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품성도 다른 인간과 똑같다면서..
특유의 독설을 합리화시키지만.
공개된 장소에서 자제하지 못하고, 할말 못할 말 가리지 않고 하는 것은 품성의 문제가 아니다.
속으로야 무슨 욕을 할지라도 최소한 공개된 장소라면 정제된 언어를 쓰는 것이 상식 아닌가?
그러나 김균 전 목사는 앞뒤 가리지 않고, 특히 정치적 글에서는 독설을 내뿜는다.
교회의 입장은 정치적 중립인데 전직 목사, 행정위원, 현직 장로인 사람이 하고 싶은대로 내뱉으면 되겠는가?
(그것도 자빠져있다느니.. 이게 현직 장로가 참지 못하고 할 소리인가?)
아래 글을 보고 쓰는 "오래된 생각이다."
내가 나자빠져 있어보니
그게 참 편하더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