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안교교과의 주제는 연합이다.
연합을 해야지 성령이 부어지는 것일까 아니면 성령이 부어져야 연합을 이루는 것일까?
연합하여 기도했을 때 오순절 성령 강림이 있었다.
그렇다면 연합은 성령의 도우심 없이 이루어야 하는 것일까?
이른비와 늦은비로 표현되는 성령의 역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여기에 이 질문들의 해결책이 있다.
아래에 소개하는 교과방송을 통해 애매했던, 혹은 잘몰랐던, 어쩌면 잘못 알았던 것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깨달아 알기를 바란다.
음성으로 청취를 원한다면
제 7 과 연합 : 부흥의 뼈대
http://www.podbbang.com/ch/
영상으로 시청을 원한다면
제 7 과 연합 : 부흥의 뼈대 part 1
http://www.youtube.com/
제 7 과 연합 : 부흥의 뼈대 part 2 - 질의응답
http://www.youtube.com/
이번 3기에 '부흥과 개혁'을 주제로 교과 공부가 진행되지만
교과책의 구성부터 개혁이 필요해 보인다.
어려운 내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부흥과 개혁'이란 내용에 집중한 것이 아니라 '13과'라는 기간에 해당하는 분량에 신경을 쓴 나머지
교과책을 보고 공부하는 이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안내한 교과방송은 이런 혼란을 정돈하며 실제적인 재림교회의 상태를 진단하고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탁상공론이 아닌 진정한 '부흥과 개혁'을 이야기하는 방송을 원한다면 꼭 들어보기를 추천한다.
누가 연합의 결정체를 깨트렸을까...
누가 하나님과 성령의 뜻이라던 연합을 깨트렸나...
대총회,아태지회,연합회,5개합회의.....지도자,기득권 가진 목사와 행정자들이다.
부흥과 개혁의 거대담론 표어를 앞세워 대총회,아태지회,연합회,5개합회가 연합으로 "UC"를 결의했다.결의와 진행과정은 합법적으로 교회법 절차에 조금의 어긋남도 없었다.
안타깝게도 한국교회의 열망과 기대는 테드윌슨목사의 대총회장 취임으로 물거품이 되었다.
"한국교회에 개혁이 필요하다는 어떤 징후도 없다"는 대총회장의 몰상식한 말한마디에 모든 목사들은 테드앞에 납싹 엎드렸다.
"UC"가 날아간 자리에 남은건 교인들의 자괴감과 한숨이다.
이제 또 부흥과 개혁이 필요하다?
교인은 바보가 아니다.
("UC"가 하나님과 성령의 뜻이라던 한국교회 대표목사님,신학교수들의 기도와 칼럼,연구조사,논문발표,결의투표,간증은 쑈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