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635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식일교회가 정치에 관여 안한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전혀 사실이 아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정치적이 아니었던 때는 없었다. 


시시콜콜 예를 들 여유는 없고

일년 전에 있었던  한 이야기만 전한다. 


마침 이 게시판에서 불거진 두 주제:정치관여와 동성애에 관련된 일이다. 


우간다라는 나라가 있다. 


이 나라는 지난 몇년동안  

레위기 시대의 법을 이 땅에 구현하기 위해 애쓰는 중이다. 


그 법이란 

우간다의 유명한 앤티게이 법안:

동성애자는 무기징역 내지는 사형에 처한다는 법

동성애자를 알고 덮어주는 사람이나 조직도 처벌을 받고

우간다인이 외국에서 동성애자로 발각되는 경우 본국으로 소환해서 처벌한다는

무지막지한 법이다. 


2009년 이 법안이 발의 되어 갖은 논란 가운데 의회에서 계류 중이다. 


문제는 이 법안에 대해 

안식일교회 동아프리카 지회장이

찬성하는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우리의 지회장님은

우간다의 어떤 선교 본부 준공식에 

정부 관리와 나란히 참석해

정부가 입안한 앤티동성애 법안에 찬성한다고 발표했다. 


참 우리 지도자님


정치적이다.

아닌가?



무식/야만/부도덕/사악한 법에는 

맹목이고

권력자들의 곁에 서는 것을 즐거워하며 ...


정치적이다 !!!!


========



사족: 우간다는 어쩌다 저렇게 되었을까?

지난 세기 영국의 식민지였던 우간다는

요즘 미국의 보수 개신교들이 

아프리카의 기독교 모범국가를 만들어 보겠다고 

갖은 물량과 인원을 동원해서 선교사업을 하고 있는 나라다. 


미국의 수상한  종교/정치 세력인   Family  같은 조직을 비롯해

여러 보수교회들이 우간다에 돈을 퍼붓고 있다. 


그래 

문제는 돈이야, 바보야 !!


그래서 그런지 

대통령을 대신하여 귀빈으로 그 준공식에 참석한 우간다 정부의 장관은 

시멘트 300 포대를 기증했고 


역시 귀빈으로 참석한 두 의원 (MP: Member of Parliament) 는

각각 백만 쉴링, 20만 쉴링을 기부했다. 


==========


교회

이러고 있다 


정치에는 간여 안하고?

정치가들의 돈을 받고

정치적인 발언을 하면서

잘 나가고 있다. 


얼빠진채

해롱거리면서 ...


그런 야만적인 법에 찬성할 만큼

우리 대  SDA  교단의 지회장이

그정도 수준이었나?


속상하다 !!!



======================


SDA church speaks out on Anti-homosexuality BillPublish Date: Dec 17, 2012
SDA church speaks out on Anti-homosexuality Bill
  • print.jpg
  • mail
  • img
Minister Namayanja (L) Pr. Ruguri (C) and MP Bitekyerezo. Photo by Fred Turyakira
newvision

By Fred Turyakira

THE Seventh -day Adventist (S.D.A) church has commended President Yoweri Museveni and Rebecca Kadaga, the speaker of parliament for their strong stand against homosexuality and corruption in the country.

Pastor Blaisious Ruguri, the Seventh - day Adventist church president in East and Central Africa, said the church supports the government in the fight against homosexuality and corruption. 

“Our stand is “zero tolerance” to this vice and to western influence on this crucial issue because God says no to it.  We are together with the President and the Speaker and we fully support the Anti-Homosexuality Bill. I call upon all religious ministers, all Ugandans, and all Africans to say no to Homosexuality. Let us stand for our sovereignty as Ugandans and as God fearing people even the heavens fall.

He was on Sunday addressing Christians and guests at Mbarara S.D.A church during the inauguration of South-western Uganda Field (SWUF), a level of a diocese in Seventh -day Adventist faith.

They also installed field president, Bishop Bernard Kakuru Bampata at a function attended by State minister for Luwero Triangle who represented President Museveni as the guest of honour. 

Namayanja was accompanied by Kyegegwa district woman MP, Flavia Rwabuhoro Kabahenda and the Mbarara Municipality host MP, Dr. Medard Bitekyerezo.

Ruguri added that the church is partnering with the government of Uganda in staging anti-corruption campaigns to fight corruption that has become a cancer eaten out beloved country to the core.

Museveni in a speech read for him by minister Namayanja assured Ugandans that the government will not tolerate homosexuality and corruption vices. 

