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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카스다 구게시판에 올려진 글이며, 저장하여 종종 꺼내 읽는 글 중 하나입니다.
아래에서 [미조]님은 재림교회의 가르침들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여 좀 얼빠진 생각으로
글 올리는 사람입니다. 그에 반박하는 [안성인]님의 글이 맨 아래에 올려지자, 더 이상
나타나지 않네요. 2002년의 글입니다. 시간 죽이기로 올리는 글입니다.

[안성인]은 당연히 박JH 목사이겠지요.

 

 

--------------- 인용 시작 ------------------------------------------

안성인 --미조 님께 간단한 질문

 

간단한 질문이니 간단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미조 님은 화잇 부인의 글이 영감 되었다고 믿으십니까?

2. 만약, 영감 되었다고 한다면 영감된 기별도 오류가 있을 수 있는가 요?

3. 화잇 부인이 선지자가 아니고 단순한 기별자라면, 그가 생전에 받은 2천여 번의 신비적인
계시의 장면과 모습들은 쇼였나요? 미조 님은 남자 같으신 데 보통 성인 성경책을 한 손으로
높이 들고 몇 시간씩 버티면서 눈은 허공을 응시하고 호흡이 정지된 듯한 모습으로 여러 사람
들 앞에서 그것도 수없이 반복하여 흉내 낼 수 있나요?

4. 만약, 님의 말대로 화잇이 선지자가 아니라면 그가 받은 계시의 장면과 모습들은 완전히
쇼가 되고 그는 님의 말대로 '영감 받은 기별자'가 아니라, 희대의 사기꾼이 된다고 보는데
여기에 대한 님의 견해는 어떠신 지요?

5. 왜, 님은 화잇이 영감 받은 기별 자로서는 인정을 하는데, '선지자'라는 말에는 기겁을
하면서 인정치 않으려고 하는지요? 그 이유를 님의 즐겨 하는 말처럼 성경만을 통해 증명
해 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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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Re: 미조 님께 간단한 질문 

안녕하세요. 너무 지나친 비약이라 송구스럽군요

화잇이 선지자가 아니라는 말은 그  본인 스스로 선지자가 아니라고 항변하였다는데 근거가
있습니다. 그리고 재차 말하지만 혹자는 화잇의 글을 너무 신격화 하니 문제가 많다는
논지였습니다.

화잇의 글이 영감을 받았다고 하여서 그가 선지자이거나 성경 저자의 반열에 속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그가 본 그 숱한 계시로 인해 그가 바울이나 사도의 반열에 세우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가 계시 중에 들었다는 무거운 성경책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하여서 화잇이 특별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의 글이 영감 되었다고 믿는 사실과 그가 선지자의
반열에 포함시키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가 아닐까요?

님은 화잇을 절대시하여 놓으시고 어긋나는 자를 책문하시듯 하는 질문인 것 같아서
한편은 불쾌하긴 합니다.

화잇의 글이 영감 받았다고 하여 그의 모든 글이 완전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님은
화잇의 모든 글이 완전무결하다고 여겨집니까?
화잇이나 님이나 저나 모두 같은 연약한 인간입니다.
그는 다만 받은 은사가 우리와 다를 뿐입니다.
우리는 그를 너무 우상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질문 자체가 그러한 뜻을 함축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화잇을 선지자로 생각하지를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세우신 여종이라고 믿고 있지요
저는 그 분의 글을 신뢰하며 읽고 은혜를 받는 사람입니다
저로서는 그 분을 특별한 분으로 생각지 않아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일반 목회자나 화잇이나 무슨 특별한 차이가 있습니까? 화잇은 일반 목회자가 지니지 않는
받지 않은 기별을 받아서 전한 것입니다. 은사 차원에서 생각하는 편이지요

그 분도 실수할 수 있고 잘못 할 수도 있는 지극히 연약한 분이었습니다. 그 분 스스로
그 점을 인정하셨고 요. 옆집 아주머니와 같이 수수하고 인정 많으신 분이셨지요.

우리는 그 분을 선지자로 부르며 그 분을 이 교회의 정체성의 지주로 근간으로 핵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한다고 여겨집니다. 그 분을 선지자로 인정하는
것과 인정하지 않는 것이 무어 그리 큰 일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분의 그런 말씀이 이 교회의 교리가 되고 신조가 되는 일에 저는 이의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교회가 다른 개신교회로부터 이단이라는 누명과 오명을 갖는 것이
아닙니까? 곡 그렇게 하여야만 화잇의 기별이 힘이 있고 이 교회가 크게 부흥된다는 것
입니까?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화잇을 억지로 성경에 나오는 여타 선지자의 반열에 세우려고 하다 보니 지금까지 재림
교회 역사상 얼마나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였나요. 화잇이 선지자라면 그 뜻은 성경에
나오는 선지자와 같은 것인데 그 점을 성경 상으로 증명하기가 사실이지 힘들지 않습니까?

