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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9 20:44

머저리들3.

조회 수 1742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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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호텔 모임을 안식교 목사들의 학예회라 했더니  김집사 왈~~~

질펀한  지들만의 GOOD-판 같은데요!

good-판!

 

성직자 손이 필요한 곳이 세상에 널렸는데

학예회든 good-판이든

정말 못 말릴 머저리들이다.

머저리....

 

 

 

 이분들 보고 안식교 머저리 목사들은 뭐라 할까?

 

  • ?
    강론 2013.08.30 16:18

    동영상에서 신부님 말씀 중,

    ..우리를 두려워 하지 마십시요.정작 두려워 해야 할 것은

      당신들의 사악한 모습입니다.

     

    위 신부님 말씀은 국정원 국기문란에 대한 엄중한 강론이지만

    나는 한편으로 교황(천주교)을 악의 세력,사탄으로 취급하며 불의와 정의에는 끝없이 침묵하는 안식교에 내리치는 죽비같은 말씀이라 듣는다.

    나는 위 "안식교 머저리 목사"에 100% 동감한다.

     

    불의에 항거하고 낮은데로 임하는 자 누구인가.

    예수 제자가 늬뇨?

    동영상에 등장하는 신부,수녀,수사,스님,목사님 등 양심적 종교인 인가.. 

    아니면

    안식교 머저리 목사들인가???

     

    머저리는 옮음과 정의를 모른다.

    예수는

    예수의 공의와 옮음에 반하는 머저리들에 의해 2,000년전 십자가에 매달렸다.

    그리고 죽으셨다.

     

    머저리들은

    제주도 제1회 학예발표회에 성령과 은혜가 충만했다고 발표할 것이다.

    늦은비 성령을 앞당기자는 구호와 함께....

     

    제 정신 가진  성령님이면 어디에 임하실까.

    불의를 외면하는 곳에.

    임하실까

     

    아니면

     

    불의에 항거하는 곳에....

    임하실까

     

    답은 자명하다.

    위 동영상 신부님 강론에 임하셨을 것이다.

    종교의 양심을 외면하지 않는 스님,수녀,목사님 설교에.

    설법에

    목탁소리에

    기도에

    임하셨을 것이다.

     

    내가 아는 성령님은 정신 말짱하신 분이니까!

    불의에 항거하는 편에 계실 것이다.

     

    신부님 강론의 엄중함이야  말할수 없이 무겁지만

    수녀님의 차분하고 단아한 목소리에 실린 무게와

    울림의 크기 역시 매우 무겁고도 크다.

     

    종교인들의 시국선언에 제주도 학예발표회 마친 안식교 머저리 목사들의 향후 반응이

    궁금하다. 

     

     

     

     

     

     

     

     

  • ?
    봉사 2013.08.30 17:53

    나는

    병들고 배고프고 외롭고 고달파서

    차라리 삶을 포기 하는게 나을것같아

    생각했네..

     

    나는보네

    단정하고 품위있고 말씀 잘하는

     종님들을

    그들은 항상 하나님과 동행한다고 말하네

     

    내가 이 절망 어찌하지 못하여

    모든것  다 포기 했을때에

    주님 찾아와  내손잡으시며

    말씀하셨네.

     

    나를

    돕지안니한 자들을

    내가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고.

     

     

  • ?
    박휘소 2013.09.07 00:41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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