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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몇 분들은 나를 수구꼴통으로 생각하실 것이다

특히 김균님은 아예 우측으로 치우친 눔으로 취급하실 것이다.

그런데 나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다

나는 좌, 우도 아닌 그냥 나있는 그 자리에서 숨쉬고, 일하고, 골프치고, 등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다.

미국 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은 알겠지만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 가는지 정신없이 획획 날라간다.

 

그런데 나는 왜 우측 성향을 보이고 또 그렇게 글들을 올리는가?

지난 번에도 여기서 한번 언급했다

다시 한번 이야기 하고 또 구경만 하려한다.

 

정치의 본질은 대화와 타협이다.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다.

그 정치를 행하는 이들을 국민이 뽑아서 그들이 대표로 대화와 타협을 하라고 한 것이다.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세력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매번 어느 이슈가 있을 때 물리적인 투쟁을 하는 것을

지향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 의회민주주의다

그 의회민주주의를 통해서 어느 이슈를 막론하고 대화와 타협을 해야 되는 것이다.

그런데 웃기게도 어느 국민들은 자신들이 대화하라고 뽑아놓은 대표자들을 못믿겠는지

매번  어느 민감한 이슈가 생갈 때마다 소매 걷어 올리고, 으쌰으쌰해댄다

어떤 떄는 정말로 터무니 없는 이슈가 확대생산되어 나라 전체를 들썩이게 만든다.

 

대한민국은 의회민주주의 국가인가?  

당신들이 뽑아 놓은 대표들을 그렇게 믿지 못하겠는가?

그것은 그들을 뽑아놓은 당신들의 책임이다.

그 책임은 당신들이 다음 선거까지 지고가야되는 짐이다.

정말로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고 의회민주주의가 제 역활을 못 할 때는 또 다른 4,19가 필요하고 6,10항쟁이 필요할 것이다.

 

소고기파동, 천안함 사건, 등 지나고보니 어땠는가?

당신들이 정말로 팔, 다리 겉어 붙히고 방방 떴어야 될 일이었던가?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에 살고있다

국민들이 매 이슈마다 방방뜨지 않게 의회 민주주의를 실행하고 있다.

 

정말로 당신들이 뽑아 놓은 대표자들을 믿지 못하겠다면 우선 그들을 내쫒고, 그들의 사무실을 쳐 부숴라

그리고 방방떠라

내가 대신 대표자 노릇하겠다고

그리고 다시는 선거에 참여하지 말아라

매번 뽑아놓고 방방 떨테니

 

아마 내 생각이 틀렸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나는 이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가끔 방방 뜨는 것이다.

 

꼬르륵

 

 

 

 

  • ?
    김균 2013.08.15 17:30

    최인님은 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는지 몰라도

    나는

    만주국가에 살고 있다

     

    의회민주주의가 뭔가?

    숫자만 많으면 뭘 해도 통과시키는 곳인가?

    아니다

    타협과 상생이다

    지금 국정조사하고 있는 것 보시라

    전직 경찰국장의 말하고 있는 것 거기다가

    의회민주주의라는 나라에서 새누리의 억장지기는 것 보라

     

    소고기 파동?

    그것 누가 일으켰는가?

    잘못한 것 없는데 대통령은 왜 사과했냐?

    천안함?

    좀 더 정직해 지자

     

    내가 뽑은 대표자를 믿으라고?

    그런데 많이 믿어 보고 속아 봤다

    미국은 안 그런다고 하겠지

    그런 사고방식으로 한국을 이해하니 이 모양이다 

    생각을 접어라

     

    왜 정부는 민감한 사태를 만드는가?

    만약 정직하게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이 정부 존속할 것이라 믿는가?

    답이라도 하고 잠적하시게

     

    그 전에 고픈 배나 채우시게

    난 짜파게티 하나 먹었네

     

    그런데 나는 님을

    극우라고 믿지는 않아요

    그저 순종 잘하는 국민 정도로 여기지요

    정부가 뭐라고 하건 잘 믿어 주는....그런 사람 정도로 여겨요

     

  • ?
    최인 2013.08.16 04:21

    김균님

     

    식사를 잘 하셨는지요?