예수의 증거가 대언의 영이라, 대언의 영은 예언의 신이라
화잇이 예언을 하였으니 대언의 영이라고 생각한 것이지요
예언을 하는 자는 보통 사람이 아니라 선지자라 그래서 당신 자신도 부인한 것을 선지
자라고 우리는 부르는 것이지요. 일종의 자기만족이라 하지요. 그래야만 마음이 편하지요.
예수의 증거에 대한 해석 말입니다. 여러 번 언급되었지만
그 논리는 너무 비약적이고 작위적인 면이 강하다고 봅니다

성경 해석은 보편성과 객관성이 충족되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이단이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예수의 증거가 화잇의 기별이라고 못 박으니 요지부동이지요
꼼짝달싹 못하게 되어버린 형국입니다.

예수의 증거가 화잇의 기별 만이라는 해석은 객관성이 모자라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해석을 흔히 유추 해석이라 합니다
예수의 증거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화잇의 기별도 예수의 증거에 포함되겠지요. 화잇
만이 유일한 예수의 증거라는 논리는 문제가 있다고 여깁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자가 화잇 밖에 없습니까? 사도시대 이후로 아무도 나타나지
않다가 1844년 이후에 유일하게 화잇 만이 대언의 영을 받았습니까?

님께서도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에 포함됩니다.
님의 질문에 명쾌하게 답변할 그런 재능이 없음이 안타깝군요
미흡하였다면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화잇을 쇼 우먼으로 보느냐고요. 아닙니다. 너무 심한 장난이군요
쇼라니요. 그 분은 정말 진실 된 인간미가 넘치는 분이시지요
눈물도 많으시고 동정심도 많으신 다가가고 싶은 할머니시지요
따뜻한 마음을 지니신 겸손한 분이라고 믿어요
지난 세월 그 분의 글들은 저의 삶에 항상 풍성한 양식이 되었답니다
지금도 항상 저 곁에 가까이 하는 글이 구요
시대의 소망은 가장 애독하는 책이고요

님이여 ! 색안경 끼고 보지 마세요. 화잇을 선지자로 인정하지 않아도 화잇의 기별을
대하는 저로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깐 요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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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인--바울은 사도였나? 선지자나 사도는 실수 안 하나?(미조 님) 
미조 님께 재차 묻습니다.
정말 궁금하고 알고 싶어 드리는 질문이니 다시 간단명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1. 선지자, 사도의 반열은 무슨 특별하고 특출 난 지위이며 자리라고 보십니까?
선지자나 사도의 위치는 은사의 구분에 따라 하는 일의 다름 정도가 아닐까요?
교회 안에서의 성령의 선물을 받은 자들은 온 지체가 하는 일이 다르지만 하나의 몸을 이루듯이 어떤 계급이나 지위의 고하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직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2. 시대마다 선지자가 일어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바른 뜻을 전하고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처럼 미래를 보여주는 예언의 은사를 활용하였다면, 6천년 지구 역사에서 죄악으로 가장 어두운 밤중인 이 마지막 시대에는 더욱 밝은 빛을 비춰주는 선지자가 등장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요? 홍수를 위해 므두셀라의 이름의 의미로까지 세상 멸망을 경고하시고 우상숭배에 어두운 세상을 깨우치기 위해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이스라엘의 어두운 죄악의 밤을 깨우시기 위해 예레미야를 다니엘을 에스겔 등을 일으키시고, 예수님 초림당시 400여년 간 침묵 기를 깨고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 침례 요한을 일으키신 하나님께서 모든 구속의 경륜을 완성시키는 재림을 위해 또한 죄악의 밤이 가장 깊어진 이 마지막 때에 마지막 남은  백성들을 인도하고 이 남은 교회를 타종교나 종파와 구분 짓게 하는 특별한 기별을 전할 '한 선지자'를 일으키신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지 않나요?

시대마다 인류 구속의 역사에 간섭하셔서 위기와 역사의 고비마다 선지자를 세우신 그 하나님이 인류 역사상 가장 황급한 이 시대에 뒷짐지고 가만히 계신다는 말입니까?

3. 진실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단 소리 듣는 것이 그렇게 두려우십니까?

님은 화잇 여사 때문에 이단소리 듣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하는군요. 사도 바울은 예수님 때문에 이단 소리 들었고 시대마다 남은 무리들은 이단 소리 들었습니다.
왜, 님은 화잇 여사 때문에 오늘날 님이나 나나 속해 있는 이 교회가 성장하고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로서 견고하게 된 역사적 사실들을 간과하시고 진용식 같은 배도의 무리들이나 하는 소리들에 민감하여 선지자를 가진 것 때문에 이단소리 듣는다고 염려하며 하나님이 세우신 분명한 선지자를 선지자가 아니라고 우기십니까?

솔직히 나도 수많은 일요일 교인들 만나봐서 토론도 해 봤지만 그들이 우리를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 화잇 선지자 때문이 아니라, 첫째는 안식일 문제와 율법문제이지요.
선지자 문제 때문에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성경 좀 안다고 하는 목사나 신학자들 정도
이지요. 평범한 일요일 교인들은 2300주야니, 조사심판 등은 단어도 모릅니다.

