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평화의 연찬 제87회 : 2013년 11월 09일(토)]‘은혜와 이기심’

은혜란 무엇이며? 은혜는 우리를 어떻게 하며? 은혜의 경험은 어떤 때 느끼는 것인가?

하나님의 은혜는 완악하여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이기적인 인간의 마음에 성령의 지배를 받게 하고 성령의 음성에 순응하게 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은혜란 받을 자격이 없는 자와 버림받은 자 에게 베푸는 진정한 호의(好意)를 말한다” 은혜는 죄악적인 우리들의 본성을 변화시키는 성령을 받아들이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은혜가 우리를 변화시킨다고 말하는 것이다.“은혜는 은혜받기에 합당치 못한 인간에게 나타내신 하나님의 태도이다. 우리가 은혜를 찾는 것이 아니고, 은혜가 우리를 찾아온다. 우리가 은혜 받을 가치가 있기 때문에서가 아니고 전혀 가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 께서는 당신의 은혜를 우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비를 간구하는 유일한 이유는 우리에게 그 자비가 크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은혜는 우리자신들의 상태를 정확하게 바라 보게 하는 특성이 있다.

하나님의 변화시켜주는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올바로 아는 것이다. 예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어떠한 길을 가셨는지를 올바로 알 때 당신의 생애는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

이번 주는‘은혜와 이기심’이라는 주제로 화평하시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신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평화실천의 장인 연찬(硏鑽) 모임을 함께 이어 가고자 합니다.

(사)평화교류협의회는 매 주 토요일(오후4시~6시)에‘평화 만들기 시대의 소망에 대한 연찬’모임을 갖습니다. 매주 운영하는 이 모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이 모임의 목적은 작은 실천을 통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평화와 우리 자신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 이 실천은 우리가 실현해야하는 민족의 책무이기도합니다.남과 북을 화평하게 해야 할 주인으로서 믿는 우리가 마땅히 짊어져야 할,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정신입니다. 재림성도 여러분! 이 시간은 우리 모두가 평화 만들기를 위해 순례자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 감사합니다. shalom!

우리의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고 이해를 깊게 하여 ‘실천’에 이르게 하는 '평화의 연찬'에 여러분 모두를 환영 합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과 뜻은 도도히 흐르는 강물같이 힘 있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적극 참여와 기도합시다!

여든 일곱 번째 모임 : [평화의 연찬 제87회 : 2013년 11월 09일(토)]

- 주 제 : ‘은혜와 이기심’

- 부 제 :  하나님의 은혜 |제럴드 L. 싯처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 성서유니온선교회 |

- 시 간 : 2013년 11월 09일(토) 오후 4:00~6:00

- 장 소 : 동문교회(서울 중랑구 망우3동 477-31(신 주소 : 상봉로 36)

[망우역 1번 출구]→중곡동 방향 직진→망우역 교차로→상봉터미털→

혜원사거리 건너편→30미터 지점(원창빌딩 2층)

-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느끼시면 됩니다.

- 주 최 : 평화교육실천학교, 평화예배소

- 주 관 : (사)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

- 초 청 : 010-8225-6670 (서울조선족교회),  (사)평화교류협의회 회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