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도루팡®
본인의 필명 타인 사용을 허락하고 환영합니다!
변형해서 사용하는 것도 허락하고 환영합니다!
(전에 보니 괴도루팡, 루팡, 루팽, 도적, 등 다양하게 변형해서 올리던데.... 환영합니다)
어짜피 특허권 등록한 것도 아니고, 상표법상 독점적 권리를 가지는 것도 아니니
마음대로 널리 쓰세요.
님의 말씀에 따라
사용허락을 받을 걸로 여기고
아래처럼 댓글을 답니다
괘도루팡®
본인의 필명 타인 사용을 허락하고 환영합니다!
변형해서 사용하는 것도 허락하고 환영합니다!
(전에 보니 괴도루팡, 루팡, 루팽, 도적, 등 다양하게 변형해서 올리던데.... 환영합니다)
어짜피 특허권 등록한 것도 아니고, 상표법상 독점적 권리를 가지는 것도 아니니
마음대로 널리 쓰세요.
님의 말씀에 따라
사용허락을 받을 걸로 여기고
아래처럼 댓글을 답니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등 천주교 단체들은 21일 '국정원 대선개입과 검‧경의 축소수사를 규탄하는 천주교 시국선언'을 통해 "이번 사건은 민주주의에서 가장 신성하게 보장받아야할 국민주권의 기본인 선거가 탐욕에 눈먼 정치권력에 의해 더렵혀진 사건"이라며 "박근혜 정부는 이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엄중히 다루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국가기관의 선거 개입은 박빙의 승부였던 지난 18대 대선 선거결과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었던 사안인 만큼 당시 집권세력과의 긴밀한 연락과 협의가 있었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 상식에 부합한다"며 "검찰 수사에서 다 밝혀지지 않은 부분의 진상도 추가로 규명되어야 하며, 부당한 수사 간섭의 전모 규명과 함께 이들에 대한 책임추궁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검찰의 기소 유예 결정에 대해 "국정원 직원들에게 어떠한 불법행위라도 지시를 받은 대로 따른다면 상관이 다 짊어지고 불법행위를 직접 한 부하직원들은 보호해줄 수 있다는 신호가 될 것"이라며 "검찰이 기소유예 처분을 한 이들과 경찰의 축소조사를 지시하고 자행한 모든 관련자들을 엄중히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어 "신뢰를 상실한 검찰 수사와 별개로, 정치권이 나서서 국정조사를 실시해 검찰이 다 조사하지 않은 부분, 즉 국정원의 정치개입 실태 전면을 조사하고 또 재발방지대책을 파악하는 국정조사가 절실하다"며 "국회는 국정조사를 조속히 실시하고, 여야 각 정당과 대통령, 그리고 정부가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원 개혁 방안을 국민 앞에 제시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국정원의 대선 개입과 경찰의 수사 은폐를 규탄하는 첫 촛불집회가 열렸다.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 소속 대학생들과 시민 500명(경찰추산 300명)은 21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KT사옥 앞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집회가 예정된 7시경에는 대학생 30~40여명만 삼삼오오 모였지만, 7시 30분께는 거리를 지나가던 시민들이 가세해, 집회 참가자는 400명으로 급격히 늘었다.
집회에 참가한 대학생과 시민들은 "국정원 대선개입 국정조사 실시하라" "선거개입 정치개입 국정원을 비판한다"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자유발언을 하면서 1시간 반동안 자리를 지켰다.
자유발언에 나선 석자은 덕성여대 부총학생회장은 "피를 먹고 자란 민주주의가 지금 다시 고꾸라지고 있다"며 "국정원의 여론조작, 대선개입이 노골적으로 드러났는데도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고 질타했다.
그는 "이제 국정원의 말을 믿는 사람은 없다. 우리에게 중요한 건 진실"이라며 "더 많은 학생들이 시국선언에 동참해 다시 거리를 촛불로 물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화여대생인 양희영씨는 "한국에서 그나마 쥐꼬리만한 민주주의가 완전히 짓밟혔다"며 "드라마에서 보이는 국정원은 멋진 모습이지만 실제론 찌질한 키보드워리어들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양씨는 이어 "새누리당이 끊임없이 국정원을 비보하는 이유는 바로 국정원 댓글의 수혜자가 박근혜 대통령이기 때문"이라며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은 당장 은폐, 축소를 중단해야 한다. 적당한 선에서 끝내면 우리 투쟁은 적당한 선에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50대 한 시민은 "이번 대선은 수능만도 못한 분탕질이었다"며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댓글 몇개로 무슨 영향을 끼쳤겠냐고 하지만, 설령 아무 영향이 없었더라도 절차적 민주주의를 위배한 명백한 부정선거"라고 분개했다.
집회를 주최한 김나래 한대련 의장은 "오늘 대학생들이 나섰지만, 더 많은 시민들이 나와야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다"며 "오늘은 수백명이지만, 내일은 더 많은 촛불을 들고나와 싸우자"고 말했다.
이날 집회는 1시간 반동안 이어져 밤 8시 30분께 마무리됐다. 일부 대학생들은 인도 행진에 나섰지만 경찰에 가로막혀 30여분간 연좌농성을 벌이다 9시께 자진해산했다.
경찰은 KT사옥 일대를 차벽으로 둘러싸고, 오후 7시 30분부터 "문화제를 넘어선 미신고불법집회"라며 총 7차례 해산명령을 내렸지만 별다른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한대련은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매일 같은 시각 광화문 KT 사옥 앞에서 촛불집회를 이어가며, 단체 '청년이그나이트'는 22일 오후 4시 청계광장 옆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촛불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ㅋㅋㅋ
괘도루팡네 족속
살아있네
짝퉁이 많다는 것은
'명품'이라는 것인데....
기분 좋군요
기분 좋으시죠?
괜히 남의 글에 댓글 달아서 변형사용해도 좋다 했더니
기분 좋은 변형이 됐습니다
명품이라니 제가 더 기분 업됩니다
부자되겠습니다
좀 있다가 지워드리죠
괘도루팡 아비, 어미 는
괴도루뽕 애비, 애미 라고써야
더 고상한 문장임. ㅋ ㅋ
천주교 시국선언 "국민주권 더럽혀진 사건"
"국정조사 통해 전모 밝히고, 관계자 엄벌해야"
2013-06-22 07:40:06 기사프린트기사모으기의견보내기천주교가 종교계에선 처음으로 대학들의 국정원 규탄 시국선언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