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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20:37

어리석은 죽여님께

조회 수 1164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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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죽여님! 그런 체험은 님이나 하지요. 멍한 눈으로 변 줄줄 흘리고 다니고. 전 반면교사로 삼아 그렇게 살지 않겠습니다. 아주 열혈주의자시네요. 오해하지 마십시오. 여기는 적어도 동성애주의자 사이트는 아닙니다.

 

난폭한 글투에 내용도 없고 비아냥 일색에. 음지를 주로 기는 기질이신 것 같은데 님이 그런 용기가 있을 지나 모르겠네요. 깡통 두드리는 소리만 나올 것 같은데 한 번 동성애자의 체험담 한 번 내놓아 보시지요.

 

님은 현실불만에 가득 차 부적응주의로 살며 기성질서는 무조건 들이받는 타입으로 보입니다. 옹호를 하려면 무대뽀로 하지 마시고 왜 동성애를 수용해야 하는 것인지 설명을 바랍니다. 적어도 공개된 공간에서 보편적이지 않은 논지를 펴려면 제대로 하셔야지요.

 

연구 운운하시는데 한 번 님의 그 연구 한 번 들어보지요. 음지 스타일로 비난조 말고 설명조로 해보세요. 그 아름다운 동성애 체험도 이야기 해보고 동성애 수용에 관한 지론을 펴보기 바랍니다.

 

  • ?
    몽종 2013.11.20 21:16
    ㅋㅋ

    아래 제 댓글 읽고 열 좀 받으셨군요. 상당히 흥분 하셨네요. 왜요? 몽정도 주님의 은혜로 자제하냐고 물어 본거 때문에 뜨끔 하셨나요? 갑자기 님 답지 않게 이렇게 발끈 하시게.

    너무 그렇게 딱딱하게 살지 마세요. 농담한거에요, 몽종 얘기. 설마 청교도님 처럼 참신하고 종교적인 분이 그런 지저분한 꿈을 꾸셨겠습니까.

    님은 좀 릴렉스 할 필요가 있는 분 같군요. 좀 웃기도 하고 농담도 하고 받아드릴줄도 알고. 짧은 인생 뭐 그리 심각 하게 삽니까? 숨 크게 들여 마시고 잘하시는 중얼중얼 기도 하시면서 아랫도리 힘 쭉 빼면서 숨을 내 뿜으세요.


    좀 낮지요?

    ㅋㅋ
  • ?
    청교도 2013.11.20 21:49

    죽여님! 용감하게 나섰으면 지론을 한 번 펴시지요. 체험과 연구를. 사실 님에게서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 의기는 있지만 열은 받지 않습니다. 님이 동성애 사이트라 생각하는 안방에서 기세를 펴는 것이지요. 님은 논리가 없으니 비아냥과 난폭으로 일관하는 것입니다. 탐구가치가 농후한 그 위대한 연구가 다 날아가 버렸나요?  님이 논지를 못 펴면 동성애 옹호하지 마세요. 이렇게 님의 안방에서 자리 깔아주어도 논지를 못펴면 님은 그 알량한 자격도 함량에 미달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죽여님! 님을 위한 글만이 아닙니다.
    릴렉스는 님이나 하시지요. 동성애로 몽상적인 사랑 나누시고. 참 가련한 삶이군요.
    님이 이러한 객기의 길로 나서는 요인은 님의 신앙이 안정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님은 신앙으로 얻는 만족이 전혀 없기 때문에 늘 욕구가 불만인 상태인 것입니다.

  • ?
    클론 2013.11.20 22:47
    청교도님
    님이 오히려 이곳을 동성애 찬양하는 곳으로 둔갑시킵니다
    왜 그리 발딱하십니까?
    혹시 자식들 가운데 동성애자가 있으신가요?
    지나친 금기는 오히려 의심도 사고 부추기지요
  • ?
    청교도 2013.11.20 23:17
    클론님! 제가 이곳을 동성애 찬양에 일조하고 있다 여기시나요?
    명색이 신앙을 기치로 하고 있는데 이곳이 발광의 모토가 되어서는 안되지요.
    동성애자들이 교화가 되겠습니까? 찬양 일색이기에 이곳에서는 제가 소수자로 섰습니다.
    발딱 아닙니다. 자연스런 반사 작용입니다. 그런 아이들은 없습니다.
    피아가 구별이 안 되는군요. 님도 옹호입니까? 나름의 의식이 있을텐데요.
  • ?
    스트레스 2013.11.21 03:29
    동성애에 기웃거릴 필요도 없고 동성애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할 필요도 없다는 사람이 동성애에 대한 연구와 경험담을 들려달라고 이렇게 닥달하시니 동물원 원숭이 구경하는것 보다도 더 재밌군요. 지금 님은 흥분하셨습니다. 히스테리칼 해 지셨습니다.

    몽정 꾸신지가 오래되셨나 봅니다. 그러지 말고 아래 김균님의 '자위행위' 글 읽고 그냥 님의 의지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해소 하세요. 예신이 하지 말라 해서 못하시나 본데 예신도 전면 신봉할께 못됩니다. 그러니까 맘 푹 놓으시고 해소 하세요. 스트레스 너무 쌓이면 건강에 안좋다고 하잖아요.

    이젠 님이 서서히 불쌍해 지기 시작 하는군요. 사랑합니다, 청교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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