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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조선일보DB

정 실장은 이달 25일 자신의 운영하는 ‘정규재TV’ 홈페이지에 ‘노통은 NLL 포기한 적 없다’는 제목의 방송을 내보냈다.
그는 이 방송에서 “일부 진보를 가장하고 있는 진영에서는 ‘NLL을 포기한다’라는 말이 없다며 비아냥거리고 있다”며 “참으로 딱한 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 실장은 “맞다. (회의록을 보면) ‘NLL을 포기한다’라는 말은 노무현이 쓰고 있지 않다”며 “노무현은 NLL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김정일에게 자진상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리는 뭘 지키려고 노력을 하다가 어쩔 수 없이 줄 때 ‘포기’라는 단어를 쓴다”라고 설명한 정 실장은 “이 단어의 뜻을 고려할 때, 노무현은 NLL을 ‘포기’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또 “대화록의 내용을 쭉 살펴보면 김정일이 ‘야 너희 그거 되겠냐 잘 안 될텐데’ ‘남쪽에 가면 반대가 많을 텐데’ ‘너는 (NLL을) 진상품으로 들고 왔지만 안 될 거 같은데’ ‘김대중도 6·15 선언 잘 안됐잖아’ ‘평화수역 어쩌고 저쩌고 하는게 잘 될 것 같냐’ 등 우려하는 반응을 보이자 노무현은 ‘확 해버리겠다’고 한다”며 “(NLL은) 진상품이었지, 김정일이 달라고 요구해 할 수 없이 포기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 실장은 다시 한 번 “회의록을 찬찬히 읽어보라”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은) NLL을 포기한 게 아니라 상납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분들은 정상회담회의록을 한번이나 읽어봤을까?
아니면 정권에 입맛에 맛게 편집된 조중동같은 언론의 기사만 보고 이러나..
도대체 왜이럴까? 뭐가 노무현과 그 정신을 거짓말을 해서까지 먹칠을 하고 싶게 만드는걸까.
도대체 왜이럴까? 부정이고 불법을 저질러도 우리 새누리당, 우리근혜님 하면서
새누리당을 비판하면 다 내 종북이라고 이렇게 말하는걸까.?
도대체 왜 이럴까. 눈이 있고 상식이 있다면.
이나라의 거대 권력은 새누리당과 조중동 재벌들인데..왜 이들은 그들의 이익을 쫒고 대변하며
자신을 포함한 나머지 대부분의 국민과 서민의 아픔을 나몰라하고
자신은 급한일로 주차위반만해도 벌금 6만원을 억울함을 참고 갖다 내면서
더 큰 불법과 악행을 저지르고 막대한 이익을 챙기는 저 권력자들을 이리도 대변해 주는건 왜일까.
이글을 쓰는 그가
새누리당과 근혜정부의 떡고물을 조금이라도 보는 자리에 앉은 사람이라면 백번 이해할 수 있다.
(국가 정치의 부패가 외국에 알려질수록 국가의 신용도는 떨어지고 결국
그나라의 경제도 망치게 된다. 또한 남과 북이 경쟁적 대립관계가 될 수록
외국은 대한민국에 투자를 꺼리게되고 우리기입의 가치도 평가절하된다
경제가 나빠지면 당신에게 무슨이익이 있을까?)
제발 깨어나십시요. 형제여..너무 안타깝습니다.
보수는 나라를 위하고 민족을 위하는 애국애족입니다.
부정과 왜곡과 부패를 감싸주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