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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안교교과의 주제는 연합이다.

 

연합을 해야지 성령이 부어지는 것일까 아니면 성령이 부어져야 연합을 이루는 것일까?

 

연합하여 기도했을 때 오순절 성령 강림이 있었다.

 

그렇다면 연합은 성령의 도우심 없이 이루어야 하는 것일까?

 

이른비와 늦은비로 표현되는 성령의 역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여기에 이 질문들의 해결책이 있다.

 

아래에 소개하는 교과방송을 통해 애매했던, 혹은 잘몰랐던, 어쩌면 잘못 알았던 것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깨달아 알기를 바란다.

 

음성으로 청취를 원한다면 


제 7 과 연합 : 부흥의 뼈대

http://www.podbbang.com/ch/6532?e=21123793  

 

영상으로 시청을 원한다면


제 7 과 연합 : 부흥의 뼈대 part 1

http://www.youtube.com/watch?v=pYVdesD8nf8&feature=share&list=UU3wMdIunvcD2pP-pdwp2ZTg  

제 7 과 연합 : 부흥의 뼈대 part 2 - 질의응답

http://www.youtube.com/watch?v=apYI6YJF1Yc&feature=share&list=UU3wMdIunvcD2pP-pdwp2ZTg

 

 

이번 3기에 '부흥과 개혁'을 주제로 교과 공부가 진행되지만

 

교과책의 구성부터 개혁이 필요해 보인다.

 

어려운 내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부흥과 개혁'이란 내용에 집중한 것이 아니라 '13과'라는 기간에 해당하는 분량에 신경을 쓴 나머지 

 

교과책을 보고 공부하는 이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안내한 교과방송은 이런 혼란을 정돈하며 실제적인 재림교회의 상태를 진단하고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탁상공론이 아닌 진정한 '부흥과 개혁'을 이야기하는 방송을 원한다면 꼭 들어보기를 추천한다.

 

1005371_223788311104698_1976213664_n.jpg

 

  • ?
    사닥다리 2013.08.12 13:23

    누가 연합의 결정체를 깨트렸을까...

    누가 하나님과 성령의 뜻이라던 연합을 깨트렸나...

    대총회,아태지회,연합회,5개합회의.....지도자,기득권 가진 목사와 행정자들이다.

     

    부흥과 개혁의 거대담론 표어를 앞세워 대총회,아태지회,연합회,5개합회가 연합으로 "UC"를 결의했다.결의와 진행과정은 합법적으로 교회법  절차에 조금의 어긋남도 없었다.

    안타깝게도 한국교회의 열망과 기대는 테드윌슨목사의 대총회장 취임으로 물거품이 되었다.

    "한국교회에 개혁이 필요하다는 어떤 징후도 없다"는  대총회장의 몰상식한 말한마디에 모든 목사들은 테드앞에 납싹 엎드렸다.

     

    "UC"가 날아간 자리에 남은건 교인들의 자괴감과 한숨이다.

     

    이제 또 부흥과 개혁이 필요하다?

    교인은 바보가 아니다. 

     

    ("UC"가 하나님과 성령의 뜻이라던 한국교회 대표목사님,신학교수들의 기도와 칼럼,연구조사,논문발표,결의투표,간증은 쑈였나?)

     

     

     

     

     

  • ?
    구닥다리 2013.08.13 00:14

    사닥다리님 저도 UC 가 날아간 일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재림교회의 지도층에서부터 부흥과 개혁의 시발점이 될 수 있었던 UC 가 어쩌다 이렇게 없던 일처럼 되버린건지...

     

    허나 아시는 것처럼 우리 교단의 형편은 하루하루 급속도로 악화되어 가고 있고 이대로 가다간 몇년 내로 존폐 위기에 처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위로부터의 부흥과 개혁이 불가하다면 아래로부터의 부흥과 개혁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아마도 많은 분들이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줄 압니다.

     

    우리 모두가 기도하며 뜻을 모아 하나님이 바라시는 그 모습을 회복하기를 고대합니다.

     

    진정한 부흥과 개혁을 날마다 꿈꾸며 함께 전진해 나가봅시다!

  • ?
    사닥다리 2013.08.13 11:04

    구닥다리님

    님은 현직목사님이십니까?

  • ?
    구닥다리 2013.08.13 12:38

    아닙니다. 29살 보통의 재림청년입니다. 위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파란색 티를 입은 사람입니다.

  • ?
    사닥다리 2013.08.13 20:36

    구닥다리님?

    아래로부터의 개혁이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
    구닥다리 2013.08.14 14:02

    사닥다리님,

     

    제가 생각하는 아래로부터의 개혁은 역사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수많은 개혁자들이 그리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의 도우심으로 열렬히 연구하고

     

    매순간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말씀을 전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형식들을 깨어버리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처음은 바람 앞에 흔들리는 작은 촛불과 같을지 모르지만 하나 둘씩 모여 큰 불을 이루어 간다면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부흥과 개혁을 주저했던 사람들도 설자리를 잃을 것이고 수많은 평신도들이 한마음이 되어 개혁을 요구한다면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소망하는 부흥과 개혁이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많이 부족한지라 개혁은 무엇이다 라고 정답처럼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아래로부터의 개혁은 이러합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지만 실천하고 있지 못했던 것을 지금 이 순간부터 행동에 옮긴다면 머지않은 미래에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을런지요?

  • ?
    사닥다리 2013.08.15 12:31

    구닥다리님.

    님이 말씀하는 개혁은 기도로 산을 옮기겠다는 말과 같군요.

     

    "구두선"

    말로 무엇을 못할까요?

    님의 글에서 관제"보이스카우트""관제데모"를 봅니다.

    독재가 내건 "표어"를 봅니다.

     

    님의 열의는 쇠를 녹일듯 하지만 

    교회 지도자들이 끊임없이 반복하는  "구두선"에 님의 열의도 눈녹듯이 녹아 없어질 것입니다.

    님의 열정이 녹아없어진다는 것이 아니고

    님이 말하는 개혁은 지도자들의 노련한 수에 묻혀 녹아 없어질 너무나  뻔한 스토리란 뜻입니다.

     

    개혁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개혁에는 기득권의 포기,희생이 필요합니다.

    역사가 이를 반증하고 있습니다.

    포기,희생없는 개혁은 주문없는 배달 기다림입니다.    

    안식교 최근 역사를 공부하시면 님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사진보니 당당하고 준수한 청년이군요.

    예수안에서 평강하시길...

     

     

     

     

  • ?
    구닥다리 2013.08.17 15:11

    저도 사닥다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아래로부터의 개혁은 위로부터의 개혁이 함께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평신도들이 말씀과 기도로 하나가 된다면, 특히나 젊은 세대들이 목소리를 높인다면, 소수의 기득권 세력에 다수의 개혁의지를 지닌 사람들이 모여 한목소리를 낸다면 언젠가는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제가 너무 막연한 이야기,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적인 이야기만 나열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처한 현실이 참 슬픕니다. 우리가 가진 기별, 우리에게 주어진 진리는 너무나도 값진데 우리의 형편은 그 것을 담기엔 턱없이 부족해 보이니 말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위기의 때에 어떻게 해야 할지 때론 너무나 막막해집니다.

     

    사닥다리님 우리는 어떻게 이 시기를 보내야 할까요..?

     

     

     

     

     

     

  • ?
    사닥다리 2013.08.19 14:21

    제 멜입니다.

    cyw1989@hanmail.net

     

    구닥다리님 전번 남기시면 연락드려 말씀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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