    여기는 아침입니다.

    아침 잘 먹고 일터로 나와서 책상에 앉아 일을 시작하기전에 글 하나 올립니다.

    잠수함에 대가리 디 밀었는데

    니가 벌려논 일 끝내놓고 디밀어라고 잡아댕겨서 끌려나왔습니다.

     

    갑자기, 옛 여당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아직 60도 안됬는데 가끔 이 모양입니다.

    님이 뽑은 대표자를 못 믿겠다고요?

    그건 님의 책임입니다.

    그리고 그를 뽑은 님의 동네 분들의 책임입니다.

    님이 지지하는 정당에 인원이 부족해서 그렇다고요?

    그것은 핑계입니다.

    그전에는 더 많았지 않았습니까?

    그때 그들이 마음에 들었었습니까?

     

    "에고 새누리당이다" 

    지금 새누리당이 조금 인원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모습은 어떻습니니까?

    빙신같게 질질 끌려다니고 있지 않습니까?

     

    청문회(?) 지금 진행중입니다.

    끝난 것이 아닙니다.

    님이 지지하는 정당의 대표들이 제대로 못하고 있으면

    시청 광장보다는 그눔의 사무실로 쳐들어가서 제대로하라고 멱살잡으십시오.

    님이 알고있는 자료들을 다 던져주십시오.

    여기에 올리는 펌 글들을 그들에게 보내십시오.

    "야, 이눔들아 현 상황이 이렇다, 다음에 떨어지지 않으려면 제발 제대로해라"

    이렇게 그눔들의 사무실 앞에서 방방떠는 것이 제대로 된 것이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님에게도 묻고 싶습니다.

    님은 의회민주주의를 존중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맞습니까?

  • ?
    지경야인 2013.08.15 18:58

    최인님 왜 또 이러십니까?

    옳고 그른 것을 떠나 게시판의 활성화를 위해서

    자주 뵙기를 원합니다.

    잠수함은 잠깐만 타십시요.

    산소가 부족하걸랑 부상하시여

    시원한 산소 공급 잘하시길

    이곳에  한쪽으로 치우치면 재미가 반감 될 것을 아시고 이렇게

    존재감을 보여 주셔야 활기가 넘칩니다.


  • ?
    미 해군 통신병 2013.08.15 19:32

    산소통이 고장난 잠수함이 람니다.

    그나라

    전체가 산소공급 안될날이 올 징조 입니다.

  • ?
    Windwalker 2013.08.15 19:12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 보셨으면 짐작하시겠지만 실제 생활에서도

    항상 원만하고 온건한 해결을 선호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작금의 사태(국정원 사건 등등)는 새누리당과 정부가 

    후안무치의 정점에 이르렀다는 것을 확연히 보여줍니다.

    7-80년대는 독재치하이고 국민의 의식수준이 낮아서 그렇다고 쳐도 

    말석이나마 이제 선진국 대열에 있다는 나라에서

    수준이 이 정도밖에 안된다는 것은 통탄할 일입니다.

     

    미국같았으면 대통령이 물러나는 선에서

    끝날 일이 아니란 것을 님도 잘 알 것입니다.

    그런데도 조.중.동. 등의 신문 보도행태를 보면

    보수 아니 수구들은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슨 민주적인 대화가 가능하겠습니까?

     

    화무십일홍에 권불십년이라고 했는데,

    이제 한국 국민이 이런 것들을 바로 잡지 못하면

    그야말로 빚좋은 개살구, 겉은 번지르하지만 미래는 없을 것입니다.

  • ?
    최인 2013.08.16 04:06

    제가 벌려논 판이니 매듭을 지어야겠죠?

     

    조금 진보적이다 하는 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70-80년대 뿐만이 아니라

    작금의 국민들의 의식수준도 낮게 볼 것입니다.

    그들이 지금하고 있는 의회민주주의를 뒤로하는 행동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따르지 못하는 많은 국민들을 보면서

    너희들의 수준이 항상 이것밖에 안된다고 또 통탄 할 것입니다.

