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죽여님! 그런 체험은 님이나 하지요. 멍한 눈으로 변 줄줄 흘리고 다니고. 전 반면교사로 삼아 그렇게 살지 않겠습니다. 아주 열혈주의자시네요. 오해하지 마십시오. 여기는 적어도 동성애주의자 사이트는 아닙니다.
난폭한 글투에 내용도 없고 비아냥 일색에. 음지를 주로 기는 기질이신 것 같은데 님이 그런 용기가 있을 지나 모르겠네요. 깡통 두드리는 소리만 나올 것 같은데 한 번 동성애자의 체험담 한 번 내놓아 보시지요.
님은 현실불만에 가득 차 부적응주의로 살며 기성질서는 무조건 들이받는 타입으로 보입니다. 옹호를 하려면 무대뽀로 하지 마시고 왜 동성애를 수용해야 하는 것인지 설명을 바랍니다. 적어도 공개된 공간에서 보편적이지 않은 논지를 펴려면 제대로 하셔야지요.
연구 운운하시는데 한 번 님의 그 연구 한 번 들어보지요. 음지 스타일로 비난조 말고 설명조로 해보세요. 그 아름다운 동성애 체험도 이야기 해보고 동성애 수용에 관한 지론을 펴보기 바랍니다.
아래 제 댓글 읽고 열 좀 받으셨군요. 상당히 흥분 하셨네요. 왜요? 몽정도 주님의 은혜로 자제하냐고 물어 본거 때문에 뜨끔 하셨나요? 갑자기 님 답지 않게 이렇게 발끈 하시게.
너무 그렇게 딱딱하게 살지 마세요. 농담한거에요, 몽종 얘기. 설마 청교도님 처럼 참신하고 종교적인 분이 그런 지저분한 꿈을 꾸셨겠습니까.
님은 좀 릴렉스 할 필요가 있는 분 같군요. 좀 웃기도 하고 농담도 하고 받아드릴줄도 알고. 짧은 인생 뭐 그리 심각 하게 삽니까? 숨 크게 들여 마시고 잘하시는 중얼중얼 기도 하시면서 아랫도리 힘 쭉 빼면서 숨을 내 뿜으세요.
좀 낮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