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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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4.11.30 | 11979 |
공지 |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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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04.06 | 38296 |
공지 |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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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04.06 | 55211 |
공지 |
필명에 관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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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0.12.05 | 870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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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식일 아침에 부치는 어느 감동적인 며느리의 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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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관 | 2013.09.28 | 2077 |
9294 |
30년만에 들어보는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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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 2013.09.28 | 2457 |
9293 |
안교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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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2013.09.28 | 1943 |
9292 |
잡종 날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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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잡기 | 2013.09.30 | 1839 |
9291 |
고은 시인의 이제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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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2013.09.30 | 1871 |
9290 |
신경민 "곽상도, 서천호 국정원 2차장에게 채동욱 총장 사생활 자료 요청" 심혜리 기자 grace@kyun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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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환란 | 2013.09.30 | 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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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REPRESSION IN SOUTH KOREA! 대한민국 내 정치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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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m Chomsky | 2013.10.01 | 6817 |
9288 |
쭈글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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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철 | 2013.10.01 | 1965 |
9287 |
김 주영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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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스탄트 | 2013.10.01 | 1981 |
9286 |
fm님의 피로연 실황중계 교정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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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3.10.01 | 2018 |
9285 |
정상회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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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 2013.10.02 | 1989 |
9284 |
검은 건반(Black Keys)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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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오 | 2013.10.02 | 20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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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J영 님, 최종오 목사님에게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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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수 | 2013.10.02 | 2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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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 목사가 주례한 부부의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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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baram | 2013.10.04 | 2243 |
9281 |
김 접장님의 "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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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수 | 2013.10.04 | 1887 |
9280 |
아니,성경에어떤선지자가"내가선지자다!"하고외치며다니던가요?(김J영님이써야할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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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수 | 2013.10.04 | 2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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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이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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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으면 | 2013.10.04 | 2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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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삼식이'가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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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 2013.10.04 | 2098 |
9277 |
바위를 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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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기 | 2013.10.05 | 1870 |
9276 |
한심한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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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 2013.10.06 | 1840 |
9275 |
이 가을 밤에 사랑하는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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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 2013.10.06 | 2060 |
9274 |
지난 이야기-빨갱이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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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 2013.10.07 | 1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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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노무현 전 대통령 NLL 수호 의지' 공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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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 돌 | 2013.10.08 | 15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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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연찬 제82회 : 2013년 10월 05일(토)] ‘지정학적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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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화교류협의회(CPC) | 2013.10.09 | 1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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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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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 2013.10.09 | 1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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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주석 추천; 김교수님/곽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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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lke | 2013.10.09 | 2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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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통령 문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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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 2013.10.09 | 1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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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동아일보>의 창작의 끝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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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 돌 | 2013.10.09 | 1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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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연찬 제83회 : 2013년 10월 12일(토)]‘재림성도와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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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화교류협의회(CPC) | 2013.10.10 | 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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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목사님의 간지나고 사근사근거리는 카스다 데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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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수 | 2013.10.11 | 18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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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다 내에 우상이 많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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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수 | 2013.10.11 | 1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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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교회 안에서 돈을 버시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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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 2013.10.11 | 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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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NLL 논란 그만 두자”는 조선과 중앙의 ‘꼼수’...........노무현 NLL 포기발언 없었다’ 결론 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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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들의 행진 | 2013.10.11 | 15048 |
9262 |
예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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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지기 | 2013.10.11 | 1522 |
9261 |
좀체로 없어지지 않는 그 여자의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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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 2013.10.12 | 2105 |
9260 |
이 두가지 방법 다 해도 안 될 때는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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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3.10.12 | 1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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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호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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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 2013.10.13 | 1429 |
9258 |
검사님, 왜 저를 이석기 의원과 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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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 2013.10.13 | 1534 |
9257 |
[단독] 제2의 '史草 증발'?.. 논란의 소지 원천적 봉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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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보수 | 2013.10.13 | 1380 |
9256 |
대총회가 꿈꾸는 변화와 혁신 -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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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 2013.10.13 |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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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냐 방법이냐 사이의 갈등 - 당신의 자녀들 무엇을 배우기를 바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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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 2013.10.13 | 2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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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당시 국군사이버사령부도 댓글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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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조작세력 | 2013.10.14 | 1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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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할머니 길에서 구한 이는 ‘벽안의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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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 돌 | 2013.10.14 | 2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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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딱지 사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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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 2013.10.14 | 17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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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현직이었다면 탄핵대상, 형사처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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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 돌 | 2013.10.14 | 2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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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들 수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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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 2013.10.14 | 15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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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와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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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 2013.10.15 | 1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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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eed Thee O I Need T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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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10.15 | 1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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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연찬 제84회 : 2013년 10월 19일(토)]‘통일과 평화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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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화교류협의회(CPC) | 2013.10.15 | 1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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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소에 대한 재미있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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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3.10.15 | 16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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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장님께 도움요청 함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경우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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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장려 | 2013.10.15 | 1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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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아래 글을 퍼왔슴다. 특히 김성진 의사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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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ID | 2013.10.15 | 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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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소가 나오는 옆동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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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민 | 2013.10.16 | 1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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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에 계신 하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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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3.10.16 | 15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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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수님 생각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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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3.10.16 | 1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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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뺨을 얻어맞은 안식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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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수 | 2013.10.17 |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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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장려"에게 사과를 요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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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수 | 2013.10.17 | 1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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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수 님이 '국국사이버사령부 댓글작업'을 비판하셨습니다. 그의 판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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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조작세력 | 2013.10.17 | 1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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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수님이 증명해야 할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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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3.10.18 | 16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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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일베' 비방게시물 2시간내 삭제 안하면 '시간당 5만원 지급'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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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 돌 | 2013.10.18 | 1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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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교사(전교조) 식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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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 2013.10.18 | 4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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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미의회에서 프리메이슨에 점령당한 미국을 비판한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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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 | 2013.10.19 | 18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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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트위터 논란] 새누리 "민주, 댓글 때문에 선거 졌냐"… 문제의 본질을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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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창호 | 2013.10.21 | 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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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박양의 옷 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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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 | 2013.10.21 | 17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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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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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철 | 2013.10.22 | 2098 |
9230 |
주차장 영감과 남산 위의 저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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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 2013.10.22 | 1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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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이 대총회장보다 나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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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 2013.10.22 | 3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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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만은 좀 진지하게 답을 달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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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3.10.22 | 1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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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사이트 수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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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담당자 | 2013.10.23 | 1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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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국방부 장관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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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 2013.10.23 | 1316 |
우리들 마음속에 - 문정희
빛은 해에게서만 오는 것이 아니었다.
지금이라도
그대 손을 잡으면
거기 따스한 체온이 있듯
우리들 마음속에 살아있는
사랑의 빛을 나는 안다.
마음속에 하늘이 있고
마음속에 해보다 더 눈부시고 따스한
사랑이 있어
어둡고 추운 골목에는
밤마다 어김없이 등불이 피어난다.
누군가는 세상은 추운 곳이라고 말하지만
또 누군가는
세상은 사막처럼 끝이 없는 곳이라고
말하지만
무거운 바위 틈에서도 풀꽃이 피고
얼음장을 뚫고도 맑은 물이 흐르듯
그늘진 거리에 피어나는
사랑의 빛을 보라.
산등성이를 어루만지는
따스한 손길을 보라.
우리 마음속에 들어 있는 하늘
해보다 더 눈부시고
따스한 빛이 아니면
어두운 밤에
누가 저 등불을 켜는 것이며
세상에 봄을 가져다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