     

    끄덕하면 조중동에 세뇌교육을 받아서 그렇다고 저능아 수준 취급을 합니다.

    아무리 정치학 박사학위. 아니 박사 할아버지이상의 교육을 받았더라도

    당신들의 의견에 반하면 단순간에 저능아나 수구꼴통, 조중동의 세뇌교육에 미쳐버린자로 취급이 됩니다.

     

    지금 국회에서 청문희를 통하여 대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당신들이(님을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뽑은 대표자들이 책상을 쳐가며 핏대를 올려가며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잠깐 뉴스를 보니 쥐잡듯 하더군요. 대답하는 사람도 능글능글하게 대답하고 있더군요.

    보고있는 모든 사람들은 서로 각기 다른 마음일 것입니다.

    자신이 보고있는 그것이 마음에 안 차는 현실이라도

    잊지말아야 할 것은

    우리는 의회민주주의를 지상으로하는 국가에 살고있습니다.

    우리들 마음에 모두 만족하게 와 닿을 수는 절대로 없을 것입니다.

    100%의 국민을 절대로 만족 시킬 수는 없을 것입니다.

    소수가 됬던 다수가 되었던 그들이 만족하지 못한다고

    매 민감한 이슈마다 촛불들고 나서고

    길을 가로막고 시위하고

    보도 블럭을 깨트려 대항하고 등...

    민주주의 국민임을 주장하고 싶다면

    민주주의 국민답게 행동해야 되는 것이 아닌지요?

    그 대표자들이 정말로 당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게 일한다면

    나에게 주어진 투표를 통하여 갈아치워야 되겠지요.

    내 지역의 인구가 작아서

    그눔의 지역주의 때문에 우리는 정권을 잡을 수 없다고요?

    그런데 두번 당신들이 옹호하는 사람이 정권을 잡았지 않았었습니까?

    그런데 어땠나요?

    그들이 당신들의 마음에 들게 정치를 했나요?

    그래서 어떤 결과가 있었나요?

    잘 아시지 않습니까?

     

    촛불을 들기 보다는 시국선언을 유행처럼 하기보다는

    국민을 교육시키십시오.

    다음 선거에서는 절대로 저런 인간들을 뽑지 말라고.

     

    진행되고 있는 대화를 기다리지 못하고

    진행중인 대화에 불을 끼었는 것들이

    정말로 나라를 바로잡는 것입니까?

     

    진정으로 Wind님께 묻고 싶습니다.

    님은 의회민주주의를 존중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맞습니까?

  • ?
    Windwalker 2013.08.16 05:38

    예, 의회민주주의를 존중합니다.

    하지만 김용판과 원세훈처럼 증인선서까지 거부하는

    뻔뻔한 형국을 보면 의회민주주의를 하는 나라가 맞나 싶습니다.

     

    증인선서를 수없이 봐왔던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거꾸로 법을 악용하는 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의회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는 법치국가라면 김용판이 그런 허위 발표를 할 수도 없으며

    원세훈처럼 NLL을 그렇게 무식하게 공개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설사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해도 박대통령이 모른 척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촛불시위도 예전처럼 화염병을 던지는 수준이 아닙니다.

    힘없이 보이는 국민들이 뭔가 보여주자는 것입니다.

    그것마저 안한다면 국민들을 완전히 물로 보고

    독단과 전횡이 판을 칠 것입니다.

    일본을 보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까?

     

    미국도 스노든 사건처럼 문제가 없는 국가가 아닙니다.

    이제 인터넷이라는 매체로 민주주의가 몇 단계 상승할 것입니다.

    인터넷의 폐해만 봐왔던 사람들에게는 황당한 소리이겠지만,

    30년 안에 인터넷으로 인해 세상이 완전히 바뀌어 질 것입니다.

    갑의 횡포에 대해 저항하는 수단으로...

  • ?
    최인 2013.08.16 06:24

    Wind님 의회민주주의를 존중하신다면

    거기서 "하지만"은 없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모든 국민들이 뽑아놓고 '하지만" 하고 달려든다면

    그것은 존중이 아닌 내 입맞에 맞게 존중한다는 것 아닙니까?

