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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려고 몸부림조차 치지 않는 사람들

최소한 곤충도 새롭게 태어나려고 탈바꿈을 한다
지난 주 경남 산청의 세계약초 엑스포에게 갔는데
곤충학회에서 곤충의 생활사 박물관을 개관했었다
굼벵이를 만질 수 있게 만들어 놨는데 만져보니 무척 혐오스러웠지만
서울 대 교수인 서민박사의 “기생충 같은 이야기”를 읽으면서
내 몸에도 작지만 그런 것들 키운다고 생각하니
정도 갔다

최소한의 곤충도 자기를 바꾼다
그런데 기독교는 변하지도 않고 오히려 개인주의로 흐른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나만이 구원 얻는다는 개념 그리고 아벨의 제사장이란 개념이 그렇게 만들었다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는 종교는 수직관계가 성립한다.
나는 항상 하나님께 종속되어야 하지만
나의 자유의지로 인해 항상 죄를 범한다.
그래서 “나” 라는 개념이 앞서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사회주의를 민주주의의 반대편에 놓고,
공산주의를 자본주의의 반대편에 놓는 실수를 범한다.
하지만 엄밀하게 말하자면, 사회주의는 개인주의의 반대쪽 극단이고,
광의의 사회주의는 공산주의를 포함하는 커다란 의미 범주를 가진다.

본래 사회주의는 개인주의의 반대 개념으로 탄생했다.
사회주의는 야경국가의 시장경제체제에서 사회와 정부에 의한 관리체제로의 변화를 포함한,
정치적이고 사회적이며 경제적인 넓은 패러다임이었다.
즉, 원칙적인 사회주의의 의미는 파시즘이나 나치즘과 같은
극우 패러다임 또한 포함하는 것이었다.

그 후에 제국주의에 대한 논의와 시장실패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면서,
사회주의는 개인을 주체로 한 시장경제에서 사회를 주체로 한
계획경제로의 변화 운동으로 이해되게 된다.
즉, 자본주의를 구성하는 개인주의를,
집단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주의로 대체하려는 의미를 가지게 된 것이다.

소련 붕괴 이후에 많은 사회공산주의 국가들 또한 붕괴했고,
분단을 모티브로 모든 잣대질을 하는 한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회주의에 대한 논의는 공산주의의 속박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었다.
현재 사회주의라는 개념은 다의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넓은 의미의 전통적인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개념으로의 사회주의,
정치적인 의미로 민주적인 평등을 주창하는 사회주의의 개념들을 포함한다.

주로 현재의 사회주의는 국가에 의한 사회관리를 의미하게 되었다.
북유럽국가들은 강력한 복지정책을 실시하면서 사회자본주의를 탄생시켰고,
다른 자본주의 국가들도 시장에 개입해 부의 재분배와 복지 등의
사회주의적인 정책을 실시하게 되었다.
지난 선거에서 여야가 모두 복지를 최우선으로 내 세웠는데
복지를 근거로 한다는 경제민주화란 단어까지 나왔다
그것이 헌법에 명문화된 것이라는데도 아무도 그런데 관심없었다
그것대로 시행된다면 우리나라도 북유럽을 대강 따라 갈 것이다
그런데 시작부터 삐거덕거리기 시작한다
천문학적 비용을 증세 없이 시행하려던 박근혜 정부의 시행착오 때문이다
세수증가없이 무슨 복지가 된단 말인가?
여기가 어디서 굴러온 유토피아란 말인가?

인간의 자유의지를 빼면 성경은 절대 복종을 의미한다
그래서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사유의 자유 대신
공유의 자유를 누린다
이게 초대 교회의 사회주의 개념이다

그 시대
교회는 특별한 모습으로 백성들에게 다가왔다
교회라는 새로운 공동체를 구성하고 운영하기 위해서
하루에 수천 명씩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는 시대에
공유라는 제도가 정착하지 않고는 이 거대한 무리를 인도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교회는 사회주의화 된 것이다
우리 교회도 초대교회의 모든 모습을 따라가자 하지만
공유에 대한 개념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북한이 공산화된 이후로
사회주의는 공산주의와 같은 좌파적인 개념으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했다.
공산주의 이론은 인간의 경제적 사회관계를 중심으로,
생산의 공용화, 자본 계급의 타파, 경제적인 평등을 주장했고,
이런 이상주의적인 마르크스-엥겔스 공산이론은
소비에트가 창설된 이후로 레닌주의, 트로츠키주의, 등의
볼셰비키 사회주의의 토대가 된다.
스탈린주의는 그 궤를 달리하기도 한다