“Government has a policy of fighting corrupt officials and set up anti-corruption institutions such as Inspectorate of general of government, anti-corruption in police force, court among others. It is the President that directed for forensic audit in the office of the Prime Minister that discovered billions of funds embezzled and led to the arrests of senior officials,” the President said.  

Museveni warned that government will this time confiscate properties of corrupt officials convicted of swindling public funds as means of fighting the vice.

Namanyanja pledged 300 bags of cement towards the construction of SWUF office structure and promised to deliver the message to the President for his contribution.

MP Bitekyerezo also contributed sh1m while MP Rwabuhoro contributed sh0.2m.

Bishop Bamapata  said SWUF covering the territory of 14 political districts of Ankole and Kigezi has 30 primary schools under Universal primary education (UPE) and three secondary schools, Ishaka Adventist SS in Bushenyi district Ruhanga Adventist SS and Kikoni all in Ntungamo district with USE program.

The church owns health institutions including Ishaka Adventists hospital in Bushenyi and Rutoto dispensary in Rubirizi district.  The church is also planning to construct another health facility in Mbarara to supplement on government health program however, the church still lack funds and asked for the government support.

  • ?
    청교도 2013.11.15 08:18

    김 주영님! 바보가 논술지도를 좀 하지요. 독해에서 주어를 놓치는 실수를 하시네요. 첨예한 논점들을 다루려면  집중력이 필요하겠지요. 누가 정치적이지 않았는가를 누차 반복했습니다. “교회 지도자가 정치적이지 않다.” 일언반구도 그런 표현이 없었습니다.

     

    교회는 교회일 뿐입니다. 교회가 구원을 노래하고 학습하지만 예수께 속한 자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생명잔치에 참여할 자의 비율이 교인이 월등하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세계의 끝이 오기 전에 노아 홍수 후의 뒤섞인 세계의 판도처럼 강력한 체질이 올 것이라고 여깁니다.

    역사의 속성은 반복입니다. 예수 때의 유대 나라와 작금의 종교적 추세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남은무리’는 주장한다고 해서 그 진정성이 주어지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 ?
    죽여라 2013.11.15 20:34
    교회는 교회일뿐이라고 믿고 생명잔치에 참여할자의 비율이 교인이 월등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께서
    어찌하여 교회가 가르치는 보편적 구원의 길을 전면신봉하시나요?

    예수께 속하는것이 교회가 가르치는 구원론을 전면신봉해야 하는건가요? 예수께 속한다는것이 우간다 안식교회가 가르치는 대로 동성애를 사형하는것에 동의를 해야하는건가요?

    청교도님.

    충고 하나 하지요. 종교생활 너무 복잡하게 하지 마세요. 님말마따나 교회는 교회일뿐입니다. 교회가 가르치는것 그 어떤것도 전면신봉하지 마세요. 그 순간부터 님은 예수에게 속한것이 아니라 교회에 속하는 것이랍니다.
  • ?
    청교도 2013.11.15 21:43
    죽여라님! 말을 걸어오시니 답을 하긴 합니다만 좀 그러네요.
    가학적인 이름하고 말을 섞으려니...
    좀 단세포적이시네요.
    전면 신봉한다는 것은 액면 그대로입니다.
    교리는 건재하지요. 조소조로 ‘붕어입교회’라 하지요. 주둥이만 살아있는... 됐나요?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저희의 행위는 본받지 말라(마23:3)
  • ?
    죽여라 2013.11.16 04:07
    아뇨. 전혀 돼지 않았습니다.
    주둥이만 살아있는 사람의 말을 아무 의심없이 전면 신봉한다?
    어짜피 인간이 성경을 해석한데로 쓴것이 교리인데 그걸 아무의심없이 전면 신봉한다?
    종교생활은 복잡하게 하시는데 인생은 너무 편하게 살려고 하시네요.
    저보다도 더 단순한 세포로 창조되셨나 봅니다.

    "너희는 각기 이웃을 삼가며 아무 형제든지 믿지 말라 형제마다 온전히 속이며 이웃마다 다니며 비방함리니라". 예레미야 9:4

    제 닉네임은 동성애를 죽여야 한다는 청교도들의 악마스러운 믿음을 비꼬는 의미에서 지어진겁니다.
    참고하세요.
  • ?
    청교도 2013.11.16 12:53
    죽여라님! 죽여라에 그렇게 깊은 뜻이 들어있는 줄을 미처 몰랐습니다.
    전 직설적인 이름을 애용하기에 앞에 걸그적거리면 그대로 들이 받는 스타일로 알았습니다. 근데 님은 무슨 파인지 물어도 될까요? 대화에 도움이 될까 해서 묻습니다
  • ?
    죽여라 2013.11.16 14:22
    똑같은 예수 믿는다는 기독교인들끼리 대화 나누면서 상대방의 '파' 를 궁금해하는 사람치고 도도하거나 자만하지 않은 사람을 보지못한 저의 경험을 다시 또 확인시켜 주는 군요. 실망입니다.

