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221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재림교회에도 세상 사람에게 보편적으로 통할 수 있는 대중설교가가 나타날까?

그동안 무척이나 바랐는데 드디어 그런 사람이 나타났다.

이제부터 이 분이 대중설교가로서 대성하는 과정을 추적할 것이다.

 

유창종 목사 설교 시리즈 1(충청합회 장막부흥회에서...)

총주제 : 하나님의 사랑과 열정을 보라.

 

http://www.podbbang.com/ch/6532

 

스마트폰으로 청취시 : 플레이 스토어에서 팟빵을 다운받은 후에 jlbabc를 검색해서 구독하기를 눌러서 원하는 설교방송을 듣는다.

 

사진 2.jpg 사진 3.jpg

  • ?
    대중설교 2013.08.05 20:39

    보편적???

    더도 덜도 아닌 딱 재림교회목사다.

     

  • ?
    2013.08.05 22:20

    들어보니 걍 평범한 안식교 스퇄.... 아놔....ㅠㅠ

  • ?
    최종오 2013.08.06 08:03

    재림교인이 아니신가봐요? 다들...

    다른 곳에서는 반응이 좋았는데 여기는 좀 그렇군요.

    저에 대한 평가는 초연하게 넘어갔는데 제가 좋아하는 분의 평가를 이렇게 하시니까 부담이 좀 있네요.

    유목사님에게 여기 싸이트도 가르쳐드렸는데...

     

    뭐 하긴 싸이트마다 그곳의 특성이 있는 거니까 유목사님보고 이해하시라고 할게요.

    저는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말보다 부정적인 평가라도 좀 발전적인 방향으로 글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설교의 내용 분석 및 평가 혹은 설교하는 태도나 발성에 대한 언급 이런 것들 말이죠.

    물론 댓글 다신 분들이 기독교나 불교나 아님 그외 다른 종교인이 아닐 경우나 또 중고등학교 때 국민윤리같은 과목을 이수하지 않으신 분들은 예외일 수 있겠죠.

     

    유목사님과 지내는 동안 그분은 참 인생을 진솔하고 진지하게 사는 분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성실히 돌보고 주변사람들과 인간관계도 잘 맺고 사시는 것도 보았고요.

     

    장로교회 목사면 무조건 칭찬받아야 합니까?

    재림교회 목사면 무조건 비난을 받아야 합니까?

    어느 지역 사람이면 무조건 칭찬받아야 합니까?

    그곳과 다른 지역 사람이면 무조건 비난을 받아야 합니까?

     

    전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역이나 소속이 상관없이 좋은 사람이 칭찬 듣고 나쁜 사람이 비난을 받아야 하겠죠.

     

    제가 먼저 저분의 설교를 듣고 그것이 누군가에게 비난을 받을만한 수준이면 제가 먼저 이곳에 올리지 않았을 겁니다.

    딱 재림교회 목사면 뭐가 잘못된 겁니까? 

    평범한 안식교 스탈이면 그게 비난받아야 할 이유가 됩니까?

     

    우린 모르죠.

    어떤 사람이 나름 그 문화 가운데서 정직하게 설교하고 성도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세상 사람들에 대해 열린마음으로 모든 것을 포용하고 사는지 말이죠.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있겠구요.

     

    비난이 싫은 건 아닙니다.

    전 멋진 비난에 깔깔깔 웃으며 박수치는 사람입니다.

     

    사실 아무 감정도 없는데 억지로 이런 글 쓰려니 좀 쑥스럽기까지 하네요.

    위의 댓글들은 너무 익숙해서 쳐다보지도 않던 글이라서요.

     

    죄송합니다.

    그냥 지나치려다 유창종 목사님 빙자해서 글을 좀 써봤습니다.

    이 글도 그냥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시절이 힘듭니다.

    다들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이건 진심입니다.

  • ?
    갈가마귀 2013.08.06 13:58

    목사님!

    중립적인 입장에서 제가 보기에는 목사님이 유창종 목사님을 이 게시판에서 띄우신 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일부(?) 사람들에게 목사님이 "세상사람에게 보편적으로 통할 수 있는 대중설교가"라고 평가했던 부분에 대해 이견이 있었던 것 같네요. 저도 유창종 목사님을 알고 있고, 죄송한 이야기지만 유목사님이 재림교회 밖에서도 통할 수 있는 설교자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유목사님은 설교주제나 방식 나아가 전달의 스타일에 이르기까지 더도 덜도 말고 재림교회 안에서 사유하시는 분이라고 느껴집니다. 유목사님을 비판하는 게 아닙니다. 유목사님이 재림교회 밖에서도 통할 수 있는 설교자라고 평가하지 않을 뿐입니다. 보편적으로 재림교회 밖에서까지 공유될 수 있는 설교가를 꼽으라면 차라리 백근철 목사님이 더 근접해있겠지요. 전 목사님끼리 서로 비교하려고 말하는 건 아닙니다. 유목사님의 설교가 새로운 게 아니라는 것일 뿐.....

