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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평화의 연찬 제89: 20131123()] 동포 그리고 믿음의 형제

그리스도인은 힘을 합해야 한다.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여, 그대들의 마음 가운데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하는 질문이 일어나지 않는가? 그대가 하나님의 자녀라 주장한다면 그대는 그대의 아우를 지키는 자인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교인들이 구원할 수도 있었던 영혼에 대해서는 그 책임을 교회에 지우신다.

구주께서는 고통당하며 슬퍼하고 시험받는 사람들에게 봉사할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당신의 귀중한 생명을 주셨다. 신자의 무리들이 가난하고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잘 알려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은 가정과 지역 사회와 심지어는 지역 저편을 넘어서까지 그 결과가 영원토록 멀리 미칠 사업을 할 수 있다. 비록 약하고 결함이 있어 보이나 교회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의미에 있어서 당신의 최고의 관심을 쏟으시는 대상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가 실현되는 장소 이다(그리스도인 선교봉사 13)

 

베드로는 믿음의 형제들을 권면하여 말하기를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벧후 3:18) 하였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은혜 가운데 자라날 때에 저들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명백히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저들은 성경의 거룩한 진리 가운데서 새 빛과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각 시대의 교회 역사에 있어서 그러하였고 또한 그것이 세상 끝 날까지 역시 그러할 것이다.“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4:18)른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내세를 바라보며 지력의 발달을 약속하는 하나님의 보증을 붙잡을 수 있다. 정로의 계단 112

 

이번 주는동포 그리고 믿음의 형제이라는 주제로 화평하시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신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평화실천의 장인 연찬(硏鑽) 모임을 함께 이어 가고자 합니다.

()평화교류협의회는 매 주 토요일에평화 만들기 시대의 소망에 대한 연찬모임을 갖습니다. 매주 운영하는 이 모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이 모임의 목적은 작은 실천을 통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평화와 우리 자신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 이 실천은 우리가 실현해야하는 민족의 책무이기도합니다.남과 북을 화평하게 해야 할 주인으로서 믿는 우리가 마땅히 짊어져야 할,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정신입니다. 재림성도 여러분! 이 시간은 우리 모두가 평화 만들기를 위해 순례자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 감사합니다. shalom!

우리의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고 이해를 깊게 하여 실천에 이르게 하는 '평화의 연찬'에 여러분 모두를 환영 합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과 뜻은 도도히 흐르는 강물같이 힘 있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적극 참여와 기도합시다!

여든 아홉 번째 모임 : [평화의 연찬 제89: 20131123()]

- 주 제 : 동포 그리고 믿음의 형제

- 시 간 : 20131123() 오후 16:00~18:00

- 장 소 : 서울조선족교회(서울 동대문구 용두2118-65 주원빌딩 4)

[서울동부시립병원] 정문에서 청계8가 방향으로 50미터 지점 '유창철강'을 끼고, 좌회전

50미터 가면 오른쪽에주원빌딩’4]

-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느끼시면 됩니다.

- 주 최 : 평화교육실천학교, 평화예배소

- 주 관 : ()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

- 초 청 : 010-8225-6670 (서울조선족교회),  ()평화교류협의회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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