공산주의나 사회주의가 나쁘다는 것은 그것의 변질을 의미한다
제정 러시아가 몰락한 원인도 바로 분배의 변질, 분배의 시행착오였다
부자는 대대로 부자로서 넘쳐나고 농노는 대대로 농노로서 자유를 잃었다
중국의 공산화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오늘날의 신자유주의는 거기에 비해서 다른 것이 뭔가?
만약 기독교가 그 본래의 사명을 완수했더라면
제정 러시아 즉 러시아 정교로 무장한 국가가 멸망하지 않았을 것이다
성경의 노예제도에만 관심 있고 성경의 인간사랑 사상이 부족해서
부패한 기독교로 인해서 공산주의가 만들어졌다

그런데 진정한 공산주의가 만들어졌다면
오늘 같은 이상향을 잃은 공산주의나 사회주의가 아닌
북구의 사회주의 제도처럼 되었을 것이고
그렇다면 중국도 공산화의 길을 걷지 않았을 것이다
미국으로부터 원조 받은 병기 물자를
싸우고 있는 적 공산주의군대에게 팔아먹고
섣부른 자본주의자들이 됐다
그 결과 중국은 공산화 되었고 세월 속에 많은 무리가 죽었다

일제에 항거해서 싸운 많은 사회주의자들이
소비엣 공산주의를 대하면서 실망했었다
사회주의의 근본이 없어진 껍데기 사회주의 민주공화국에 환멸을 느꼈다.
그래서 한국은 좌파=빨갱이=사회주의=공산주의라는 등식이
국민들 가슴에 새겨진 것이다

만약 초대 교회 시대가 오늘의 시대였다면
진정한 기독교 공산주의가 탄생하는 것도 시간 문제였을 것이다
나눔의 진정한 의미는 자본주의의 일이 아니다
민주주의는 개인주의이며 개인주의는 오늘의 히브리 사상이다

자본주의는 사인이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일을 하면
자연스럽게 전체의 후생이 증가한다는 공리를 기반으로 삼고 있다.
사인의 이익 추구가 자본주의를 구성하는 것으로서,
당연히 개인주의적인 패러다임을 가지고 있다.
자본주의가 논의의 최전선으로 떠오르면서
사회주의도 이런 조류에 더불어서 정치적이고 사회적인 의미는 퇴색되고,
경제적인 의미로서 시장자본주의의 대척점에 서게 된다.
그런데 새로운 부활의 사회주의는
소비에트 탄생부터 냉전시기까지 정치 패러다임으로 사회주의의 부활이다

민주사회주의, 사회자본주의와 같은 패러다임이 논의되기 시작한 이후로,
사회주의는 민주주의를 토대로 한 이상주의적인 평등사상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고,
현재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명백하게 다른 개념으로 쓰이고 있다.

기독교 사회주의, 기독교 공산주의
이런 개념은 종교적 개념이다
성경이 공산주의냐 성경이 사회주의냐 하는 것은
성경에서 가르치는 개념과 인간의 욕심 사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그것을 살필 필요가 있다

나는 진정한 공산주의 즉 백성들을 위한, 약자를 위한, 사회주의 개념이
성경의 개념이라고 본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자본으로 여기시지 않는다
그러나 전쟁은 포로를 양산했고 포로를 소유하게 되었고
소유의 개념은 바로 매매의 개념으로 바꿨다.
하늘의 원칙은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것이었다
포로가 노예화 되는 것이 아니지만 구약에서는 그 시대성을 무시할 수가 없어서
노예제도를 묵인했었다
따라서 억눌린 자에게 자유를 주는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세상은 바뀐다
그러나 정작 세력을 가진 자는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
미국의 노예상인들처럼 하나님을 잘 믿는다는 사람도 구약의 히브리인들처럼 살았다