    님이 힘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으시다면

    님의 권리인 투표로 보여주시면 어떨까요?

     

    침묵의 촛불시위 그 자체는  좋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본질을  여러모로 흐리는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예로 민주당 보십시오.

    국민의 외침을 이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들은 안에서 대화와 타협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상대방이 안들어서 못한다는 것은 웃기는 일입니다.

    자신들을 대표로 뽑아준 국민들을 우롱하는 것입니다.

    다음 번 선거에서는 그런 사람 다 내 쫒아야됩니다.

    또 그눔의 우리가 남이가로 뽑아주고서는

    또 이럴껍니까? 

    지지난번 정권에 한나라당도 그 꼴이었지요

     

    님과 같은 지식인들이 나서야 됩니다.

    진정한 의회민주주의의 부할을 위해서.

    그것이 지식인들의 의무입니다.

     

     

  • ?
    Windwalker 2013.08.16 09:57

    투표로 보여주려고 했는데 김용판 같은 사람이 망쳐 놓은 것 아니겠습니까?

    의회 민주주의를 하려면 아직도 멀었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계속 말도 되지 않는 딴 소리하는 새누리당하고 현재 상황에서는 대화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만,

    님의 말대로 의회로 다시 돌아가더라도 국민을 우습게 보지 말라는 차원에서도 필요합니다.

    겉으로는 태연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찔끔했을 것입니다.

     

    아무튼 촛불드는 사람들로 인해 지금까지 역사는 발전해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의 미래에 희망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번 일이 잘 마무리 지어진다면 5년 후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실 것입니다.

  • ?
    김균 2013.08.16 18:17

    최인님

    별려놓은 곳 마무리한다고요?

    아서요

    님 실력으로는 어림 없어요

     

    지금 이 나라 현실 모르시잖아요

    신문에 난 것 방송에 난 것 인터넷에 떠도는 것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목을 내밀고 냄새를 맡지 않으면 안 맡아 지는 겁니다

     

    민주당 나무라시지요

    그럼요 나도 그래요

    눈치밥 9단짜리들입니다

    5년 전 촛불시위 때도 제일 나중에 들어와서 제일 먼저 빠졌습니다

    저들도 암묵적인 보수입니다

    겉으로는 싸우지만 속으로는 친하게 지내는 의원들일 뿐입니다

    그나마 좀 나은 사람들 있긴해요

    그래서 국민들이 나서는 겁니다

    국민들은 정권을 어느 놈이 가져 가건 간섭하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들의 정당한 권리 안에서 가져가라는 겁니다

     

    어제 국감하는 것 구경하셨나요?

    안 하셨지요?

    미국에서는 구경하기 힘드실 겁니다

    우리도 물론 안 봤지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보다가 껐다는 겁니다

    그게 국회의원의 국정 감사요?

     

    다시 말하자면 이 정권 정통성이 문제입니다

    국민들이 위임한 정부라기 보다는 국정원 경찰청에 의한 정권일 가능성이 더 커지 않습니까?

    검찰은 경찰의 기소권에 더 생각할 겁니다

    기소권 못 가지가겠금 두들기고 빠질 겁니다

    그 칼을 권력의 목에 댈 수 있는 인간적인 검사가 어디있어요?

    눈에 보여요?

    그래서 의회 민주주의 운운하셔요?

    미국에 사신다면서요?

    그럼 워터게이트 아시죠?

    어느 것이 더 악질인가요?

    답 하실 수 있어요?

    그럼 답 한 번 해 보세요

     

    난 모른다 하는 청와대의 권력과 같은 대답이라면그만 두셔도 됩니다

  • ?
    최인 2013.08.17 17:10

    지난 번에 어떤 분도 그러시고

    김균님도 자꾸 Watergate scandal 을 말씀하시는데

    이 Scandal을 잘 아시고 하시는 말씀인지 모르겠다.

    현재 한국의 국정원 사건과 Watergate scandal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요?

    닉슨은 의회에서 탄핵되지 않았습니다.의회에서 탄핵되기전에 스스로 사임한 것인데

    닉슨이 국민이 촛불들고 나서서 사임했나요?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느 것이 더 악질이냐고요?

