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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회에서 목사 안수 받은 경위에 대해(박진하)


(앞부분은 생략)


그런데 토론이 수회 거듭 되면서 그 들 중 여러 분들이 '우리들은 안식교가

그저 이단 인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복음을 가진 교회임을 전혀 몰랐다'면서

우리 교회를 출입하고 우리와 깊은 교제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들 중 몇몇 교수들이 저를 그들 교회와 신학교 등에 초청하여 설교를

부탁하면서 그 때 '한가지 조건'은 장로교 강단에 서려면 '장로교회에서도

안수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저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셨던 미국 시민권자인 최수명 교수라는

분의 간곡한 부탁과 알선으로 저는 장로교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게 되었으며 그 후에 현재까지 저는 장로교인들과 폭넓은 교제를 나누고 있으며

현재도 장로교 신학교 등에서 실천신학 등에 대해 특강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로교 목사, 장로, 신자들도 우리가 철저한 재림 신앙을 하는 교회 임을

뻔히 알면서도 우리 교회 창립 기념 예배나 특별 모임, 요양원의 각종 행사 등에

자연스럽게 오셔서 사회도 보고 축사도 하고 설교도 하는 실정입니다.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저는 그런 상황이 오기 전에는 제가 스스로 장로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으려고 생각조차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복음 전파와 영혼 구원 그리고 주님께서 사랑하신 모든 사람을 위한

'사랑'이라는 큰 틀에서 '목사 안수'라는 형식적인 과정은 그것들보다

절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판단을 하게 된 것입니다.


성경적으로 말씀 드리면, 사도행전의 초대 교회 당시 사도 베드로나 바울이

이방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거시적인 안목과 폭넓은 영혼 사랑으로

그 당시 유대인들에게 생명과도 같았던 여러 형식과 율법의 틀을 과감히

깨뜨리고 이방인 전도에 생명을 걸었던 것과도 같다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카스다에서)


이런 글을 읽으면서 이런 표현도 하는 분이 있습니다


전상환 (2008-02-15 05:15:59)

저는 이젠 박목사님과 명광교회에 대한 의구심이 다 풀렸습니다....감사합니다..^^

  • ?
    승리 2013.07.09 17:40

    그럼 이 목사는 우리교회에서도 다시 안수를 받았나요?

  • ?
    개종목사 2013.07.09 18:14

    아닌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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