남은 교회의 특징인 선지자가 있으니 없는 타 교파들에게 당연히 공격을 받는 것입니다.
화잇 여사에 대한 선지 성 공격은 재림교회 초기부터 너무도 많이 있어온 문제였지만,
그런 것 때문에 남은 교회의 위상이 격하되거나 발전에 저해를 받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선지자의 예언적 안목으로 인한 그의 영감 된 기별 때문에 남은 교회는 세상 일반적
교회들에 비해 먹는 것, 생활 등에서 월등한 도덕적 표준 등을 가지게 되었지요. 그래서
재림교회 비평가들도 한결같이 그들의 책 서론이나 결론 부분에 가서 재림성도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의 도덕적, 윤리적 표준을 가진 무리들로 칭송을 합니다.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4. 선지자, 사도들은  실수하지 않나요?
  위대한 선지자 모세는 실수하지 않았나요? 사도 베드로는 실수하지 않았나요?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달랐나요? 엘리야는 실수하지 않았나요? 선지자들이 개인적이고 인간적인
실수들을 하였다고 그들이 받은 영감적인 기별들이 문제가 있었나요? 솔직히 사도행전 2
장의 사도의 자격에 바울은 합당하여 스스로 사도라고  당당하게 말하였나요?
화잇 여사가 실수하였다고 그의 기별이 문제가 있나요? 왜 미조 님은 선지자를 선지자가
아니라고 하며 재림교회의 자랑이요 우리의 존경받는 화잇 위치를 격하시키려고 하나요?
아니라고요? 그렇다면 님은 어떻게 화잇의 글에도 오류가 있다고 하시나요? 선지자 개인의
인간적 약점이나 생활 속의 실수를 그들이 받은 하나님의 기별과 연계시켜 그 영감된
기별들에도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이 어디 제 정신입니까?

영감이라면 성령 하나님께로부터 의 영감인데 성령 님도 실수할 수 있나요?

님이 날마다 읽고 은혜 받고 눈물을 흘리며 따른다는 글의 저자인 영감 받은 화잇을 선지자
가 아니라고 하며 그의 글에도 오류가 있다고 하는 것은 언뜻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혹 님이 흘리시는 눈물이나 감동이 잘못된 화잇의 글로 인한 최면술이라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으신 지요?(논리적 비약이니 하는 말은 그만하시고요)
나는 미조 님과 같은 분들에게 솔직히 의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님은 펄쩍 뛰시지만 결국
님의 언급한 화잇의 오류 가운데 '조사심판' '지성소' 문제 등은 정말 이 남은 교회를
송두리째 뽑아 내려는 저의를 가진 사단의 장난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아니라고요? 언제 사단이 다 부정하고 다 아니라고 하며 하나님 백성들을 공격하던가요?
에덴 동산에서부터 심지어는 예수님을 직접 상대하는 광야 시험에서까지 성경을 인용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거리고 있지 않습니까?

나보고 성경만을 가지고 증명하라고요? 예, 하지요.
다른 분이 곧 성경만을 가지고 님의 아주 빗나간 주장에 반박이 있을 것입니다.

시간에 쫓겨 여기가지만 씁니다. 또 들어와 마저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 남은 교회 안에서 일고있는 심각한 오류의 물결들로 인해 마음이 상해 오늘 내가 좀
흥분하여 혹 불쾌한 표현이나 언사가 있었다면 넓은 이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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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수정: 1--Re: 바울은 사도였나? 선지자나 사도는 실수 안 하나?(미 조 님)
님에게. 대단한 심려를 끼쳐 드린 것 같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님께서 화가 나신 것 같아 표현이 좀 거칠군요

그러한 표현을 고려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심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마치 사단의 권세 인양 몰아 세우는 통에 몸둘 바를 모르겠군요
화잇을 선지자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자는 이 교회를 허는 자 입니까? 너무 심하시군 요.
이 글로 님에 대한 답을 그만 둘려합니다

화잇 자신이 선지자가 아니라고 하였는데
화잇을 선지자라고 우기며 인정하지 않는 자를 마귀의 자식으로
매도하는 이 집단이 무섭고 두렵습니다.
마치 린치를 당하는 느낌이며 소름이 끼칩니다

화잇이 선지자임을 님은 자랑으로 여기며 이단시되는 것을 영광으로 느끼시는 것 같군요
저는 진 용 식이 누군 지도 모릅니다. 그들의 주장이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하늘 성소 문제와 조사 심판 교리가 이 교회의 기둥 되는 교리라고요
만약 이 두 기둥들이 무너지면 이 교회가 우르르 무너져 내리겠군요
정말 기가 막힙니다. 어디서 그런 논리를 가져왔나 요
이 교회가 그렇게 허술하답디까?

