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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 없다

우리가 이렇게 무식한 백성들어있는지를

노무현 전 대통령을 다시 보게 됐다


이의 있는 분들 댓글 다시라

  • ?
    지경야인 2013.06.24 20:37

    저도 읽어 보았습니다.

    처음은 대북송금 문제로 죽은 정몽헌회장을 자꾸 들먹이며 섭섭함을 드러내는 부분에서

    저도 같은 맘으로 노 대통령의 실책을 매우 싫어햇습니다.

    그렇지 않앗다면 대북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더 많은 대화가 오고가고 

    훨씬 더 큰일들이 남북간에 이루어 졋을 겁니다.

    정권 막바지에 이런 회담으론 결과가 별로엿으니 더욱 가슴이 아풉니다.

    대화록은 그야말로 변호사 출신답게 대단합니다.

    망신스런 새누리당 같은 썩은 무리당이 제기한 NLL은 그렇게 가야 할 방향제시였고

    해주를 특구로 만들었다면 서해는 북한으로 부터 무장해제와같은 효과를 거둘수있는 곳이었겠죠

    그동안 노 대통령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해소 되었습니다.

    공부가 된 부분은 미국이 노하면 완전히 왕따가 된다는 사실을

    콕찝어서 이해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한국경제를 살리려면 북한을 이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경제인을 다 알게 되었다는 것과

    안식교인의 선교 방향도 출구도 북한선교라는것을 새삼 되새깁니다.

  • ?
    김균 2013.06.24 21:28

    조선일보에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25일 낮 트위터를 통해 

    "노무현은 김정일 앞에서는 '헌법사항 아니다. NLL 바꾸겠다' 이렇게 충성하고, 정상회담 끝나고 

    평통 강연에서는 '그 놈의 헌법 때문에 NLL 안 건드리고 왔다'고 국민을 속였다.

    김장수 장관은 NLL을 군사위원회에서 논의하는 것을 합의했다"며 "(노 전 대통령은) 'NLL바꾸겠다' 정확히 충성 발언한다. 

    지금의 NLL을 포기하고 북한 김정일의 입맛에 맞도록 바꿔주겠다는 뜻"이라고 비판했다.


    與 "盧 '영토주권 상납 발언'에 충격…영토포기 쿠데타"


    다들 이상한 입장으로 읽고 있습니다
    하긴 입장 곤란할 겁니다
    인정하기 싫은 현실이니까요


  • ?
    그게문제 2013.06.25 13:23

    그렇죠. 회담 전문 내용과는 무관하게 마치 국정원에서 뽑아준것같은 

    헤드라인 제목을 조선,중앙,동아,국민등이 내보내고 있으니

     먹고살기 바빠서 가판대 헤드라인만 보는 사람들은 그게 사실인줄 알테고

    남시선 의식해서 조중동 보는 사람들도 또 그게 사실인줄 알테고

    답답한 노릇이죠.

    다행이 인터넷엔 정보가 자유롭지만. 대부분 조중동+종편이니 참 큰일입니다. 


    정의가 무엇인지 아이들에게 전해야할 어른들, 어르신들이 

    잘못된 부정을 가르치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 ?
    아리송 2013.06.25 02:23

    제가 읽기엔 귀에 걸면 귀거리

    코에 걸면 코거리 인뎁쇼.

    한가지 확실한 것은 노 대통령이 전직 변호사 였다는 것이더군요.

    재판정에 많이 가 보셔서 아시겠지요?

    변호사들이 어떻게 변론을 해 나가는지를요.ㅋㅋㅋ

  • ?
    일심한 2013.06.25 13:18 Files첨부 (1)

    아리송님이 어느부분을 코에건게뭔지? 귀에건게 뭔지? 보여주셔야 설명을 드리지요.^^

    정상회담에서 김정일을 구워삶아서 북한군 철수 시켜 영토확장하고

    북한 설득해 남과북이 경제적 이득을 얻을 경제협력 비전까지 제시했는데


    "nll포기어쩌고"라는 막말이 안먹히고 여론이 "오 노대통령 외교력 최고다"라는 분위기이자

    "전직변호사라서 말잘하잖아~" 는 또 뭔가요?ㅎ


    남자라면 쿨하게 인정할껀 인정하고 비판할껀 비판해야지.

    진짜..무슨 말이 안나오네요.


    전에 대통령 선거때. 박후보와 문후보 tv토론회가 끝나고 

    사람들이 박후보의 국정준비 부족함을 지적하고 문후보를 칭찬하자.


    어떤사람이 하던말이

    "원래 말잘하는 사람은 사기꾼이 많아~원래 저렇게 서투른 사람이 진실한법이야."

    "문후보는 변호사출신이라며 , 우리 박후보는 진실해서 그래"

    ㅡㅡ 그사람 얘기 듣고 할말을 잃었네요.

    여기가 북한인줄 잠시 착각했네요 


    img_20130625181454_aa4fe62f.jpg

  • ?
    김균 2013.06.25 15:24

    조선일보 등 보수지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주장한 그림은 아예 없습니다

    1번 그림만 올려 놓고 있지요

    국민을 속이는 행동이지요

  • ?
    반고 2013.06.26 07:19
    정치
    국회ㆍ정당

    정규재, "노무현은 NLL을 '포기'하지 않고 '자진상납'했다"

  • 조선닷컴
<iframe class="title_ad" src="http://news.chosun.com/common/r_search/article/index.html" width="200px" height="70px" frameborder="0" scrolling="no" marginheight="0" marginwidth="0" style="margin: 0px 15px 0px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none; float: right;">

입력 : 2013.06.26 15:21 | 수정 : 2013.06.26 15:52

정규재/조선일보DB
 정규재/조선일보DB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공개되자 일부에서 “공개된 회의록 내엔 NLL 포기 발언이 없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과 관련, 대표적인 보수 논객으로 꼽히는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실장이 “맞는 말”이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은 NLL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상납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정 실장은 이달 25일 자신의 운영하는 ‘정규재TV’ 홈페이지에 ‘노통은 NLL 포기한 적 없다’는 제목의 방송을 내보냈다. 

그는 이 방송에서 “일부 진보를 가장하고 있는 진영에서는 ‘NLL을 포기한다’라는 말이 없다며 비아냥거리고 있다”며 “참으로 딱한 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 실장은 “맞다. (회의록을 보면) ‘NLL을 포기한다’라는 말은 노무현이 쓰고 있지 않다”며 “노무현은 NLL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김정일에게 자진상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리는 뭘 지키려고 노력을 하다가 어쩔 수 없이 줄 때 ‘포기’라는 단어를 쓴다”라고 설명한 정 실장은 “이 단어의 뜻을 고려할 때, 노무현은 NLL을 ‘포기’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또 “대화록의 내용을 쭉 살펴보면 김정일이 ‘야 너희 그거 되겠냐 잘 안 될텐데’ ‘남쪽에 가면 반대가 많을 텐데’ ‘너는 (NLL을) 진상품으로 들고 왔지만 안 될 거 같은데’ ‘김대중도 6·15 선언 잘 안됐잖아’ ‘평화수역 어쩌고 저쩌고 하는게 잘 될 것 같냐’ 등 우려하는 반응을 보이자 노무현은 ‘확 해버리겠다’고 한다”며 “(NLL은) 진상품이었지, 김정일이 달라고 요구해 할 수 없이 포기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 실장은 다시 한 번 “회의록을 찬찬히 읽어보라”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은) NLL을 포기한 게 아니라 상납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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