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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당신들이 하나님 노릇해라.

그리고 그냥 성경을 아전인수격(뜻을 아시는지?) 으로 해석해라

뭐하러 하나님 끌어들여 개고생시키나?

정말로 어쩔 수 없는 것과,

지랄 떠는 것들을

그눔의 멋들어진 박애주의로 징그럽게 떠들어라.

 

 

(창 2:20)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창 2: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창 2: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창 2: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창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당신들은 하나님 머리위에 서있는가?

아예 창세기부터 갈아엎어버려라...

  • ?
    김원일 2013.11.12 17:37

    간만입니다, 최인 님.^^

    Welcome back!


  • ?
    죽여라 2013.11.12 18:51
    음....
    하나님 머리 위에 서 있냐구요?

    음....
    제가 믿는 하나님 머리 위는 아닌 것 같지만,

    음....
    최인님이 믿는 하나님 머리 위엔 우뚝 서있는건 맞는것 같네요.
  • ?
    김원일 2013.11.12 18:53
    명답!
  • ?
    최인 2013.11.13 04:24
    님의 4개의 눈과
    님의 사상(?)으로는 멋진 명답이지요?

    가면놀이 참 재미있습니다.
  • ?
    김원일 2013.11.13 04:44
    즐기세요. ^^
  • ?
    최인 2013.11.13 04:19
    님이 믿는 하나님이나
    내가 믿는 하나님이 같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그 같은 하나님을 믿는 방법은 다를 수는 있겠지요.
    또한 같은 성경책을 연구하는 방법도 다를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근본이 달라서는 되지 않겠습니까?

    창조, 자연의 섭리를 뒤바꿔 버리거나
    하나님을 저 길가 시궁창에 쳐 박아버리고
    내 주장이 앞선다거나. 등등

    오늘날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생각, 사물, 사상들이 달라지고있지요.
    그러나 사랑, 사랑외치면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기본 원칙까지 뒤엎어버리려고하는
    자칭 지식인, 박애주의 등등 가면을 쓴 인간들의 모습에 아연 할 뿐입니다.
    님이나 나나 우리 모두가 가면을 쓰지 않으면 살 수 없겠지요.
    그러나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 ?
    죽여라 2013.11.13 05:09
    동성애 문제가 왜 믿음의 근본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저는 그리 안 봅니다.
    동성애 역시 성경 연구 방법의 차이라고 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기본 원칙이라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동성애를 취급하는 최인님의 절대적인 기본원칙일 뿐이라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하나님의 기본원칙과는 거리가 너무 멈니다.
  • ?
    최인 2013.11.13 09:51
    우리가 말 장난하고 있는 것 같네요.

    원칙(사실; truth)은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까?
    님이 연구하는 것은 하나의 fact가 아닌가요?
    fact는 사람 따라, 철 따라, 세월 따라 등으로 변하겠지요.

    하나님의 기본 원칙이 무너진다면
    성경의 기록은 믿을 것이 못됩니다.
    구원이고 뭐고 다 귀신 씨나락까먹는소리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님이 생각하는 기본 원칙이 truth이기를 바랍니다.
  • ?
    죽여라 2013.11.13 11:47
    글쎄요. 말장난이 아닌것같은데요.
    님과 저의 대화의 문제는 이겁니다.
    님은 truth 을 알고 있고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그 truth 에 의거한다고 생각한다는게 문젭니다.
    하지만 저는 님이 생각하는 truth 가 절대 truth 가 될수없다고 하는겁니다.
    왜?
    현실적으로 행할수도 없는 것이 어찌 진리가 될수 있냐는거죠.
    사랑으로 동성애들을 죽이라고 명령하는 성경의 진리를 따르지도 못한다면 그것이 어찌 진리가 될수 있냐는 겁니다.
    2000 년 전엔 따라했었는데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 행할수 없다면 그건 진리가 아니라 그저 시대적인 관습일 뿐이란 겁니다.
    지금 님과 저는 말장난도 아니고 진리 싸움도 아닙니다.
    단순한 시대적인 관습에 대한 해석 차이일 뿐입니다.
  • ?
    최인 2013.11.13 14:20
    이래서 서로 생각하는 fact를 가지고 말장난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언제 저의 생각이 truth이라고 했습니까?
    저도 나름대로 생각하는 fact를 가지고 이렇게 끼어든 것이니까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주신 truth는 우리 쥐뿔도 모르는 인간들의 뇌로는 상상 할 수 없을 것입니다.

