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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과 교과공부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구약에는 일년에 한번씩 대속죄일에 성소를 정결케 했는데.. 

아사셀의 염소도 보내고.. 


질문1: 

그럼 이 표상에 대한 실체는 언제 이루어지나요? 

예수님이 재림하실때? (밀러가 이해한것처럼?)

아니면

천년기 끝에? (사단과 죄의 흔적이 없어지는 날? )


아닌가?  

예수님 재림하실때가 맞나? (그래서 염소를 살려두나? 사단을 무저갱에 가두는것처럼?)


질문2: 

1년동안 쌓인 죄의 흔적을 없앴다는데.. 

그래서 예수님은 지금 하늘에서 죄를 도말하는 "긴" 작업을 하고 계신다는데...

그럼 우리의 죄는 하늘에 쌓여/쌓이고 있는건가요? 

그럼 하늘에도 죄가 존재하게 되는건데.. 


아님 기록만 남나요? ㅎㅎㅎ

그건 실제로 죄가 남는게 아니고.. 기록만 남는건가? 


어디까지가 표상을 실체에 적용해야 하는지 헷갈립니다.. 


  • ?
    2013.11.08 23:44
    질문1.당연히 천년기 끝의 때에 성취되는겁니다.그렇지만,사건에 집착해야지, 시기나 기간에 관심을 두면 안 될겁니다. 대속죄제는 해마다 이루어졌지만,예수님은 하늘성소에 단번에 들어가셔야 하며,십자가에서도 단번에 죽으셨습니다.
  • ?
    장백산 2013.11.09 00:50

    그렇게 단번에 들어가야 할 성소(지성소)에

    시기와 기간에 관심을 두지 말아야 하는데

    1844년을 지둘렀던가요 ?

     

  • ?
    2013.11.10 02:34
    "단번"은 1회성에 그친다는 의미 이며,,그것과 "시기와 기간에 관심을 두지말라"는 말과는 연관이 안됩니다. 언젠가는 들어가셔야 하는데,그게 1844년이 되었을뿐입니다. 일요일교인들은 하늘에도 정결케해야 할것이 있다는 재림교회의 주장을 비판하는데,히브리소 9장에 보면,하늘에 있는 것들은 그것보다 더 좋은 제물로 (정결케) 할 것이라고 했으니,죄를 수용하는 쓰레기통이 있기는 있어야 할것으로 사료됩니다. 성경에 그렇게 나와있는데, 무슨 딴지걸이가 필요할까요?
  • ?
    장백산 2013.11.09 01:01
    그렇다면
    하늘에서는 죄와 상관이 없어야 만 한다고 배웠었는데
    하늘에도 죄를 수용하는 쓰레기 통이 있어야 하나요 ?
    비얼영 이얼령이란 말이 여기서 필요를 느끼는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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