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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깡통신앙에서 벗어나라!

 

한 인생의 길지 않은 한시적 삶속에서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얻어야 진정으로 성공한 주역으로 남을 것인가? 부실한 영혼이 무엇으로 안정된 의기를 가지고 역동적인 인생순항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그에 대한 최선의 답은 교과서적이다. 유대민족으로부터 유산 받은 유대의 역사 바이블, 최대의 유산 성경에 확연하고 자명하게 나타나있다.

 

그대는 오랜 세월 성경과 교과를 공부하고 그에 정통하기위해 충실히 매진해 왔을지라도 여전히 그대는 헛물켜는, 공회전의 헛바퀴를 돌았을 것이다. 그대는 성경을 잘 알고 교회문화에 익숙해져 있을지 모르지만 냉정한 의미에서 예수와는 전혀 관계없는 유행하는 종교에 익숙한, 낯선 이방일일뿐이다. 그대가 가고 있는 그 허망한 길은 도성으로 이어진 길이 아니다. 수많은 예수교 신자들이 엉터리 신앙으로 그들의 모진 생명을 연명해 나가고 있다. 그들의 믿는 예수는 단지 그의 이름만을 아는, 그들의 관념 속에만 갇혀 있는 허구적인 예수일 뿐이다.

 

그대여! 삶에 성공하고 진정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를 원하고 있는가? 아직 그대의 숨이 박동하고 있을 때 성경을 통해서 실존 예수를 찾아야한다. 강력한 삶의 관성에 지배당해 무작정 이끌려가지 말고 그대의 제한된 생명력이 다 소진되기 전에 그대의 선천적 악에 저항하며 그대의 삶을 그대가 지배해야만 한다. 예수의 십자가 사건을 기점으로 그대는 사색의 실마리를 잡아야 하며 창조적 세계를 이해하고 산자와 죽은 자의 과학을 배워야하며 사람의 구원에 대한 실제적인 실감을 해야만 한다.

 

시시콜콜하고 의미 박약한 종교적 잡론에서 벗어나 피폐한 땅에만 머물고 있는 그대의 눈먼 시야를 치유 받아야 한다. 그대의 숨이 박동하고 안약을 살 수 있을 때에 모든 것을 주고라도 그 치유의 약을 사고 그대를 몰락시키는 모든 선입견에서 벗어나 하늘의 도성과 그 존재들을 뚜렷이 인식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할 때에 창조주의 은혜로 수여된 그대의 두 번째 생명을 확신할 수 있을 것이며 비로소 값진 진주를 얻은 승리자로서 믿음의 경주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

 

산 세계를 인식하고 그의 지배를 받을 때에 그대는 시류에 휘둘려 여자목사 문제나 소모적인 정치타령을 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그대가 살아있는 존재들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그대의 모든 신앙여정과 수고들은 공염불로 끝나고 말 것이다. 아무리 달변으로 모든 것을 논하고 모든 것을 단정하고 모든 쟁점을 명쾌하게 논한다 하여도 그대는 허망한 실패자요 평생을 헛물켠 자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대가 평생에 걸쳐 교회를 수없이 출입하며 소위 불신자를 능가하며 나름 성실하게 살았을지라도 그대는 여전히 성문 밖의 낯선 자일뿐인 것이다.

 

성경을 다독하며 엉성한 성경박사가 되려 하지 말고 승천하신 예수를 추적하며 실존 예수를 뚜렷이 인식해야만 진정한 기독신자가 되기 위한 기초가 놓일 것이다. 그 때에 그대의 신앙은 더 이상 흐릿한 추측이 아니요 영혼을 풍요하게 해주는 진정한 과학이 될 것이며 막연히 믿는 것이 아니고 진정한 신앙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하늘도성과 예수를 믿는 그 믿음이 그대의 심령 속에 내재하고 있다면 그대는 새롭게 변화되어 새로운 세계를 유산으로 받는, 승리자가 될 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놓고 있는 것이다.

 

그대가 직관적으로 그 존재에 대한 인식을 하지 못하고 산자들의 임재와 그 세계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그대는 초신자로 돌아가 각고의 노력을 통해 처음부터 새롭게 신앙을 배워야만 할 것이다. 남에게 가르치며 개혁시키려 하지 말고 먼저 그대의 신앙을 전면적으로 개혁하고 맹탕신앙에서 벗어나 예수교를 재발견하는 길만이 그대가 진정한 산자로 남는 길이 될 것이다. 우리의 세상은 소위 예수에 대한 지식으로 그 풍요가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고금을 통해 예수에 대한 진정한 진리는 여전히 잘 드러나지 않고 있으며

 

오늘날의 교회 단상은 맹한 정신으로 저들 자신도 무슨 말하는지도 모른 채 허탄한 풍월로 채워가고 있으며 수많은 소위 예수교 신자들은 세련된 듯 보이나 실상은 맹물신자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이 세대의 실상인 것이다. 멈추어 서서 벼랑 끝에 서있는 그대의 가련한 영혼을 위해 예수가 계신 세계에 대해 사실적인 믿음을 소유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바란다. 엉터리 날라리 신앙에서 벗어나 진정한 예수교의 정수를 배워야만 도성으로 이어지는 미시적이고 좁은 길을 가는, 산 자의 대열을 발견하는 큰 기쁨을 얻게 될 것이다.

  • ?
    사랑할수록 2013.07.10 23:39
    감사합니다.
  • ?
    승리 2013.07.10 23:45

    감사합니다

  • ?
    User ID 2013.07.11 00:36

    예수를  믿는 일이,


    그렇게  똑똑하고,     지적능력과    자아  통제기능이  우수한

    그런  영재들,


    지적기능이나,  감정제어 기능이  뛰어나고,

    사물의  인식기능이  탁월한  그런  특별난  인간들,


    제대로  정상적인  자람과  배움,

    바람직한  주변 환경  속에서  

    만족스런  주변환경으로부터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고  살아 온

    그런  행운아들,


    이런  사람들 만이  헤집고  올라가서    , 도달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그런  인간의 구원체계를    

    과연   하나님이  

    만들어 놓고  기다리고 계실까????


    진정 으로     의심스럽다.


  • ?
    민아 2013.07.11 11:59

    대부분의 기독 지도자들 내지는 교인들이  자기 구미에 맞는 이상한 하나님을 만들어 섬긴다는게 문제지요

    결국 하나님께서 그렇게도 경계하셨던 (1.나를 다른 신으로 섬기지 말라  2.나를 우상으로 만들지 말라 등등)것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앞장서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 부분의 기독교가 하나님을 잘못 알고  잘못 가르쳐 잘못으로 가고 있는것은 분명 합니다 

    이것을 하나님께서 NG 라 하시고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다시찍어야 합니다

  • ?
    제자 2013.07.11 12:56

    User ID님의 조소 섞인 의문대로 새 세계는 특별난 인간들, 영재급의 사람들이 유업을 얻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영화로운 땅을 밟을 자들은 거칠고 미천한 출신들이 대다수를 이룰 것으로 짐작합니다. 12제자의 마이너적인 면면이 시사하는 바가 있지 않나요? 그 환희의 도성에 참예할 자들의 특성이 성경에 은유되어 있습니다. 왕이 주는 예복을 입지 않으면 잔치자리 참석에 절대 입장불가입니다. 왕이 무상수여하는 예복의 특성만 잘 안다면 접근성이 높아진 것입니다. 격정적인 승리의 노래를 부를 후사들은 대부분 모진 시련 속에서 인생의 시험대를 통과한 자들일 것입니다. “버려진 돌이 정금으로복음의 속성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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