  • ?
    대중설교 2013.08.06 16:59

    보편적???

    더도 덜도 아닌 딱 재림교회목사다.

     

     

    이 Comment를 비난으로 읽으시다뇨

    그분 설교는 대중의 공감을 끌어내거나 설득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는 뜻입니다.

     

  • ?
    최종오 2013.08.06 17:22

    갈가마귀님, 제가 좀 오버했죠?  다음부터는 주의하겠습니다. 다 좋으셨는데 백목사님 얘기는 좀 그렇네요.  그 말로 우리는 똑같은 사람이 되었으니까요.  제가 지금 막 웃고있습니다.  이 상황이 너무 웃기고 갈가마귀님에게 동병상련이 느껴져서요.  제가 웃은건 비웃음은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세요.  갈가마귀님이 하시는 행동이 좀 신선하게 느껴져서 웃은 겁니다.

     

    대중설교님, 전 비난들 비난한게 아니예요.  그 비난이 성의없음을 완곡한 방법으로 표현한 것 뿐이지요.  전 상대방이 한 말을 유심히 살펴본 후 제 말이 틀리면 기쁜 마음으로 사과하고 고치는 사람입니다.  대중설교님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비난이던 칭찬이던 달게 받을 테니 구체적으로 뭘 고쳐야하는지 말씀해 주세요.

  • ?
    갈가마귀 2013.08.06 18:01

    네 목사님^^

    목사님이 동병상련을 느끼는 건 목사님의 자유입니다. 전 분명 유목사님을 비판하지 않는다고 썼습니다. 그리고 백목사님을 언급하면서도 비교하는 게 아니라고 썼습니다. 유목사님이나 백목사님이나 다 사람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립니다. 전 두 분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유목사님은 재림교회 방식, 백목사님은 대외적(?) 방식에 더 어울리는 설교를 한다고 쓴 것뿐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더 낫다고 말하려는 게 아닙니다. 백목사님이 최종오 목사님이 말씀하신 그 "세상 사람에게 보편적으로 통할 수 있는 대중설교가"에 더 가깝다고 느꼈을 뿐입니다.^^ 제가 아닌 목사님의 전제에 맞는 인물에 대한 저의 평가일 뿐입니다. 새로운 사역, 집중하셔서 크게 하나님 뜻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 ?
    대중설교 2013.08.06 18:11

    그분의 설교는 더도 덜도 아닌 딱 재림교회목사스타일로 보편적이지 못하다는..말이 비난인가요?

    비난,칭찬....

    난독증이세요.

