 하십니까 ?
다의 의 허위도 없고 결합 이나 강조의 허위도 없으신데
그리고 속성의 검열에 벌금 물어야 할 멍석자리도 아닌데요,
어른신,
왜 그러신지 좀 아리켜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