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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8 15:56

박성술장로님

조회 수 127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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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궁금했는데요

 

장로님의 글을 읽다보면 머리에 쥐가 나더군요

 

얼바리라고 하니 얼바리라서 그런가

 

 도대체가 장로님의 생각이 제대로 읽혀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뭐 어쩌자고 하는 것인지요

 

그냥 가르쳐 주는대로 국으로 그냥 있으라는 것인지

 

바꾸지 못하고 행동하지 못하면서 말로만 하지 말라는 것인지

 

말로 할 것 같으면 나가서 행동해서 다치든지 죽든지 부딪히라는 것인지

 

대안이 없다 아입니까

\

얼바리들이 여기서 갑론을박하는 것은 대안도 있으니 힘들지만 가자고 하는 것인데

 

언어유희를 통한 도사같은 (?) 말만 하시고 얼바리들의 기를 죽이시니

 

추구하는 것이 무엇이오니이까

 

꼭 예전 안성양반처럼 반대를 위한 썰전을 푸는 느낌이 들어 쪼매 그렇습니다

 

미국의사분이 장로님의  난해한 글을 분석한 글을 보고

 

무릎을 쳤었는데 애잔한 느낌이 듭니다

 

재림교인으로 사는 우리 모두도 사실

영적으로나 현실적인 경제와 정치적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상태이긴 하지만서도

 

대안을 찾고 재림교인으로서 이땅에 발을 딛고 사는 입장에서

더 나은 영육간의 삶을 찾자고 하는 것인데 머퉁이만 주시니 이해난망입니다

 

우짜자고 하는 말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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