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몇 분들은 나를 수구꼴통으로 생각하실 것이다
특히 김균님은 아예 우측으로 치우친 눔으로 취급하실 것이다.
그런데 나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다
나는 좌, 우도 아닌 그냥 나있는 그 자리에서 숨쉬고, 일하고, 골프치고, 등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다.
미국 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은 알겠지만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 가는지 정신없이 획획 날라간다.
그런데 나는 왜 우측 성향을 보이고 또 그렇게 글들을 올리는가?
지난 번에도 여기서 한번 언급했다
다시 한번 이야기 하고 또 구경만 하려한다.
정치의 본질은 대화와 타협이다.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다.
그 정치를 행하는 이들을 국민이 뽑아서 그들이 대표로 대화와 타협을 하라고 한 것이다.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세력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매번 어느 이슈가 있을 때 물리적인 투쟁을 하는 것을
지향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 의회민주주의다
그 의회민주주의를 통해서 어느 이슈를 막론하고 대화와 타협을 해야 되는 것이다.
그런데 웃기게도 어느 국민들은 자신들이 대화하라고 뽑아놓은 대표자들을 못믿겠는지
매번 어느 민감한 이슈가 생갈 때마다 소매 걷어 올리고, 으쌰으쌰해댄다
어떤 떄는 정말로 터무니 없는 이슈가 확대생산되어 나라 전체를 들썩이게 만든다.
대한민국은 의회민주주의 국가인가?
당신들이 뽑아 놓은 대표들을 그렇게 믿지 못하겠는가?
그것은 그들을 뽑아놓은 당신들의 책임이다.
그 책임은 당신들이 다음 선거까지 지고가야되는 짐이다.
정말로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고 의회민주주의가 제 역활을 못 할 때는 또 다른 4,19가 필요하고 6,10항쟁이 필요할 것이다.
소고기파동, 천안함 사건, 등 지나고보니 어땠는가?
당신들이 정말로 팔, 다리 겉어 붙히고 방방 떴어야 될 일이었던가?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에 살고있다
국민들이 매 이슈마다 방방뜨지 않게 의회 민주주의를 실행하고 있다.
정말로 당신들이 뽑아 놓은 대표자들을 믿지 못하겠다면 우선 그들을 내쫒고, 그들의 사무실을 쳐 부숴라
그리고 방방떠라
내가 대신 대표자 노릇하겠다고
그리고 다시는 선거에 참여하지 말아라
매번 뽑아놓고 방방 떨테니
아마 내 생각이 틀렸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나는 이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가끔 방방 뜨는 것이다.
꼬르륵
최인님은 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는지 몰라도
나는
만주국가에 살고 있다
의회민주주의가 뭔가?
숫자만 많으면 뭘 해도 통과시키는 곳인가?
아니다
타협과 상생이다
지금 국정조사하고 있는 것 보시라
전직 경찰국장의 말하고 있는 것 거기다가
의회민주주의라는 나라에서 새누리의 억장지기는 것 보라
소고기 파동?
그것 누가 일으켰는가?
잘못한 것 없는데 대통령은 왜 사과했냐?
천안함?
좀 더 정직해 지자
내가 뽑은 대표자를 믿으라고?
그런데 많이 믿어 보고 속아 봤다
미국은 안 그런다고 하겠지
그런 사고방식으로 한국을 이해하니 이 모양이다
생각을 접어라
왜 정부는 민감한 사태를 만드는가?
만약 정직하게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이 정부 존속할 것이라 믿는가?
답이라도 하고 잠적하시게
그 전에 고픈 배나 채우시게
난 짜파게티 하나 먹었네
그런데 나는 님을
극우라고 믿지는 않아요
그저 순종 잘하는 국민 정도로 여기지요
정부가 뭐라고 하건 잘 믿어 주는....그런 사람 정도로 여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