    예수가 그럽디까?
    무슨 '파' 인지 확인 먼저 하고 대화 하라고?

    예수쟁이들의 전유물 입니다, 그놈의 '파' 나누기.
    그러고선 서로 지 잘낫다고 우기지요.
    창피하지도 않습니까?
    예수땜에 거듭났다는 사람이?

    그게 그리 궁금합니까?

    저하고 대화 하면서 참회하는 맘으로 눈물이나 흘리슈.
    난 '양파' 니까.


    쯔쯔.
  • ?
    청교도 2013.11.16 15:12

    죽여님! 제가 좀 오해를 했나 봅니다. “똑같은 예수 믿는다는 기독교인들끼리”라고 하시는 것 보니... 이름도 그렇고 생경한 이질감이 들어서 저도 그냥 좀 단순해져 보았습니다.

    도도하지 않게 자세 낮추겠습니다. 차분한 대화를 좀 해볼까요.
    님께서 기성교회의 교리를 전면 신봉하는 것에 대해서 거품 물고 맹공을 하기에 개망나니인종이거나 가려서 믿는 특정파의 소속원인 줄로 이해를 했습니다. 여하튼 저를 다소 인정하시고 공감대를 확인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면 나름의 소신으로 기성교리를 부정하시는 듯 한데 그 부분을 말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8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18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21
6635 예수가 만약 신의 아들이라면 6 노을 2013.11.24 1214
6634 더 이상 길은 없다. 어떻게 할 것인가? 2 김주영 2013.11.23 1248
6633 안식일교인들 중에 이런 선수도 있다 - 만세! 13 김주영 2013.11.23 1641
6632 노처녀 박양에게.... 2 박양 2013.11.22 1443
6631 이 아이가 눈을 싫어하는 이유 1 아기자기 2013.11.22 1789
6630 왜 교회를 떠나는가? 4 Rilke 2013.11.22 1441
6629 순수한 동성애가 있는가! 2 회개한 자 2013.11.21 1362
6628 [평화의 연찬 제89회 : 2013년 11월 23일(토)] ‘동포 그리고 믿음의 형제’ cpckorea 2013.11.21 1556
6627 sda가 선교가 안되는 이유는? 7 choshinja 2013.11.21 1467
6626 오늘 읽은 '각 시대의 대쟁투'의 말씀. 6 백근철 2013.11.21 1187
6625 당신이 읽는 것이 당신이다. 2 file 박희관 2013.11.21 1659
6624 어리석은 죽여님께 5 청교도 2013.11.20 1164
6623 뭐라고 적혀있길래 file 박희관 2013.11.20 1621
6622 이젠 받아드릴 때가 됐다는 분께! 13 청교도 2013.11.19 1379
6621 민초 --- 그래서 우리는 고뇌한다. 12 헐크 2013.11.19 1451
6620 옆동네에서 똥으로 된장담근 이야기 2 익명 2013.11.19 1321
6619 다윗과 골리앗 - 그 숨은 이야기 ! 16 김주영 2013.11.19 4186
6618 이젠 받아드릴때가 됐다.. 8 김 성 진 2013.11.18 1610
6617 민초 ---- 그 역사는 흐른다. 3 헐크 2013.11.18 1391
6616 야구장과 교회 14 백근철 2013.11.17 1546
6615 개독교와 개판 오분전. 청교도님을 포함한 이곳의 예수쟁이들에게. 나이롱신자 2013.11.17 1382
6614 자위행위 1 김균 2013.11.17 2284
6613 성경책 숭배 사상 8 Windwalker 2013.11.17 1343
6612 단거를 피하세요, 청교도님. 9 죽여라 2013.11.17 1341
6611 미주 공개 컨퍼런스 '교회, 동성애에 대해 말하다' 모퉁이 돌 2013.11.16 1341
6610 지도자 문제 7 최치원 2013.11.16 1392
6609 제 26회 남가주 SDA 연합성가합창제 순서 이태훈 2013.11.15 2172
6608 "청"교도 님과 김원"일"의 청일전쟁^^ 7 김원일 2013.11.15 1534
6607 억울하면 정권을 잡던가, 수단방법 가리 지 말고...이 등신들아! [사설] 본말 뒤집은 ‘정치검사’들의 적반하장 대화록 수사 김장수 2013.11.15 1305
6606 교주 철학자 2013.11.15 1529
6605 시작도 안했는데 땡! 치고 심사평까지 받은 트리오 2 김주영 2013.11.15 1471