    뭐가 악질인가요?

    서로 주고받는 정치적인 놀음인데....

    새누리, 민주, 전 열린당 다 똑같아요...

    정치적으로 서로 놀고 있으니까요.

    뭘 답하라는 것인지요?

  • ?
    김균 2013.08.18 14:36

    워트게이트 모르는 바보가 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요?

    그 유명한 사건을요

    그러니 비교가 안 된다고 하는 겁니다

    말귀가 그렇게 어두워서 어떻게 마무리를 하고 나가요?

     

    거짓말 한 마디에 대통령직도 내 놓는 마당에

    난 모르는 일이다 하는 거짓말을 믿을 국민은 님 같은 사람 뿐이라는 것쯤은 알고 떠나세요

     

    주고 받는 정치놀음 맞습니다

    그래도 그 놀음에는 룰이란 것 있습니다

    그 룰을 지키는지 아닌지를 국민들이 관심 많고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는 말입니다

    아직도 모르세요

    그게 촛불입니다

    이제야 알겠습니까? 더 설명을 드려요?

    그리 무식하지는 않은 것 같던데요?

    ㅋㅋㅋ

  • ?
    지나가다 2013.08.18 15:22

    잘난척이 못난척으로 바뀌고 말았네..

    그냥 잠수 타는게 좋았을~뻔

  • ?
    최인 2013.08.18 17:14

    김균님

    제가 무슨 상관이야고 말한 것을 이해를 못하셨군요.

    문제는 김균님은 이미 현 대통령이 국정원 댓글 사건을 알고 있었고

    조정했었다는 결론과 판단아래 이 일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사건은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왜 김균님은 결론부터 내놓고

    모든 것이 거짓이고 그것을 현 대통령에게 결부시킵니까?

    그것이 틀렸다는 것입니다.

    누가 김균님이나 어느 누구에게 의회에서 조사중인 사건에 대하여

    어떻게 결론을 내렸는지 궁금합니다.

    결론은 닉슨처럼 거짓말 했으니 사임하라는 것인데

    안하면 촛불 계속 들겠다는 이야기 인가요?

    아직 조사중인 정말로 본인은 모르는 것에대하여 사과하라는 것인가요?

    그리고 지나가다님

    앞가림이나 제대로 하면서 그냥 지나가세요.

    웃기는게 뭔질 알아요?

    뭣도 모르는 것들이 겉만 보고 빈정거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빈정거리면 지나가다가는

    뭐에 맞습니다.

    앞으로 지나갈 떈 뒤를 조심하시기를....

    내가 젤 웃기게, 꼴불견으로 보고

    사람 취급안하는 인간들이 요렇게 촐싹 거리는 애들입니다.

    밥이나 먹고 지나가기를...

    욕나오는 것 참고

    이것을 마지막으로  꼬르륵...

  • ?
    김균 2013.08.18 17:56
    조사중인 사건이라
    많이 들어보던 멘트입니다
    지난 대선 때 국정원 댓글이 아니면 책임지라고
    방방 뛰던 현 대통령 잊으셨지요?
    손에 잡혀야 도둑이야 소리칩니까?

    욕 나오는 것 참으신다고요?
    해 버리십시요
    왜 병되게 참으십니까?
  • ?
    김균 2013.08.18 17:58
    최인님
    촛불 계속 들지 않게 아는 사람 청와대에 있으면
    부탁 좀 해 보시라구요
  • ?
    김균 2013.08.18 20:03

    최인님

    지난 대선 방송대담 때

    박근혜 후보가 문재인 후보에게 했던 말은 기억하시지요?

    그럼 그 때 몰랐다 칩시다

    몰랐으면서 상대에게 책임지라는 말을 할 자격은 있습니까?

    자신 있으니까 그랬겠지요?

    그 자신감이 어디서 나왔을까요?

     

    권은희 전 수사과장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격려 전화' 주장은 거짓말"

    아시겠어요?

     

    그런데 님은 있다고 생각하겠지요?

  • ?
    최인 2013.08.19 02:51

    김균님

    이제 그만하지요.