    고치긴 뭘 고쳐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7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9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99
6215 달봉이의 염천 엘레지 6 몽롱해 2013.08.10 1552
6214 나의 사랑하는 책 10 file 바다 2013.08.10 1913
6213 KBS다큐 8월11일 오후4:10부터 한나김의 리멤버 727(김성범목사 딸)퍼옴 1 남경진 2013.08.10 1878
6212 Joe Cocker 행복한고문 2013.08.10 1150
6211 금주의 cbn라디오 교과방송 및 성경연구 방송 안내 정수희 2013.08.10 1384
6210 정정과 사과의 말씀 2 김주영 2013.08.10 1480
6209 요즘 아이들 대체 왜 이러는지 누가 제발 말려줘요 2013.08.10 1501
6208 이회창은 민족의 반역자이다. 4 달수 2013.08.09 1294
6207 쓰레기 4 김원일 2013.08.09 1388
6206 오늘 내가 안식교를 떠나 천주교인이 되고 싶은 이유 7 김원일 2013.08.09 1606
6205 개혁과 부흥이란? 교과 공부를 하다가 하도 답답하여서 2 지경야인 2013.08.09 1110
6204 김대중과 이명박과 노무현과 박근혜 5 달수 2013.08.08 1283
6203 김J영님의 가장 맘에 안 드는 글 5 달수 2013.08.08 1177
6202 김대중과 노무현은 민족의 반역자..?? 2 달수 2013.08.08 1159
6201 라 스파뇨랴 3 바다 2013.08.08 1935
6200 온새미로 살고지고 - 채빈님과 여성동지들께 5 file 아기자기 2013.08.08 1436
6199 공유- 소스코드- 복사- 붙여 넣기 2 김균 2013.08.08 1606
6198 달수님 제가 달수님을 노하게 만들었나보군요. 3 박상희 2013.08.08 1108
6197 이렇게 좋은 날 2 김균 2013.08.08 1126
6196 [평화의 연찬 제74회 : 2013년 8월 10일(토)]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8.08 1117
6195 좋은 시절을 위하여 19 행복한고문 2013.08.08 1225
6194 첫 방문 인사드립니다. 3 아모스 2013.08.08 1307
6193 우리 만남은 김균 2013.08.08 1340
6192 사람을 찾습니다 18 김주영 2013.08.08 1309
6191 확실한 분리수거 2 김균 2013.08.07 1734
6190 후쿠시마 이후 우리 밥상은 안전한가? 3 탈핵 2013.08.07 1609
6189 김균 장로님의 설교가 어디에 업로드되어 있나요? 10 한길이 2013.08.07 1160
6188 예수도 못 하는 그 한 가지와 내가 싸질러 놓은 똥은 내가 치워야하는 이유 4 아기자기 2013.08.07 1209
6187 성경 통독과 성경 번역본에 대해 질문을 드립니다. 7 무실 2013.08.07 1698
6186 ‘갑’들의 상투적인 담론전략 김원일 2013.08.07 1229
6185 김0일 님, 질문입니다. 13 달수 2013.08.07 1159
6184 나도 밀어내기 몸싸움 좀 해야지: 글 세 번 연속 올리기^^--하나님을 위한 자유(freedom for God) 또는 하나님에게로 가는 자유(freedom to God)--하나님 원수 갚기 2 김원일 2013.08.06 1098
6183 그러니까 시시껄렁한 얘기 집어치우고 우리 이런 설교 좀 듣자 이겁니다--하나님의 침묵은 무신론자와 신자 모두에게 문제였다. 2 김원일 2013.08.06 1166
6182 자, 자, 시시한 닭쌈 그만 하고--우리는 시편 23편을 어떻게 읽는가? 2 김원일 2013.08.06 1213
6181 한국천주교회 작년 대선 전면 무효화선언 논의 급물살| 2 무효화 2013.08.06 1156
6180 박진하 목사였으면 좋겠다. 6 네이버뉴스 2013.08.06 1152
6179 프란치스코1세 교황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김균 2013.08.06 1100
6178 얼마 전에 낚시터에서 1 김균 2013.08.06 1001
6177 **척하는 게 안 어울리는 사람 4 김균 2013.08.06 1073
6176 나는 착한 사람이라니까? 13 네이버뉴스 2013.08.06 1093
6175 십일조를 내기 싫은 이유 5 구닥다리 2013.08.06 1324
6174 일본산 조심들하세요. 특히 어린아이들에게는 임산 2013.08.06 1143
6173 촌로님의 글을 읽고서 김균 2013.08.06 1341
6172 어제 칼레지데일에서 일어난 일 2 김주영 2013.08.06 1191
6171 아무리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일지라도 주께서 피로 사신 영혼이거늘. 6 촌로 2013.08.05 1053
6170 갈아 엎은 감자밭 감자 2013.08.05 1041
6169 최고의 댓 글. 1 발버둥 2013.08.05 1202
6168 박근혜5촌의 화려한 사기행각 시사인 2013.08.05 1117
6167 네, 장로님, 그러니까 살살 올려주세요. ^^ 5 김원일 2013.08.05 975
6166 오래 살려거든... 김균 2013.08.05 1195
» 내가 요즘 집중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목사님 8 file 최종오 2013.08.05 1221
6164 삼종 세트 김균 2013.08.05 994
6163 남북장성급회담 회의록은 보지 않았다 김균 2013.08.05 1253
6162 시골 가라고 ? 6 김균 2013.08.05 1250
6161 우리가 남이가! 3 초원복국 2013.08.05 1670
6160 한반도, 8월 위기는 오고 말 것인가? 모퉁이돌 2013.08.05 1044
6159 ㅈ같은 자유 1 김균 2013.08.05 1403
6158 그래 솔직히 말해서 우리는 “이 우라질, 얼바리같은 놈들”인지도 몰라, 아 그러나... 3 아기자기 2013.08.05 1215
6157 소비하지 않을 용기를 가질 것! littleking 2013.08.04 837
6156 성경이 아니라 생활에 밑줄을 그어야 한다는 목사 2 아기자기 2013.08.04 1231
6155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 8 김균 2013.08.04 1089
6154 꼴불견 달수 2013.08.04 1235
6153 IT,S not 1 지성의열망 2013.08.03 1144
6152 중국의 차 문화와 미국의 차 문화는 다릅니다 김균 2013.08.03 1570
6151 일구이언하는 목사=김균 46 카톡 2013.08.03 2434
6150 삼가 명복을 빕니다 김균 2013.08.03 1421
6149 사돈 남 말하는 목사 7 사돈남말하네 2013.08.03 1083
6148 정규환 신부의 멘트 6 김균 2013.08.03 1164
6147 시내산에서 의 은혜 우림과 둔밈 2013.08.03 891
6146 정체성의 정치에 대한 어느 여성학자의 고민. 6 백근철 2013.08.03 1194
Board Pagination Prev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