초대 교회의 역사는 나눔의 원칙 즉 진정한 공산주의 의미이다
계급사회가 붕괴하고 새로운 지도체제로의 이행을 말한다
계급사회는 공산주의에만 있는 게 아니다
민주사회에는 더 많은 계급이 존재한다
공산사회는 획일적인 계급만 존재하지만 민주사회에는 그보다 더 복잡한 계급이 존재한다
우린 우리에게 주어진 작은 자유 때문에 그것을 못 깨달은 것뿐이다
회사에 가면 사원-대리-계장-과장-차장-부장-이사...
그 사이에 박혀 있는 대우라는 직함-차장 대우 부장 대우-
그 많은 직함들이 계급을 이룬다
그 계급 때문에 울고 웃는다
더 웃기던 이야기는 청와대 똥 펀 사람도 귀하신 몸으로 불리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것도 계급 사회의 한 단면목이다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만 계급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에도 계급이 존재한다
그 계급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되기도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전체주의적인 공산주의만 계급사회인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계급을 인정하셨다
아이로니하게도 교회에서 봉사하는 직책이 큰 종님으로 불리기도 한다

초대교회가 계급사회냐 하는 문제는 별개이다
그 시대는 계급을 논할 사회가 아니었다.
그런 의미로 나눔의 원칙이 파괴되지 않은 사회구조가 바로
성경적 사회주의 개념이다
공용의 개념이 존재하는 곳이다
민주주의는 에고이즘으로 나를 지구보다 더 낫게 여긴다는 사상이다
거기에 붙은 가설들이 온통 판치는 세상 그리고 교회에서
오늘도 우리는 남을 낫게 여기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외면한다
내가 죽어야 한다는 그 진리를 버린다
그래서 종교가 피폐된다. 계급이 만들어진 교회
우리는 그것을 변하려 하지 않는다 은근히 모두들 절대적 위치로 인정하려한다
그러다가 자기에게 불똥이 뛰어야 그 때가서 아차한다
개인주의가 아닌 공유의 사회주의.... 난 오늘도 그것 꿈꾸며 살아간다


  • ?
    박희관 2013.09.24 16:25

    장로님 오랜 만 입니다.^^

    깊은 글 잘  읽어 읍니다.

     

    꿈꾸는것은 좋은 것인데 . 

    그꿈처럼 

    만약에

    그꿈이 이루워 져도

    그꿈이 잠시 뿐 이라는 것이

    인간의 꿈이 아닐까요.

     

  • ?
    등대지기 2013.09.24 18:49

    또 다시 오랜 만에 뵈오니 반갑 습니다.

     

    읽고나니 찹찹 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 하지않은

    이념. 사상 그리고 모든 제도들은

    결함이 있을수밖엔 없다고 생각 함니다

     

    개인이던  국가던 온통 자신만을  위해사는데 길드려진   이 세대에

    공유라는 시스템이 자리잡기는 요원 한듯함니다

    예수님 오실때까지는..

     

    긴글 작성 하시느라  장시간 수고에 

    감사드림니다.

     

     

     

     

  • ?
    김균 2013.09.24 19:26

    교회나 사회나 같습니다

    내가 평생 몸담고서 배운 겁니다


    이 아래에 가인의 제사 아벨의 제사를 논한 분이 계시더군요

    누가 그래요?

    모두들 기분 좋으면 아벨의 제사 드리다가

    자기에게 불리하다 싶으면 가인의 제사로 산당이나 찾는 주제에 말입니다


    국가가 어떤 시스템으로 운영되듯이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원회가 무소불위가 되고

    행정위원회가 전권을 갖고

    그래서 저들끼리 주어진 기간동안을 잘 보내는 겁니다

    뿌리 썩는 줄은 모르고요


    그래서 예언의 신을 읽지 않고 설교하지 않고 판매(전도포함)하지 않으면

    교인 티를 낼 수 없는 교단이 됐습니다

    아니라고요?

    감사합니다

  • ?
    fm 2013.09.27 08:52

    "변해야 산다," 아멘입니다.

    어떻게 변해야될까? 고민하게 만들어준 님께 고마움과 원망(시간을 뻇겨야하는)도 생기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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