    어제 한 분의 형님이 그러더군요.

    한쪽면으로 사상이 쏠려있는 사람들하고는

    같이 대화를 이끌어 갈 수 없다고

    그쪽은 어느 이슈이던지이미 자기의  사상대로 결론이 나있기 때문에

    결론에 도달해있지 못하는 너의 사상으로는 대화가 안된다고

     

    이성보다 무서운 것이 사상이라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김균님 몇 일동안 대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님의 글 잘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김균 2013.08.19 19:00

    죽어도 고우군요

    한쪽면으로 쏠린 사람은 내가 아니라

    최인님이죠

    아직도 못 깨닫은 게 그 증거입니다

     

    지금 한국의 민주주의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나 아나요?

    님은 14명의 경찰 말을 믿지 한 수사과장의 말은 못 믿는다고 하겠지요?

    그러시죠?

    그렇다면 님은 참 한심한 분입니다

    아는 형님이 그랬다니 그 형님도 사시입니다

    잘 알고 이야기 하세요

     

    잠수함 타고 싶으면 조용히 혼자서 타세요

    하긴 혼자서 운전하며 가는 잠수함이 있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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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9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3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2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32
9505 촛불 없는 촛불집회 방송 백록담 2013.08.13 1797
9504 퇴임 1 년 앞둔 노 교수님들의 ------------------------------ 백록담 2013.08.13 1952
9503 최인님! 오늘은 6시부터 아시죠? 7 남은교회 2013.08.13 1982
9502 시원한 냉수같은 말씀을 소개합니다. file 구닥다리 2013.08.13 2282
9501 이 한심한 친구들아, 이래서 촛불을 들어야 하는 거야, 알간? 1 김원일 2013.08.13 1917
9500 사회교리의 가르침. 2 신부님외침 2013.08.13 1830
9499 서울 시청 광장에서 느낀 것 4 김균 2013.08.14 1748
9498 바람이 서늘도 하여 (별) 8 바다 2013.08.14 2237
9497 어둠이 빛을 이겨 본 적이 없다....시대의 등불 천주교에 감사한다. 2013.08.14 2004
9496 눈 먼자들의 도시 - 죽음으로부터 살아가야할 자들을 위하여 4 아기자기 2013.08.14 1907
9495 대구 대교구 천주교 506 명 신부들 시국선언 " 분노넘어 경악" 모퉁이 돌 2013.08.14 1861
9494 '오늘의 우리는 과거역사의 작품이다.' 김가영 2013.08.14 2136
9493 김균의 시청 여행기. 8 네이버뉴스 2013.08.14 1840
9492 국정원 수사 사실대로 발표시 "박44.43% VS 문55,14%...로 약400만표 이겼다. 여론조사 2013.08.15 3027
9491 카스타 게시판의 존스와 와그너에 대해..설명부탁합니다. 1 푸른산푸른강 2013.08.15 1838
9490 푸른산 푸른강님께... 8 student 2013.08.15 1813
9489 유럽과 민초의 연대(連帶)에 대해 1 무실 2013.08.15 1730
9488 조선인들 ‘지옥 노동’에 숨졌는데…일 “근대화 상징” 관광개발 백록담 2013.08.15 1910
9487 내일 5 김균 2013.08.15 1911
9486 역사를 읽지 못하는 세대 김균 2013.08.15 1814
» 잠수함 타기전 잘난척 한번하기 19 최인 2013.08.15 2029
9484 우리교회의 전설 - 1888년 기별 13 김주영 2013.08.15 2074
9483 중 고등학생도 시국선언 ! 백록담 2013.08.15 1938
9482 교회는 떡집이다. 제리 2013.08.15 2205
9481 우리 재림교회의 '원X훈'은 누구일까?ㅋㅋㅋ 4 제리 2013.08.15 2122