성경에 명확한 근거나 객관적이고 보편성이 없는 문제를 더 연구하지 못한 대 총회 분
들에게 건의는 못할 망정 . . .. 이렇게 언어 폭력이나 휘두르시고 이러시면 안됩니다
1844년 이 후에 우리는 너무 안이하게 대응하여 왔습니다

조사심판의 교리가 화잇의 글에 바탕을 둔 교리이지 않습니까?
하늘 성소의 교리도 그러하고요.
1844년 시한부 종말론의 후유증에서 나온 산물이지 않습니까?
그 후에 이것을 다시 검토하여 재검증을 받아야 하여야 했습니다
성경적인 더 깊은 연구가 있어야 했구요. 한 발자국도 진전이 없었지 않았나 요
이러한 문제에 이의를 제기하면 이 교회는 님처럼 화살을 퍼부었지요.
출교, 단죄, 배도라는 명목으로 말입니다

그 이유를 님은 아십니까? 이 교회의 뿌리가 흔들리니 그런 것입니다.
님이 말한 그대로이지요. 이 교회 뿌리가 조사심판이고 하늘 성소 문제입니까?
아니지요. 어디서 그런 것을 배웠나 요? 이 교회의 뿌리는 그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능력을 힙 입어 믿음으로 하늘가는 것입니다
일요일이 주일이 아닌 토요일 주일을 성실하게 빛대로 따르는 것이고요. 영혼불멸 설을
배격하는 순수한 말씀의 집단이고요.
날마다 하늘 사모하며 그리스도의 정신을 배우려고 머리 숙이는 집단입니다. 님처럼 화잇을
신처럼 받들며 자기 주장과 틀리면 이를 악물고 덤비는 집단이 아닙니다.

님이여 ! 아무리 화가 나셔도 단어를 골라서 사용하셔야 지요
화잇이 선지자가 아니라 하여 그것이 저의 구원과 관계가 없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나는
화잇의 글을 신뢰하는 사람이지만 님처럼 그렇게 신봉하는 자는 아닙니다. 너무 심한가요.
님에게 보내는 마지막 글이라서 그런가요. 미안합니다

부디 믿음 안에서 강건하시고 하늘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화잇과 님의 구원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이해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을 다시 한번 깊이 상고하여 봅시다

너그러운 이해에 감사 드리며 답글 다시 올리지 못함도 이해 바랍니다. 님과는 이런 논쟁을
말아야 자신과 님에게 도움이 되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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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인 수정: 2
Re: 나는 화잇의 신봉자가 아닙니다. 그의 기별을 신뢰할 뿐!!(중요) 

 

님의 글에 대해 조목조목 말씀드려야 하겠군요.

> 마치 사단의 권세 인양 몰아 세우는 통에 몸둘 바를 모르겠군요
> 화잇을 선지자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자는 이 교회를 허는 자입니까? 너무 심하시군 요
이 글로 님에 대한 답을 그만 둘려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남은 백성들을 준비시켜 오시는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고 평탄케 하기 위해 세우신 선지자를 선지자가 아니라고 하며, 그 선지자의
기별 중 오류가 있는데 그 오류 중 남은 교회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하늘 성소 기별과 그
것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조사심판의 기별 곧 "영원한 복음"을 오류라고 하시니
그 어찌 교회를 허는 자가 아니겠습니까? 나를 화잇 주의자니 화잇의 신봉자니 화잇을
우상화시키니 등의 언사도 '언어 폭력'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나는 화잇 부인을 이 마지막 시대의 하나님의 보내신 바 된 선지자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믿고 있는 사람이며 그의 기별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절대적으로 신봉
하지만 그를 우상화하거나 신처럼 떠받들지는 않습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재림교인들이 설교단상에서 혹은 가정 예배에서 성경보다 예언의
신을 많이 언급하거나 아예 예언의 신을 펼치고 읽는 것 등의 행위들입니다. 결단코 님의
주관적인 잣대로 아무렇게나 타인을 판단하여 '신봉자'니 등의 언사를 삼가 주십시오.

> 화잇 자신이 선지자가 아니라고 하였는데
> 화잇을 선지자라고 우기며 인정하지 않는 자를 마귀의 자식으로
> 매도하는 이 집단이 무섭고 두렵습니다.
> 마치 린치를 당하는 느낌이며 소름이 끼칩니다

---아니, 어떤 선지자가 자신을 '선지자'라고 외치고 다니던가요? 침례 요한이 '내가 선지자다'라고 하던가요? 그도 예수님께서 그의 신분을 사람들에게 확인해 주지 않았습니까? 심지어는 자신들이 선지자인 줄도 모르고 사명을 감당한 믿음의 선조들이 많았고 훗날 그들이 선지자였음이 증명되지 않았습니까? 특히, 화잇 선지자는 당시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나는 주위 상황 등을 고려하고 겸손히 선지자라고 불리워지는 것을 삼가도록 한 것이 아닙니까?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나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니 경계하사 이 말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명하시고"(눅9:20-21)
예수님이 자신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베드로에게 "이 말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아닌가요?

선지자를 선지자가 아니라고 하며 그리스도의 구속의 드라마를 완성하는 즉 구속의 경륜을
조명해준 구약의 절기들의 재림적 모형들의 마지막 성취인 대속죄일의 원형과 실체를 부인
하고 "영원한 복음"(계14:6)인 '조사심판' 곧 '성도들을 위한 신원'(단7:22)을 오류라고 하니
이보다 더한 린치가 어디 있으며 영원한 복음을 오류라고 하는 이보다 더한 소름끼치는 일
이 어디 있습니까? 님은 정말 중요한 문제를 도외시하고 말장난으로 진리에 대해 린치를
가하면서 '소름'이니 '린치'니 '집단'이니 겁난다느니 등의 말들로 여론을 호도 시키려는
듯한 액션을 취하고 있습니다.

