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구원의 가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회의론(懷疑論)의 침입을 받지 않도록 스스로 경계해야 한다.
바로 진리의 기둥들이 공격을 받을 것이다.
오늘날의 불신에 속한 풍자(諷刺)와 궤변(詭辯), 교활하고 치명적인 교훈의 공격권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사단은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그의 시험을 적용한다.
그는 교육받은 자들에게는 과학적 반대 이론과 철학적 이론으로 대결하는 한편
무식한 자들에게는 희롱과 조롱으로 성경을 불신케 하거나 경멸하도록 공격하고자 계획을 세웠다.
심지어 경험이 별로 없는 젊은이들도 그리스도교의 기본 원리에 대하여 의혹을 품게 된다.
성경을 <불신>케 하는 첫-번째 이유라면 <?>
목사들이 성경으로 교인들을 바르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식자(識者)>들이 지식을 자랑하면서 <저서>를 냈다는데
그 <저서(著書)란 <?>
성경을 <저자의 입맛>대로 <각색(脚色)>을 해서
<완전한 코메디 각본>으로 만든 것을 들고 나와서
그것이 <참된 진리>라고 외치고 있는데
오늘날은 온세계가 하나로 열려있는 초고속-문명시대인데도
성경을 손에 들고 나와서 그것대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어느 <저자의 코메디 각본>을 들고 나와서
무조건 <이것만>이 <참된 진리>라면서
무조건 <이것만>을 믿고 따르거라고 <명령>을 하는데
눈이 조금이랍도 열려있는 심령들이라면
그 <이것만 이라는 코메디 각본>을 누가 <참된 진리>라고
믿고 따르겠는-가를 먼저 살피셔야 할 것같질 않습니까 <?>
그 <코메디 각본>이란 것이
<현실적>인 것도 아니고
<논리적>인 것도 아닌데
무조건 <앵무새>가 되라고만 몰아붙인다고
그 길이 <참된 밝은-빛>으로 인도하는길이 되겠습니까 <?>
원글을 읽고 이곳에 댓글을 올릴려고 했는데
사설이 너무 길어서
별도로
<코메디 각본 대로 연출하는 목사들>이란 원글로 올렸으니
왜 이 필자가 이런 글을 올리는 심사를
잘 좀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