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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1 21:41

여보시오 얼바리들

조회 수 1091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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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글놀이 그만 할란다.

자판에  손가락 올려놓고  이렇게  욕질 해삿다가

숨 놓으면 

그 꼴 또한  얼마나  웃습겠냐 ?


오늘

흐르는 물에 자꾸 손을 씻었다

내 손가락이  이렇게  더러운데

남의 눈 은  얼마나  궂어 놓았겠는가?


용서하시라

그리고  님들 의 남은 인생  부디  행복 하시라.









  • ?
    권주가 2013.07.31 21:45
    술님
    더러운 돼지들과 어울리지마세요
    돼지는 자신이 돼진지도 모릅니다
  • ?
    김균 2013.07.31 22:14

    돼지가 왜 더러워요?

    얼마나 깨끗하게 키우는데요?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히타가 나오는 집에서

    가만 있어도 밥 주고 물 주고 똥 누면 치워주는데요?

    아프리카 어린이들보다 더 복 받은 신센데요?

    돼지가 이 글 보면 고소하겠어요

    ㅋㅋ


  • ?
    꽃돼지 2013.07.31 23:25

    용서를 빌고

    이곳을 떠나는 자에게

    뒤에서 돌을 던집시다.

    다시는 얼씬도 못하도록 다리 몽댕이를 분지릅시다

    그래도 화가 덜 풀리면 달려가서

    죽도록 주먹질을 합시다

    이곳을 똥칠한 그 죄를 적어 십자가에 매답시다

    이제부터 똥으로 온통 더러워진 이곳을 대청소합시다

    내일부터 깨끗한 민스다에 선량하고 깨끗한 사람들이 물밀듯 몰려올겁니다.

    이곳은 거룩하고 고상한 지고의 민스다이니 당연합니다

    장미로 라일락으로 향기로운 꽃들로 새단장을 합시다

    이 땅에서 구별된 가장 아름다운 에덴으로 다시 가꿉시다

     

  • ?
    얼바리들 2013.07.31 23:31

    교회에서 그런 이들 많이 봤다.

    자기는 항상 남의 허물 지적하고 정죄해서 교인들 좇아내고

    보다 못해 목사님이나 원로 장로님이 그러지 말라하면

    왜 나한테만 말도 못하게 지적 하냐고 우기다가

    이 교회 더 이상 안다닌다고 협박한다.

    지가 지적하면 권면이고, 남이 지적하면 기분 나빠 못 다니겠단다.

    안 다닐려면 조용히 있으면 될 것을 광고해서 동조자를 얻고 싶은가 보다.

    어디든지 그런 이들 꼭 있다!


    그래 마지막까지 ‘여보시오 얼바리들’이라 욕지거리로 마무리해야 직성이 풀리겠는가?

    그럼 얼마든지 하시라!


    행복하라고?

    “얼바리들”이 행복하면 얼마나 행복하겠나?


    나는 행복하라는 말대신 이 말을 꼭 해주고 싶다.

    어디서든지 다시는 싸잡아서 다른 이들에게 반말에 욕지거리는 하지 마시길 바란다!

    주는대로 받는 법이니까? 님도 당해봐서 알 것이다! 그래도 모르겠으면 별 수 없고!


    감정을 추스르고 이성적 논쟁을 하지 못하면 어떻게 남을 설득 시키겠는가?

    그런데 거기다가 반말에 욕지거리라면 누가 당신하고 정상적인 대화를 이어가겠나?


    누가 가라한 사람 아무도 없었다.

    오는 것도 자유, 가는 것도 자유다.

    신고할 필요도 없다. 뭐 그것도 자유지만...

  • ?
    주태백 2013.08.01 02:34

    이곳의한계는  마지막 유종의 미가 아닌

    패거리 싸움패로 끝장  막장까지 본다는것이다

    항상 한사람을 타겟삼아 패고 패는것이다

    아마도 살인  정도는 일도 아닐것같다

  • ?
    다락방 2013.08.01 05:24

    그래도 떠나시기 전에는

    싸잡아 비난 한것에 대해서는

    진솔한  사과 한마디 하시고 떠나시면

    참. 아름다운  여운이 아닐련지요 !

     

    떠나심을 아무도 원치않을 것입니다

    이에 사과하시고

    돌아오시지요.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그때에

    돌아 서 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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