> 화잇이 선지자임을, 님은 자랑으로 여기며 이단시되는 것을 영광으로 느끼시는 것 같군요

---예, 나는 그의 기별을 통해 하늘가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형상이 무엇인지를 보았고 성경을
통해서만 이해하지 못한 여러 가지 '더러 어려운 것"들을 풀며 밤을 지새우며 감격을 했고
예수님의 지상 생애에 대한 기록인 시대의 소망을 읽으며 몇 일 밤을 눈물로 지냈으며 그의
건강 기별을 통해 죽을 병든 몸에서 온전한 건강을 되찾았기에 그러한 선지자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러한 선지자를 거짓 선지자로 몰아 부치며 그러한 선지자를 선지자로
인정하는 재림교회를 이단시하는 것에 대해 오히려 자랑스러워합니다.

> 하늘 성소 문제와 조사 심판 교리가 이 교회의 기둥 되는 교리라고요
> 만약 이 두 기둥들이 무너지면 이 교회가 우르르 무너져 내리겠군요
> 정말 기가 막힙니다. 어디서 그런 논리를 가져 왔나 요
> 이 교회가 그렇게 허술하답디까?

---하늘성소 문제와 조사심판의 교리가 이 교회의 신학적 근간을 이루고 있지 않다고 보십니까? 히브리서를 제외한 신약 26권은 예수님의 생애와 교훈들, 예수님 승천 이후의 지상사업의 진전, 교리들의 설립과 성장 등이 자세히 나타나 있고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에서는 선악의 대쟁투에 서있는 교회의 궁극적 승리의 모습이 예언적인 묘사들로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26권에서는 승천하신 뒤의 예수님에 대해서는 거의 적게 언급하고 있거나 특히 하늘 지성소에서 우리를 위해 행하시는 그리스도의 중보 사업에 대해서는 모두 침묵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너희 중에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 묻는 자가 없고"라고 하셨을 때의 그 주제 바로 승천하셔서 재림하시기까지 그분이 어디서 누구를 위해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주제를 정확히 보여주는 책이 바로 [히브리서]입니다. 즉 히브리서가 없다면 신약 26권은 완성되지 않은 복음이 되고 맙니다. 님이 조사심판과 하늘 지성소에서의 중보 사업의 교리 없이도 이 교회가 온전히 설 수 있다고 하시면서 그 문제의 중요성을 과소평가 하는 것은 마치 히브리서를 제외한 26권의 신약 성경만 갖고도 성경이 완전하다고 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히브리서만 갖고 복음의 전부라고 하지 않듯이 나는 조사심판이나 하늘 지성소 문제를 이 교회의 복음의 전부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서를 제외한 나머지 26권을 가지고는 완전한 복음이 완성되지 않듯이, 히브리서가 멜기세덱의 비밀로 우리에게 보여주는 그 주제가 없이는 이 역사의 마지막 시대에 필요한 현대적 진리들도 완성될 수 없다고 나는 봅니다.

님이 하늘성소에서의 그리스도의 사업과 그 사업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영원한 복음인 조사심판이 결단코 이 마지막 남은 교회 즉 하늘 성소에서 중보하시는 예수님과 유일하게 보조를 함께 하며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이 교회의 기둥이 아니라고 하면 도대체 무엇이 기둥이라는 말입니까? 님의 논리대로라면 재림교회라는 특별한 시대적 사명을 가진 교회 자체의 출현도 잘못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계시록 10장의 예언도 재림교회와 아무 관계가 없으며 계시록 12장도 역시 아무런 종말론적 의미를 갖지 못하고 맙니다.
아니라면, 님이 계시록 10장, 12장, 14장을 다른 각도에서 풀어 말씀해 보시지요.

> 조사심판의 교리가 화잇의 글에 바탕을 둔 교리이지 않습니까?
> 하늘 성소의 교리도 그러하고요
> 1844년 시한부 종말론의 후유증에서 나온 산물이지 않습니까?
> 그 후에 이것을 다시 검토하여 재검증을 받아야 하여야 했습니다
> 성경적인 더 깊은 연구가 있어야 했구요. 한 발자국도 진전이 없었지 않았나요
> 이러한 문제에 이의를 제기하면 이 교회는 님처럼 화살을
> 퍼부었지요. 출교. 단죄 배도라는 명목으로 말입니다

---정말 큰일 날 소리입니다. 조사심판이 어떻게 화잇의 교리에 바탕을 둔 교리입니까?
화잇이 일방적으로 아무런 성서적 근거도 없이 조사심판이란 말을 했다는 것입니까?
님의 '더 깊은 연구'는 그 궁극적 결과가 무엇이기를 바라는 것입니까? 만약 님의 말처럼 '조사심판'과 '하늘지성소의 중보사업'이 잘못된 오류라면 화잇은 거짓 선지자가 됩니다.
그는 기별자도 될 수 없으며 존경받는 재림교회의 지도자도 될 수 없습니다.
희대의 사기꾼이며 최면술사이며 거짓 기별자가 될 뿐입니다. 왜냐하면 히브리서가 신약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처럼, 화잇의 여러 책들에는 이 중요한 주제들이 너무도 자주, 많이 언급되어 있으며 만약 그 주제가 오류라고 한다면 과거 미국에서 있었던 일들처럼 예언의 신들은 헌 책방에나 쓰레기통에 버려져야 할 것입니다.

