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367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곳에도 야당은 종북이네 어쩌네 하는 분 계시던데

혹시??? 그분도 국정원 직원??

이런일이 미국에서 일어났다면?

 

[단독] '국정원 SNS' 박원순 비하글 등 2만 건 포착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620051904129&RIGHT_REPLY=R7


  • 검찰이 트위터 등 SNS 공간에서 국정원이 정치 활동을 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치권에서 제기한 이른바 '박원순 문건' 등도 수사한다는 방침인데요,

    YTN 취재결과 '국정원 의심' 트위터 계정들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이승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정원 수사가 한창이던 지난달, YTN은 트위터 등 SNS에서도 국정원의 정치개입 활동이 있었다는 사실을 삭제된 의심 계정 복구를 통해 증명했습니다.

    그 뒤 이른바 '박원순 제압 문건'과 '반값 등록금 문건'이 정치권에서 공개되며 국정원이 국내 정치 전반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더해졌습니다.

    YTN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삭제된 '국정원 SNS' 의심 계정 10개를 중심으로 다시 복원을 시도했습니다.

    분석 대상 키워드는 앞선 두 문건에 나온 주요 키워드 6개로 한정했습니다.

    복구된 트윗글과 인용글은 모두 2만여 건!

    이 가운데 박원순 시장과 반값 등록금, 무상보육 등과 관련한 글이 2천여 건으로 특히 많았는데, 비판 일색이었습니다.

    '탈북자북송반대 사진전 철거하는 종로구청, 박원순이 시킨 것인가.'

    '반값 등록금보다 중요한 건 공부 잘하는 학생이 학비 지원받는 제도다'

    그런데 이같은 글들이 전파되는 리트윗 과정을 보면 석연찮은 점이 포착됩니다.

    박원순 시장을 비난하는 글들은 하나같이 같은 시각에 다른 아이디 40여 개가 리트윗을 했고, 반값등록금 관련 글의 경우에는 몇 분 사이에 150여 개가 한꺼번에 리트윗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사라진 국정원 의심계정 10개와 별도로 다른 계정들이 트위터에서 조직적으로 정치 활동을 했다고 의심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국정원 의심 계정 일부를 수사선상에 올려 놓고 있다며, '박원순 문건' 등을 감정한 결과가 나오는대로 수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이 트위터 등 SNS 공간에서 대북심리전 차원이 아니라 국내 정치 전반에 개입해 여론 조작을 벌인 정황이 포착되면서 또 다른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YTN 이승현[hyun@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
    괘도루팡 2013.06.19 14:20

    흠~  홍어군....