9480 안식교의 알려지지 않은 교리 달수 2013.08.16 2284
9479 죄의식 없는 그들, 진실 규명 바랐던 국민들 ‘모욕’ 백록담 2013.08.16 1907
9478 이집트, 오늘의 바로(Pharaoh) 김원일 2013.08.16 1638
9477 오늘 시청앞으로 모입시다. 4 제리 2013.08.16 2054
9476 이 예수를 어찌 할까나....... 그러게, 어째쓰거나, 잉. 3 김원일 2013.08.16 2030
9475 중독성이 아주 강한 복음성가(ㅅ수봉씨와 ㅇ미자씨의 합성 목소리) 2 최종오 2013.08.17 2130
9474 이 결혼해야 할까요? 7 결혼 2013.08.17 2009
9473 높게 시작해서 슬쩍 물러나라 모퉁이 돌 2013.08.17 1825
9472 이 스님 안식교 단상에 모시고 한 말씀 듣자. 3 김원일 2013.08.17 1977
9471 지금은 시기상조이지만 2 file 구닥다리 2013.08.17 2011
9470 은퇴목사 류영렬님의 한탄(방송사에 수억원 내고도 방송 타지 못하는 안식교회) 1 은퇴목사 2013.08.18 2037
9469 초교파적 음악방송을 만들다. 최종오 2013.08.18 1975
9468 얼바리드라~ 배째라마~ 어쩔낀데~ 그래도마 또 뽀바줄끼 아니가~ 우리가 나미가~ ㅋㅋ 1 바뀐애 2013.08.18 2035
9467 오늘 애굽과 한국의 공통점을 본다. 모퉁이 돌 2013.08.18 1746
9466 김창호 "노무현, 국정원 홍보댓글 안된다고 지시" 2013.08.18 2102
9465 아기자기님 2 바다 2013.08.18 1691
9464 찬미가 제목 알려주십시오 6 묻는이 2013.08.19 2010
9463 트위터에 빠진 여름 1 김균 2013.08.19 2040
9462 모범 답안지 1 김균 2013.08.19 2097
9461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1 나루터 2013.08.19 2066
9460 트위터에 인상 깊은 글 1 우주방위사령부 2013.08.19 2116
9459 보고싶은 얼굴 몽당연필 2013.08.19 2234
9458 50. 50 2013.08.20 1745
9457 권은희 한사람 2013.08.20 1732
9456 왜 대통령을 마담으로 고쳤나? 4 마담 2013.08.20 2016
9455 원불교 원불교 2013.08.20 1897
9454 기독교 기독교 2013.08.20 1918
9453 안식교 2 안식교 2013.08.20 1975
9452 어떤 가족의 선언. 막둥이 2013.08.20 4642
9451 트리노의 말과 슬피 우는 밤 1 아기자기 2013.08.20 1825
9450 이거, 이거, 큰일날 설교 아냐? 7 김원일 2013.08.20 2081
9449 그래서 얻는게 뭘까?? 6 User ID 2013.08.21 1847
9448 관찰의 힘과 메모의 습관 - 정민 무실 2013.08.21 2501
9447 대한민국 말아먹은 개독교 김원일 2013.08.21 1961
9446 더블매치 무산 좀 아깝네요. 몽롱해 2013.08.21 1726
9445 문명의 기로에 선 초기 기독교 - 안연희 백근철 2013.08.22 1788
9444 동물의왕국 조작설.. 4 file 박희관 2013.08.22 2639
9443 [평화의 연찬 제76회 : 2013년 8월 24일(토)] ‘우리는 누구인가?’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8.22 1640
9442 성모의 보석 4 바다 2013.08.22 2062
9441 '한강에서 칼에 찔려 살해된 채 발견된 아내 사건' 1 한강 2013.08.23 2076
9440 은밀하게 위대하게 3 은혜설교 2013.08.23 2439
9439 빌어먹을 스탈린, 빌어먹을 대~한민국!, 빌어먹을 America the Beautiful--Chelsea (Bradley) Manning, Edward Snowden, 그리고 권은희여, 그대 이름 빛날지어다! 1 김원일 2013.08.23 3041
9438 둘다 듣거라 6 박희관 2013.08.25 2254
9437 기적의 소통(Happy Losers) file 최종오 2013.08.25 1760
9436 김 장로님 촛불집회 참석 했다가 경찰서에 5 방청객 2013.08.25 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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