님이 바라는 '더 깊은 연구'가 도대체 무엇을 목적으로 한 것이란 말입니까?

> 그 이유를 님은 아십니까?
> 이 교회의 뿌리가 흔들리니 그런 것입니다. 님이 말한 그대로이지요
> 이 교회 뿌리가 조사심판이고 하늘 성소 문제입니까?
> 아니지요. 어디서 그런 것을 배웠나 요?
> 이 교회의 뿌리는 그것이 아닙니다
>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능력을 힙 입어 믿음으로 하늘가는 것입니다
> 일요일이 주일이 아닌 토요일 주일을 성실하게 빛대로 따르는 것이고요. 영혼불멸
설을 배격하는 순수한 말씀의 집단이고요
> 날마다 하늘 사모하며 그리스도의 정신을 배우려고 머리 숙이는 집단입니다. 님처럼
화잇을 신처럼 받들며 자기 주장과 틀리면 이를 악물고 덤비는 집단이 아닙니다.

---님의 말이 사실이라면 이 교회는 다른 교회와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안식일
은 재림교회가 아니어도 한국에서만 도 최근 가장 급속히 급 성장하는 '안상홍 증인회'를
비롯하여 '제칠일침례교' '하나님의 교회'등도 다 지킬 뿐더러 여호와 증인도 영혼불멸
문제는 우리와 비슷하게 믿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를 우리답게 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것은 이 세상의 어떤 교회도 가지지 못한 "단단한 식물" 곧 히브리서의 주제인
하늘 지성소와 관련된 영원한 복음 조사심판입니다. 누가 이를 악물고 덤빕니까?
가슴이 터질 듯한 아픔을 참아가며 눈물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님은 언어 린치의 마술사 같습니다.

> 님이여 ! 아무리 화가 나셔도 단어를 골라서 사용하셔야 지요
> 화잇이 선지자가 아니라 하여 그것이 저의 구원과 관계가 없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나는 화잇의 글을 신뢰하는 사람이지만 님처럼 그렇게 신봉하는 자는 아닙니다. 너무
심한가 요. 님에게 보내는 마지막 글이라서 그런가요. 미안합니다

---화잇이 선지자냐 아니냐가 어떻게 우리의 구원 문제를 좌우합니까? 어린아이도 웃어 버릴
말씀은 앞으로 삼가심이 어떠신 지요? 님의 말은 우리가 일요일 교인들과 토론하거나
대화할 때 결국 안식일이 옳은 것 같은 분위기가 되면, '안식일을 지켜야 구원받습니까?'
라는 질문과 같습니다. 나의 말을 이해하시겠습니까?

아! 마지막 한가지 님은 상대와 대화하면서 자주 "하하하..."라는 웃음을 글로 자주 표현
하더군요. 님의 그러한 모습이 님의 마음을 보여 주는 것 같아 왠지 씁쓸함을 느꼈습니다.

> 부디 믿음 안에서 강건하시고 하늘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 화잇과 님의 구원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이해하시기를 바랍니다
> 성경을 다시 한번 깊이 상고하여 봅시다
>
> 너그러운 이해에 감사 드리며 답 글 다시 올리지 못함도 이해 바랍니다. 님과는 이런
논쟁을 말아야 자신과 님에게 도움이 되리라 믿어요

---저도 님과 꼭 하늘에서 뵙기 원합니다. 님도 성경을 다시 한번 정독하시면서 성경을 폭
넓게 보시기 바랍니다. 또 히브리서도 여러 번 읽어보시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조사심판과
하늘 지성소 문제를 언급한 님이 존경하는 화잇의 글도 다시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나의 글도 님이 너그럽게 이해하며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
    달수 2013.10.05 01:31

    > 저는 화잇을 선지자로 생각하지를 않습니다
    > 하나님께서 특별히 세우신 여종이라고 믿고 있지요

     

    -----> 그 "특별히 세우신 여종"을 "선지자"로 바꾸면

    어디가 덧나냐고요.

    하여간 생각할수록 답답하고 한심한 "인생"일세.

  • ?
    후지자 2013.10.05 08:31

    9월 교회지남에 이런글이 나왔더군요,

    하늘성소

    안식일

    십일금

    건강기별

    믿음으로 말미암는의

    주요 기별들이 하나같이 

    후지자의 입장이 더군요


    선지자란 먼저 하나님의 뜻을 알고

    백성들을 이끌어가는 분인데

    대부분 후지자의 입장이더군요


    그리고 큰책을 들고 숨을 안 쉰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그런 이야기는 지금도 세계 각처에 수천명의 사람들이 그런수단으로

    사람을 현혹하고 있죠


    한국에선 작두위를 걷는 신기를 보이죠



  • ?
    달수 2013.10.05 23:35

    후지자든 선지자든,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온 메시지라면

    둘 다 차이가 없습니다. 그게 무슨 차이이며, 뭐가 문제입니까?