6604 색동옷(3)- 벧엘로 가자 3 열두지파 2013.11.15 1213
» 교회는 정치와 이렇게 노는 거야, 바보야 !! 7 김주영 2013.11.15 1635
6602 삼포 가는 길 1 미칠듯한 애교 2013.11.15 1692
6601 나는 예수를 모른다 1 김균 2013.11.14 1593
6600 대통령 노무현 시사인 2013.11.14 1039
6599 전교조 탄압 시사인 2013.11.14 1158
6598 나쁜 놈들 시사인 2013.11.14 1213
6597 정치 모리배 테드야!!!(그리고 한장의 사진) 1 테드 2013.11.13 2293
6596 교회 안의 권력 1 양산박 2013.11.13 1536
6595 사회 개혁 없는 개인 변화 정답인가? - 종교가 아편이 될 때 5 아기자기 2013.11.13 1380
6594 죽음의 소용돌이에 빠진 미국, 구세주는 이란 2 모퉁이돌 2013.11.13 1407
6593 청교도 님에게 바치는 노래와 그림 1 김원일 2013.11.13 1576
6592 황중윤(黃中允)의 전가대보(傳家大寶) :「천군기(天君紀)」,「사대기(四代紀)」,「옥황기(玉皇紀)」...《"해월유록(海月遺錄)에서》 한국학중앙연구원 2013.11.12 1564
6591 [평화의 연찬 제88회 : 2013년 11월 16일(토)] ‘모두 함께 가는 길’ cpckorea 2013.11.12 1327
6590 그대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알 수 있겠습니까! 7 청교도 2013.11.12 1541
6589 색깔이... 9 지나가다 2013.11.12 1559
6588 징그럽게 잘났다 정말 25 최인 2013.11.12 1647
6587 나도 죽여라 님과 함께 할매 님의 보고를 기다린다. 하나님의 눈물인지 악어의 눈물인지 한 바가지 담아 오시기를... 김원일 2013.11.12 1662
6586 트리오 님에게 드리는 (오래된) 답변 1 김원일 2013.11.12 1350
6585 곽건용 님과 이중창하고 싶어서 올리는 글. ^^ 1 김원일 2013.11.12 1309
6584 성경이 틀렸다고 말한다면 돌로 맞아 죽을까? 7 곽건용 2013.11.12 1504
6583 어떤 대선 후보가 이런 공약을 내세운다면 당신의 목사는 단상에서 어떤 말을 (해야) 할까--그래도 그 여집사는 소리 지르며 걸어나갈 것인가. 2 김원일 2013.11.12 1619
6582 예수는 과연 결혼을 안했는가? 7 김주영 2013.11.12 1501
6581 여집사와 정치 2 백양목 2013.11.11 1598
6580 우린 어떤 사람이었을까? 김균 2013.11.11 1564
6579 예수는 과연 정치에 관여를 했는가? 9 아기자기 2013.11.11 1541
6578 읽어볼만한 책이 나왔습니다. <노무현 김정일의 246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진실> 1 죽은노무현 2013.11.11 1556
6577 떠난 여집사에게 김원일 2013.11.11 1500
6576 수꼴 개신교, 좌빨 가톨릭? 낡고 늙은 개신교에 희망은 있는가? 김원일 2013.11.11 1436
6575 새누리당 "노무현 이 육시럴 노ㅁ, 개잡노ㅁ 불알값을 해라, 거시기 단 노ㅁ......" 그땐그랬지 2013.11.10 3756
6574 여집사가 떠난 자리 백양목 2013.11.10 1244
6573 아멘! 제발 이 신부님 모시고 강론 한 번 듣자. 김원일 2013.11.10 1569
6572 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1 아기자기 2013.11.10 1896
6571 제 26회 남가주 연합성가제 2 이태훈 2013.11.10 1664
6570 연구집단 UNDA와 함께 하는 신학 세미나 백근철 2013.11.09 1724
6569 절이 싫어면 중이 떠나야 한다? 6 백양목 2013.11.09 1486
6568 도봉산 님의 댓글을 삭제한 이유 및 경고 1 김원일 2013.11.09 1756
6567 창세기, 어떻게 읽어야 하나 - 대총회장의 조카님이 쓴 책 3 김주영 2013.11.09 1698
6566 인간의 악한 본성 유자식상팔자 2013.11.09 1388
Board Pagination Prev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