    truth는 바뀔 수가 없다는 것은 님이나 나나 여기 출입하는 모든 사람들이 알 것입니다.
    시대적인 관습에 따라 성경에 쓰여진 truth가 달라진다고요?
    만약 이런 가설이 성립 된다면 성경은 하나의 역사교과서가 될 뿐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역사교과서에 있는 하나님을 믿는 나나 님은 참 불쌍한 인간일 것 같습니다.

    님이나 나나 알수없는 그 깊은 truth를 가지고
    님이나 나나 어정쩡한 fact로 놀고있는 것 같네요.

    그만합시다.
  • ?
    김균 2013.11.13 14:30
    그만하자는 분이
    너무 심오한 경지를 건드리신다
    그럼 그만 해 집니까?

    그럼요 인간은 진리를 개뿔도 모릅니다
    그런데 재림교인들 교리 이야기만 하면 진리 운운하거든요
    그런데 그 진리가 자주 바꿔요
    예언해석도 진리라고 하면서 왜 예언해석이 바뀌지요?
    그런 개똥깥은 진리는 이 바닥에 쌔고 쌧습니다
    '
  • ?
    죽여라 2013.11.13 15:56
    음....
    글의 앞뒤가 맞지않습니다.
    인간의 뇌로는 상상할수없는 진리라면 상상하지도 못하는 진리가 바뀌지 않는다는건 어찌아시는지요.
    그리고 님이나 나나 알수없는 진리라면서 동성애가 진리가 아니라는건 어찌 아시는지요.
  • ?
    김균 2013.11.12 21:38
    잊지 않으시고 오랜만에 오셔서
    그 놈의 동성애 이야기만 나오면 열을 내십니다
    나도 동성애 싫어해요
    요즘 skins란 영국 드라마를 보는데 참 재미있어요
    오늘 젊은이들이 안고 있는 sex 동성애 이혼등등 현실적인 문제를 슬슬 푸는데
    우리 동네 이야기와 너무 달라서 세계가 지금 어디로 가는지 짐작은 하게 하더군요
    우리만 고고하게 산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란 것 배웁니다
    창세기를 갈아 엎으시든지 아니면 계시록을 짤라 내 버리시든지
    기분 내키는 대로 하세요
  • ?
    최인 2013.11.13 04:28

    저는 갈아엎으려고 한적이 없는뎁쇼.
    그럴 주제도 못되고요.

    단지 님들이 올리는 그럴듯한 글들 속에
    갈아 엎으려고하는 것이 너무 많이 보일 뿐이지요.
    님이나 갈아 엎든지
    짤라내든지 기분 내키는 대로 하시지요.

  • ?
    김균 2013.11.13 13:25
    당신들은 하나님 머리위에 서있는가?
    아예 창세기부터 갈아엎어버려라...

    이거 최인님이 쓰신 글 아닌가요?
    오해없도록 글 쓰세요
  • ?
    최인 2013.11.13 14:11
    김균님

    잘 이해가 안 가시나요?
    하나님 머리위에서서 그렇게 하신다면
    창세기부터 갈아 엎어버리라고 내 나름으로 생각하는
    fact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부족한 지가 허겠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 ?
    김균 2013.11.13 14:27
    아니요 나는 하나님 위에 있다고 여겨 본 일이 없어서 님의 글귀가 이해가 안 되어서요
    하나님 위에앉아 본 사람 외는
    그런 요상한 발언할 사람 없거든요
    그게 바로 fact입니다
  • ?
    최인 2013.11.13 15:47
    If 요것을 부쳐서 이해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진리위에
    인간이 생각하는 fact로 지들 나름대로 해석하며
    시대의 변화니, 관습이니, 뭐니 따지면서
    제한된 머리로 연구한 어줍잔은 fact로 truth를 뭉개버리는 것
    그게 위에 앉는 것이 아닙니까?