    시비 걸 주제가 전혀 아니라 생각됩니다.

    QOD를 구해서 읽어보세요. 찾으면 나중에 올려드리지요.

    퀘스쳔 오브 독트린이던가 합니다.

     

  • ?
    2013.10.06 00:46

    이 바보 달수야

    QOD는 재림교회내 진보학자들이 만든 책이란다

    그 책을 폐기 시키지 못해서 안달인데

    너 같은 달수가 그 책을 시비 주체로 삼다니

    견자가 웃는다

  • ?
    달수 2013.10.06 00:55

    바보야. 삼위일체는 이단 천주교회가 지어낸 교리란다.

    진보면 어떻고 보수이면 어떠냐? 너나 잘해라.

    (너나 똥 오줌 잘 가려라.)

    그 책을 시비 주체로 삼다니,

    내가 그 책 내용은 좋다고 하는데,

    시비 주체로 삼는다는 말은 웬 말이니?

    웃긴다.

    진보라도, "내 맘"에 들면 되는 거다.

    내 눈에 안경이란다.

    나에겐 불경 관련책과 증산도의 도전도 있단다.

  • ?
    2013.10.06 16:24

    달수 바보

    달수 바보

    달수 똥개

    달수 똥개

    달수 니 눈이 성경이냐 니 눈에만 들면 되게?

    조까고 인네

  • ?
    달수 2013.10.06 01:06

    김J영은 80의 정통에다가 20의 오류(미혹의 글)를 지어낸다고 내가 말 안 하더냐?

    내가 다 부정하더냐?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지, 누가 뭐라더냐?

  • ?
    2013.10.06 16:26

    니가 니집 뒷산이면

    나는 에베레스트다 왜?

    20%의 오류라고?

    니 글은 99%의 오류다

    누가 세어봤냐?

    잘 생각해 봐

  • ?
    선생 2013.10.06 01:35

    니도 진보--보수 두 개로 편가르기 좋아하는구나.

     

  • ?
    달수 2013.10.06 01:36

    내가 위와 같이 닉을 "선생"이라 했으니

    나를 부를 적에는 "선생님"이라 불러라.

    니 꼼수가 그런 것이다.

     

  • ?
    2013.10.06 14:57

    달수 교수님

    안녕하세요?

    짜가교수

  • ?
    달수 2013.10.06 01:09

    그럼, 엘렌 화잇은 선지자 + 후지자입니다.

    별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것을 오피니언이라고 합니다.

  • ?
    2013.10.06 14:56

    엘렌 화잇이 후지자라고?

    달수 네 이놈

    지옥불 맛 보고싶냐?

  • ?
    달수 2013.10.07 22:58

    엘렌 화잇을 후지자라고 말한 것은 교회지남의 글쓴이이고, 그것을 오피니언이라고 했는데, 그 글쓴이가 나중에는 지옥불 맛이나 보고 망한다고 합니다.

  • ?
    2013.10.08 18:12

    말세의 선지자라며?

    이것들은 선지자라 했다가 후지자라고 했다가

    교인들 정신 사납게 왜 이 난리요?


    그러니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 따라 다니면

    지옥불맛 본단 말이다

    이게 이 형의 말이니라


    왜 홍광의가 후지자라 하던?

  • ?
    달수 2013.10.08 23:23

    이 등신+멍청아.

    내 신념으로는 선지자이고,

    후지자는 교회지남 글쓴이의 오피니언이란다.

    ("오피니언"이란 것은....

    인정해도 그만, 안 인정해주어도 그만,

    믿어도 그만, 안 믿어도 그만인 것이다.)

    뭐가 어쨌거나

    내가 틀린 주장을 한 것에 대해서 증명이나 해봐라.

    아직까지 듣지를 못하고 있지 않니.

    수준 낮고 유치하고 비열하고 저열하고 조악한 욕만 하지 말고.

    그러고도 니가 재림교인이냐?

    니야말로 교회 욕 먹이고 다니고 있구나.

    나이는 내가 적을 건데,

    그런 나에게 이런 막말 소리나 들으니

    기분이 째지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같은 교인이라면

    웬만하면 같게 믿어라.

    틀리게(+다르게) 믿고 싶다면

    (오메가 배도 주장자에게 내가 항상 하는 말)

    교회를 떠나거라.

    맨날 헛소리만 해대니

    아마도 삐딱한 독립교회 다니는 모양이다.

  • ?
    달수 2013.10.05 23:41

    신약시대의 선지자들

    [행 11: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행 13: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행 15: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고전 12: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고전 12:29]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엡 4: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계 22:9] 저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 ?
    2013.10.06 00:52

    요즘 선지자들


    박명호

    안상홍

    엘렌 화잇

    로버트 할리

    정광용(예수는 없었다의 저자 박사모회장~친절하게)

    그리고 달수


  • ?
    달수 2013.10.06 01:04

    좀 무식하다.

