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종말을 내 의견으로 살아가지 않기

 

 

 

내가 결정 한 것이 재림이며

내가 전하는 것이 시간표며

내가 생각하는 것이 주님의 날이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주님의 날은 전적으로 그분의 시간표일 뿐입니다.

 

 

우리 중의 많은 이들이

지구 온난화로 지구가 멸망한다고 말합니다

지구 온난화의 주범은 젖소라고 고기를 먹는 자들을 비판합니다

그런데 젖소의 하품에서 탄산가스를 줄일 수 있는 것 발명되었다고 하는데

그럼 지구 온난화는 막을 수 있을까요?

 

 

또 어떤 이들은

미국을 봐라 천주교회가 판을 치고

개신교회 보수주의자와 손을 잡지 않는가?

이게 바로 종교연합운동인데

곳 매매가 금지될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지구의 멸망은 우리가 계산하는

그런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예정하신 날이 이르면 덫과 같이 끝이 이를 겁니다.

하나님께서 그 백성에게 주님 오실 날을 일러주시고

그러고 오신다는 이야기는 내게는 현실 감각이 없습니다.

 

 

주님 언제 오시든지 나는 날짜에 관계없이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를 기다렸다는 것이 무엇인지

예수의 얼굴을 보고서야 알게 될 것입니다

이 땅을 떠나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처럼 우리도 갈 것이고

내 계획표가 아닌 하나님의 계획표대로 이 세상을 끝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의 전에서 문지기라도 할 수 있다면 다행이다

그런 심정으로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하고 잠간 생각해 봅니다

 

 

어려운 일이 생겨도 굴복하지 않고

괴로운 일이 생겨도 낙심하지 않는

그런 새해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살맛나는 로산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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