    질문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제말이 진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 ?
    죽여라 2013.11.13 15:58
    Truth 이 뭔지는 인간으로써 알수없다고 하신 분이 우리가 민초에서 fact 로 truth 을 뭉개버린다는건 어떻게 아시는지요.
  • ?
    최인 2013.11.13 16:13
    윗 쪽에 성경말씀 옮긴 것
    님의 생각을 감추고 글자 그대로 두눈 크게 뜨고 읽어보면 어떨까요?.
    성경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라고 믿는 나에게는
    그 말씀 그대로가 truth로 보이니까요.
    님처럼 똑똑하지 못해서
    관습이니 뭐니 따지면서 성경 말씀이 시대에 따라 바뀐다고 주장하는 것은
    꿈도 못 꾸니까요

    님이 지금 올린 두 댓글은
    그동안 보였던 그럴듯한 fact에
    반하는 아주 수준 떨어진 글인 것 같습니다.
  • ?
    김균 2013.11.13 16:31
    수준떨어지는 것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수준 떨어지는 것은 안 보는 성민데요
    님의 댓글은 진리라서 봐 주는 겁니다 ^0^
  • ?
    죽여라 2013.11.13 16:35
    위에는 truth 이 뭔지는 인간으로써 알길이 없다고 하고선 동성애에 대한 성경말씀이 truth 로 보인다 라고 하는건 또 뭡니까?
    이렇게 앞뒤가 맞지 않는 반론을 피우니까 기독교인들이 세운 미국도 동성애를 인정하기 시작하는겁니다.
    위에 분명이 이렇게 쓰셨습니다.

    "제가 언제 저의 생각이 truth 이라고 했습니까? 저도 나름대로 생각하는 fact 를 가지고 끼어든것이니까요"
    "하나님이 말씀으로 주신 truth 는 쥐뿔도 모르는 인간뇌로는 상상할수 없습니다"

    Truth 에 대해 이렇게 말한분이 갑작스럽게 하나님 말씀이 truth 로 보인다고하는 억지가 말이 됩니까?
    자신의 기분에 따라 횡설수설하는거하고 뭐가 다릅니까?
  • ?
    최인 2013.11.13 16:56
    참 답답하군요.

    내 대가리로는 하나님이 말씀으로 주신 truth을 감당 할 수 없어서
    성경 말씀을 글자 그대로 읽고
    나름대로 어줍잔은 fact로 이바구를 까고 있는 것이라구요.

    님 처럼 똑똑하지 못해
    선천적인 동성애자를 이해하면서도(오래 전 올린 글에 저도 제 fact안에서 선천적 동성애자들을 이해한다고 했는데 아시는지..)
    이렇게라도 반항하는 것입니다.

    동성애자 옹호위원회 위원장처럼 방방뜨면서
    이젠 그만 트집잡이 허시죠.
    잠이나자야것습니다.
  • ?
    죽여라 2013.11.13 18:58
    위에는 그 하나님의 말씀이 truth 라고 하고선 또 여기선 fact 라고 하시고.
    어쨋든. Truth 을 감당 못하시는 분이 무슨 근거로 여기 분들이 하나님 말씀을 다시 쓴다고 질책을 하시는지.
    좀 횡설수설 하시는것 같네요.
  • ?
    김균 2013.11.13 16:33
    If를 붙이면
    어떻게 되지요?
    난 영어가 서툴러서......

    마귀가 됩니다
    만약에 이것 먹어도 안 죽으면 너 어쩔래? 하고 묻는 뱀의 자태가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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