  • ?
    포돌이 2013.06.19 19:29

    "홍어"라니 괘도루팡 이친구 보소

    잡았다 일베충^^

    너였구나 ㅎ

  • ?
    괘도루팡 2013.06.19 21:01

    일베충이 뭐에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8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14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21
9855 우물가에서 만난 여인 2 2 김원일 2013.06.13 1435
9854 소름끼치게 솔직한 시편 김원일 2013.06.13 1210
9853 대~한민국! 안과 밖 3 김원일 2013.06.13 1582
9852 하나의 벽을 넘어서 3 고문 2013.06.14 2318
9851 풍산교회 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말씀.... 16 이슬 2013.06.15 1892
9850 표창원 “경찰 허위발표로 당선…朴대통령 사퇴해야” 닉슨 2013.06.15 1511
9849 참 재미있는 세상이라. 8 김재흠 2013.06.15 1131
9848 궁금하냐? 기소 당하고 싶어? 1 김균 2013.06.15 1155
9847 사과(국정원 사건에 경찰간부의 사과) 3 강남서 2013.06.15 1260
9846 재림마을은 왜? 받지마에 일방적 편을 드는가? 21 산죽 2013.06.16 1398
9845 "국정원 댓글 의혹은 모략" 이라던 朴 대통령…지금은? 1 닉슨 2013.06.16 2276
9844 박근혜의 횡설수설과 한심한 지적수준. 3 원세훈 2013.06.16 1758
9843 문재인 “박 대통령에게 책임 물을 수는 없다” 발언 논란...책임은 국민이 묻는다 1 닉슨 2013.06.16 1324
9842 표창원 ‘국정원 게이트’ 청원 7만 명 돌파 닉슨 2013.06.16 1447
9841 서울본부교회 "빛고을사람"님....하늘 작대기 싸움 그치라!!!(만화책 신앙...일요일휴업령,조사심판) 영남사람 2013.06.16 1524
9840 미국식 예수 재림. 그 첫 번째 이야기 1 김균 2013.06.16 1347
9839 북한의 핵이나 우리의 원전이나 그놈이 그놈 김균 2013.06.16 1141
9838 이슬님에게 빛이 될만한 말씀 1 김주영 2013.06.17 1322
9837 북미 대화 제안이라. 1 김재흠 2013.06.17 1061
9836 김재흠님께--이 누리의 "주제"에 대하여 5 김원일 2013.06.17 1292
9835 세속적인 ‘애큐메니칼주의자‘ ‘종교 혼합주의자’들이 모여서 무슨 나쁜 짓하나? 꼭 알아야 한다! 아기자기 2013.06.17 1335
9834 서울대,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시국선언 방침 “서명운동과 기자회견부터 착수” 닉슨 2013.06.17 1326
9833 모두 를 두고 쓴 글이 아님. 14 박성술 2013.06.17 1253
9832 풍산교회와 김주영님이 참조할 말씀 3 이슬 2013.06.17 1476
9831 박원순 "국정원 국정조사, 여야 힘겨룰 일 아냐" 닉슨 2013.06.17 1463
9830 문재인 “국정원과 새누리당이 공범 심증 커져” 닉슨 2013.06.17 1355
9829 남북회담무산의 진짜원인??남북문제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 보면 좋을듯하네요 윤여준 2013.06.17 1603
9828 이슬님에게 불러 드리는 노래 김주영 2013.06.18 1552
9827 보수 꼴통론 6 김재흠 2013.06.18 1326
9826 보수의 품격 4 보수꼴통론 2013.06.18 1519
9825 Bullshit ! 경제학자 2013.06.18 1470
9824 50년대 안식일교인들. 2 김재흠 2013.06.18 1365
9823 김재흠 님께 드리는 글 선물. 이런 자도 하나님은 사랑하십니다. 경상도 2013.06.18 1380
9822 625는 북침이다 2 김균 2013.06.18 1632
9821 김재흠님 6 김균 2013.06.18 1370
9820 어떤 신실한 기독교인이... 6 아기자기 2013.06.18 1614
9819 김재흠 님과 김균 님의 '끝장토론'을 제안합니다. 1 멍석 2013.06.19 1371
9818 다시....6.25가 북침이냐? 4 김균 2013.06.19 1537
9817 좋은 영화한편 감상하세요~^^ 1 국정원선거 2013.06.19 1551
» 이곳에 중앙정보부?안기부?국정원 요원이?? 3 최일구 2013.06.19 1367
9815 꼴뚜기가 어물전 망신시킨다더니. 1 김재흠 2013.06.19 1369
9814 [평화의 연찬 제67회 : 2013년 6월 22일(토)] '성경 말씀과 자본론‘ 박준일 장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6.19 1366
9813 또 덧칠하기 1 김균 2013.06.20 1378
9812 1977년생/이민우/연지동 1 이민우 2013.06.20 1827
9811 남북관계를 이용해 먹는 꼴은 못 보겠다 어짜피 알게 될 것 확 까버려라 11 김균 2013.06.20 1510
9810 손자가 철 들면 띄울 편지. 김재흠 2013.06.20 1383
9809 하나님의 젖가슴 김원일 2013.06.20 1798
9808 문재인, 'NLL 대화록 공개' 최후의 카드 꺼내든 이유는? 1 나쁜놈들 2013.06.21 1391
9807 공산당보다 더 더러운 놈은 김균 2013.06.21 1550
9806 괘도루팡가족들의 댓글 달기 16 아리까리 작명연구소 2013.06.21 1452
9805 성경의 가르침과 문화적 요구가 대치될 때 1 proletariat 2013.06.21 6167
9804 어린 아기가 어미 품에 안기듯 할 수 있을까. 1 김재흠 2013.06.22 1731
9803 “국정원 국조 반대는 민주주의의 적”…진중권 등 트위터 반응들 닉슨 2013.06.23 1361
9802 수사권 조정???? 개나 줘 버리라고요 1 김균 2013.06.23 1343
9801 목욕탕에서라도 벗겨내기 김균 2013.06.23 1809
9800 경향신문 [단독]“노, NLL은 영토선… 어떻게 할 수 없다” 나쁜놈들 2013.06.23 1397
9799 MBC 2580, ‘국정원’ 아이템 불방 “이 치욕의 역사를…” 나쁜놈들 2013.06.23 2971
9798 인식, 잠, 사랑 file 최종오 2013.06.23 1811
9797 [곽병찬 대기자 칼럼] 졸렬하군, 참으로 졸렬하군 4 나쁜놈들 2013.06.23 2147
9796 인터넷 상의 신고가 이런데 쓰이는 줄 몰랐네요 김균 2013.06.23 1731
9795 대한민국의 국어교육이 엉망인 이유 1 아기자기 2013.06.23 1841
9794 보수를 지향하는 님들도 이게 NLL 무력화나 포기로 읽히십니까? NLL이 영토선이 맞습니까? 2 김균 2013.06.24 1444
9793 부부 싸움 3 아기자기 2013.06.24 1781
9792 이리저리 봐도 미국이 천국이지. 16 김재흠 2013.06.24 1520
9791 남북 정상회담 전문 읽어 봤다 7 김균 2013.06.24 1658
9790 믿음 소망 사랑 김균 2013.06.24 1713
9789 에베소 4장 11절에 대한 일반적인 해석 김균 2013.06.24 3282
9788 두부살에서 철인으로 27 김주영 2013.06.25 1867
9787 오는 29일에 10년 전에 출판했던 제 책 <하느님도 아프다> 재출간 기념 모임이 열립니다 8 file 곽건용 2013.06.25 1428
9786 "해주"가 어딘지 아시나요? 1 이흥모 2013.06.25 1616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