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통독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어떤 자세로 읽으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성경 번역본은 어떤 것이 좋은지 질문드립니다.
원어 성경에 가깝게 번역한 것이 좋은지 그러면 어느 번역본이 그렇게 한 것인지
아니면 어떤 번역본을 구해서 읽는 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여러 누리님들과 선생님들께 도움을 구합니다.
성경을 통독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어떤 자세로 읽으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성경 번역본은 어떤 것이 좋은지 질문드립니다.
원어 성경에 가깝게 번역한 것이 좋은지 그러면 어느 번역본이 그렇게 한 것인지
아니면 어떤 번역본을 구해서 읽는 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여러 누리님들과 선생님들께 도움을 구합니다.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번 통독할 때는 하나님이 제가 읽는 성경을 통해 제게 무엇을 바라시는지에 촛점을 두고
매일 한 장씩 읽고 그 것들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에는 무엇에 촛점을 두고 읽어야 할지, 아니면 촛점을 두지 않고 읽어야 할지
통독하신 분들로 부터 어떻게 읽는 것이 좋을지 조언을 구한 것입니다.
마침 이 댓글을 달기 전에 원어 성경을 펼쳐보니 디모데 후서 3장 16절에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다고 번역되어 알고 있었는데
원어로는 θεόπνευστος God-breathed 로 되어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지금 제가 늘 생각하고 있는 것이
호흡과, 에너지 인데 성경이 하나님의 호흡이라고 번역 하는 것이 제게는 더욱 의미깊게 다가 옵니다.
그리고 시편은 의미보다 시가 가지고 있는 뉘앙스를 조금이나마 맛보게 해주는 번역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다학하신 무실님이 어느 성경 번역본이 좋은가 라는 질문을 하시니 조금 의아합니다.
번역본은 아무개가 어느 것이 좋다는 말을 듣고, 그걸 구하기보다는,
저처럼 이것 저것 마구 구해서 서재에 보관하면서 이것 저것 마구 읽어보십시오.
제가 가진 것은 개역, 공동번역, 개정역, 새번역, 현대인의성경, 현대어성경, 한글킹제임스,
표준새번역, NIV, RSV, TEV, KJV, 스페인어성경, 일본어성경 등등입니다. 제 자랑입니다.
그 중에 읽어보니 어느 것이 좋으며, 번역이 원어성경에 가장 가깝게 잘 되어 있느냐?
나도 모릅니다. 하나를 찍어서 답하면, 너가 그 수준이냐, 라는 말들이 들릴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원어(히브리어, 헬라어, 아람어)를 모르니 답하기가 불가함.
--------------------- 참고로, 행 2:34의 여러 번역을 올려봅니다 ----------------------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개역, 개정, 새번역
다윗은 하늘들로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 한글킹제임스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않았으나 -- 바른성경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했으나-- 현대인의성경, 공동번역
다윗은 하늘로 올라가 본 적은 없었지만 -- 아가페쉬운성경
it was not David who ascended into heaven... -- NASB
David did not ascend to heaven... -- NIV, Today's New International Version
For David did not ascend into the heavens... -- RSV
For David is not ascended into the heavens... -- KJV
(여기서, 다윗은 "아직" 하늘에 올라가지 못했다는 식으로 번역되어야 할 텐데,
원어에는 "아직"에 해당하는 단어도 없는 듯함.)
추가.
현대어성경 -- "다음에 내가 인용하는 이 말 역시 다윗이 그 자신에 대해서 한 말이 아닙니다.
그는 하늘에 올라간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 추가 -----------------------
NASB도 있고, 파수대에서 나온 신세계역 성경도 있음.
신세계역은 그 신자들을 만나서 직접 받은 것이고, 그 외의 모든 것
들은 틈 나는 대로 중고서점에 가서 저렴하게 구입한 것들임.
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실님께서 모르셔서 질문을 하신것일수도 있지만, 웬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어떤 번역본을 읽을까, 어떻게 하면 더 성경을 잘 읽고 이해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질문을 하시지 않을까 하면서, 답을 해볼까 합니다.
먼저 통독에 관해서, 저는 매년 창세기 부터 계시록까지 한번씩 읽었었는데, 읽을때 마다 새 성경을 사서 읽었습니다. 물론 성경이 비싸기는 하지만, 새로 시작하고 끝마치는 마음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읽을때는 매일 5장씩 읽었습니다. 교회가는 날은 빼고 (교회에서 많이 들으니까 ), 매일 읽으면 일년에 성경한번 읽어 졌습니다.
제가 이렇게 매년 하는데는 간단한 사연이 있습니다. 고3때 처음으로 성경을 사서 통독을 결심했는데, 아시겠지만, 학교에서 11시 12시에 끝나서 집에 오면 12시가 넘습니다. 그래도 결심을 했으니, 집에와서 자기전에 30분 - 1시간 읽고 잤습니다 (그래서 시편을 읽을때는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5분에서 10분 읽고 잘수 있어서).
그리고 이떄 처음으로 성경을 읽으면서 기도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학생반으로 교회에 다녔는데, 아무리 믿고 싶어도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성경을 읽기전에 간단히 "제가 성경이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으니, 저에게 믿음을 주시옵소서" 이렇게 매일 일년을 기도하고 성경을 읽었는데, 12월에 성경을 다 읽고 나니 저도 모르게 "믿음"이 생겼습니다. 곽목사님 말대로 "그냥 믿어지는것"이었습니다.
그 후로는 매년 한번씩 성경을 통독해 왔습니다.