    박명호--예수.

    안상홍-상동.(죽고 없는 인간이니 "요즘"이란 말이 틀렸다.) 

    로버트 할리--마태복음 24장을 봐라.

    정광용-얼간이

    달수-선지자(그건 니 말, 니 생각이고...)

     

  • ?
    2013.10.06 13:53

    이런 게 안식교인이라고 떠들고 다니니

    교단이 욕을 먹지

    안상홍은 지상에서 죽었다가 신이된 성령하나님이다 알간?

    달수는 니깟게 무슨 선지자냐? 선지자도 못되지만 특별히 봐줬더니

    용쓰고 있네


    달수야 형이 좋은 말할 때 그만 까불어라

  • ?
    달수 2013.10.07 22:06

    안상홍 선생이 "요즘 선지자"냐, "신이 된 성령 하나님"이냐? 그러니 단어를 잘 골라라. 이 등신아. ㅋㅋ

    그라고... 내 주장에 99%가 오류라니, 그거 하나만이라도 지적해주라. 즉시 시정하겠습니다. 이 등신아.

    난 과장법을 시러한다는 말은 여러 번 접해봤을 텐데...

  • ?
    2013.10.08 17:27

    이 병신은 반어법도 몰라

  • ?
    달수 2013.10.08 23:27

    이 등신아. 그것도 반어법이냐?

    난 학교 다닐 때 국어 공부 잘했다.

    맞춤법도 하나 안 틀리게 적는 사람이다.

    제발 일찍 죽어줘라.

    나보다 나이가 많다니 일찍 죽겠다마는....

  • ?
    달수 2013.10.08 00:26

    안상홍에 대해서는 나에게 배워라. 안상홍 교인들을 까부수는 데에는 내가 전문가이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6&docId=181378237&page=1#answer2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6&docId=180566404&page=1#answer3

     

     

  • ?
    달수 2013.10.06 02:27

    무거운 성경책을 든 이야기는 잘못(괜히) 끄집어내긴 했습니다.

    올리면서 부분 삭제하며 올리려 했는데, 그냥 올린 겁니다.

    기적이나 신비란 것은 하나님께 속하기도 한 것이고,

    사단에게 속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똥과 된장이나 잘 가려야겠습니다.

    그렇다고 진보--똥, 보수--된장이라는 건 아니지요.

  • ?
    2013.10.06 13:54

    홍광의가 무거운 성경책 이야기는 안 하던?

    했제?

    그런데 왜 꼬리 내려?

    넌 똥이지 보수가 아냐

  • ?
    달수 2013.10.07 22:53

    그 사람이 니 친구냐? 에라이, 애비도 없는 자식 같으니.

  • ?
    2013.10.08 18:13

    최소한 홍광의보다는 나이가 많아

    그러니까 강아지소리 집어쳐라

  • ?
    달수 2013.10.08 23:26

    그러면, 자동으로 나오는 말이 있지.

    나이 값 좀 하라고...

    그 나이에 내가 반말로 상대해 주니,

    기분이 째질 거다.

    계속 지껄여봐라.

    불쌍해서 상대해주마.

     

  • ?
    여러분 2013.10.06 16:26

    여러분 달수님을 너무 비난하고 구석으로 몰지 마십시요.

    누구든지 의견을 내는것은 자유니..

    물론 글에 가시가 보이고 비꼼이 보인다고 한들

    비록 상대가 칼을 내밀어도

    두손을 내밀어 잡아주면 어떨까요.


  • ?
    2013.10.06 21:40

    잡은 손이 애처로워....

    손에 똥 묻히기 싫어요

    일베보다 못한...

  • ?
    달수 2013.10.07 22:52

    성경과 이치적인 말로 비난하면 춤이나 출 텐데.... 내가 뭘 잘못 하는지 알아야 할 것이 아닌가? 그걸 증명 못하니 내가 부득불 죽기 1년 전까지는 이렇게 설치는 수밖에 없지. 99%에서 1%라도 좀 지적해주라.

  • ?
    허허 2013.10.07 13:38

    잠잠하다했더니 이 누리에 박진하 똘마니가 다시 기승을 부리누나 허허

  • ?
    달수 2013.10.07 22:49

    이 인간도 유황불에 타죽을 인간이로다. 기왕이면 좀 일찍이나 죽어줘라.

  • ?
    달수 2013.10.07 23:58

    니는 미조님 똘만이로구나. ㅋ

  • ?
    2013.10.08 17:29

    니 애비다

  • ?
    달수 2013.10.08 23:39

    미친 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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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5 접장님께 도움요청 함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경우가 있네요. 11 한글장려 2013.10.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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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8 달수 님이 '국국사이버사령부 댓글작업'을 비판하셨습니다. 그의 판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3 영혼조작세력 2013.10.17 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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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4 지난 16일 미의회에서 프리메이슨에 점령당한 미국을 비판한 여인 file 피스 2013.10.19 1872
9233 [국정원 트위터 논란] 새누리 "민주, 댓글 때문에 선거 졌냐"… 문제의 본질을 외면 3 벽창호 2013.10.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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