올해는 아내의 권유로 "intothyword.org" 사이트에서 WeeklyGenresChart.pdf
다운받아서 매일 성경을 주제별로 읽었습니다. 몇주 계속하니까 요일별로 주제가 정해져서 (예를 들면, 일요일은 복음서, 월요일은 법, 등등) 성경의 내용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기존에 해오던것과는 달라서 나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성경번역본에 관해서는, 최근에 저도 이러한 생각을 많이 했고, 이런 저런 성경번역본을 읽으면서 고민을 했습니다. 저와 성경을 읽고 보는 취향이 비슷할것 같아서 제가 성경을 읽는 공부하는 방식을 조금 설명하면 혹시 도움이 될까 싶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성경을 고3때 샀었습니다. 그때 영한 (한글 - NIV) 성경을 샀었는데, 아까와서 포장지로 한번 싸고, 거기다 다시 비닐로 한번 싸고, 그리고 살때 준 케이스에 넣고 다녔습니다. 일년후에 이 모든것을 벗겼는데, 깨끗한 검정 가죽 표지가 새것처럼 드러났는데,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치 새로 산 느낌이랄까,
아실거라 생각이 되는데,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많은 저명한 학자들은 NASB (New American Standard Bible) 와 NRSV (New Revised Standard Version) 를 권장합니다. 몇년전 부터 이 성경들을 읽는데 저 한테는 아주 유익합니다. NRSV 는 RSV에서 사용하지 않은 남녀의 성을 넣었기 때문에 좀더 진보적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NASB 나 NRSV 도 결국은 RSV 의 큰 줄기에서 태생했다고 봐야 겠지요.
한영성경은 한글과 NASB 가 같이 된 "진흥"에서 나온것으로 어렵게 구했습니다.
제가 성경번역을 읽는 방식은 (또는 공부하는 방식) 각 성경책을 가장 잘 설명 (해석)한 성경주석을 한두권 사서, 그 성경을 직접 번역한 학자의 "성경번역"을 읽습니다. 단점은 좋은 성경주석을 어떻게 구할것인가 겠지요. Anchor Bible commentary 가 비교적 안전한것 같습니다. 곽목사님이 소개한 Word Bible Commentary 도 괜찮습니다. 지금까지는 비교적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신학을 전공하지 않아서, 솔직히 선택과 평가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성경보는 자세와 저의 신앙 (신학?)의 획을 새로 그은 저자를 소개할까 합니다. 신학을 하신분들은 다들 알고 있을지 모르지만, 이 분의 책을 발견한것은 커다란 충격과도 같은 사건 (?) 이었습니다. 그 이름은
Kenneth Bailey
이분의 모든책을 가지고 있는데, 한권도 흠잡을 책이 없습니다. 그 중에서 2권을 선택하면, "Poet & Peasant through Peasant eyes" 와 "Jesus through Middle Eastern eyes" 입니다. 물론 제가 예수님의 가르침, 특히 비유 (parables)에 관심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한마디로 저한테는 "Eye opening experience"이었습니다. 왜 진작 이런책을 소개 받지 못했나 하고 안타까워 했습니다.
무실님의 성경읽는 공부하는 이야기도 기회가 되며는 듣고 싶군요.
Cheers,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NSAB 가 있지만 이번에 다시 통독을 할 때는 원어에 가까운 성경 번역본을 구해서 읽으려 합니다.
원어 성경은 신구약 그리고 신약만 따로 된 것이 있는데 그림의 떡입니다.
저는 성경을 한 장읽고 교부들의 책(Philokalia)을 읽는데 그 분들이 인용한 성경은 70인역 헬라어 성경인데
제가 가지고 있는 성경과 다르게 번역된 곳이 여러 번 있고 또 위에 소개해 주신 Apocrypha 도 있었습니다.
저는 영어가 딸리고 또 다른 서적을 보기에 1년에 한 번 통독은 힘듭니다.
해마다 통독을 한 번 하셨다니 부럽습니다.
소개해 주신 성경을 구해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석과 소개해 주신 Kenneth Bailey 님의 책들은 여유가 되면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Rilke 님에게 제가 성경 연구한 것들을 지금 나누기에는 너무 부족합니다.
그저 단편적이고 체계가 없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조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이번에 다시 통독을 할 때는 원어에 가까운 성경 번역본을 구해서 읽으려 합니다.
님이 그렇게 원어에 가까운 번역본을 원하고, 원어에 가까운 의미들을 접하면서 성
경을 공부하고 싶다면, 차라리 원어를 공부하실 일이지요. 그러면 위에서 다윗 이야
기에서처럼 번역이 다들 애매모호한데, 왜 그렇게 번역되어야 하는가, 의심스럽게
될 텐데, 그렇다면 바로 원어를 보면 될 일이지요. 아래 블로그에 들어가보세요.
http://blog.naver.com/godsuss?Redirect=Log&logNo=150155386906
(주소를 잘못 복사했네요. 그 중에 토마토 주석을 찾아보시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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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7 | 시내산에서 의 은혜 | 우림과 둔밈 | 2013.08.03 | 891 |
6146 | 정체성의 정치에 대한 어느 여성학자의 고민. 6 | 백근철 | 2013.08.03 | 1194 |
창세기부터 주욱 읽는 분도 있고
구약 조금, 신약 조금 읽는 분도 있고
계시록부터 거꾸로 읽는 분도 있고
구약, 시편, 복음서, 기타신약 이렇게 읽는 분도 있습니다.
저는 한글은 개역 (습관상) 을 좋아하고 공동번역이나 새번역을 가끔 참조합니다.
영어는 NIV 를 사용합니다 (쉬워서)
성경 통독이 devotion 위한 것일때는 꼭 원문을 따질 필요 없습니다.
심지어 Message Bible (paraphrase 된 성경) 을 추천하는 목사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