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 세상 역사의 가장 엄숙한 시기에 살고 있다.
지상의 무수한 사람들의 운명은 바야흐로 결정되려 하고 있다.
우리의 미래의 행복과 다른 영혼들의 구원은 우리가 지금 걸어가고 있는 길에 의하여 좌우된다.
우리는 진리의 영으로 지도 받을 필요가 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은 “주여 내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물어야 한다.
우리는 금식과 기도로써
주님 앞에 우리 자신을 겸비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 특별히 심판의 광경에 대하여 많이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사물에 대하여 깊고, 산 경험을 얻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한 순간도 허비하지 말아야 한다.
참으로 중대한 사건들이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사단의 요술에 걸려 있는 땅에 처해 있다.
하나님의 파수꾼들아, 졸지 말라. 원수는 몰래 가까이 접근하고 있다.
그는 그대들의 마음이 해이해져서 졸고 있을 때 어떤 순간이든지 덤벼들어 그대들을 사로잡으려고 준비하고 있다.많은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의 그들의 진정한 상태가 어떠한지에 대하여 속고 있다.
<버드나무>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허나
현재 우리들이 손에 들고있는 전도지의 내용들이
<맹목적(盲目的)>이면서도 <맹종적(盲從的)>인데다
<현실적(現實的)>인 감각이 와 닫는 것도 아니고
<논리적(論理的)인 것도 아니다보니
받아들고 가서 <권장>하는 대로 <살피며 읽고>나면
먼저 받아들어오는 느낌이 무엇이겠습니까 <?>
목사라는 사람들이 <주장>은 뻔지름하게 해놓고서
그 <주장>에 관해서 <질문>을 할 것같으면
<함구무언(緘口無言)>으로 벙어리가 되더란 것이랍니다.
그러다보니 <버드나무>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진리의 기둥이 공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랍니다.
목사들이 다음과 같은 <주장>들은 뻔지름하게도 잘들하더군요
<사람의 육체(신)이 죽으면 따라서 영혼(靈魂)도 죽는다> 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그 목사들한테 성경(진리의 기둥)에 기록된 대로 <증거>를 부탁하니까
그도 엮시
그 <주장>에 관해서-마는 <함구무언(緘口無言)>이더란 것입니다.
오늘날 목사들이란 <앵무새>가 돼서 전수받은 것 외에는
다른-노래를 부르질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보니
<완전한 코메디 각본>대로 연출하고-만 있기에
<각본>에 없는 것은 <앵무새>가 노래를 못하더란 것이더군요.
그라면서
그 목사들이 겨우 권장하는 것이
바로
다음 두(2)권의 책을 들이대면서 읽어보랍니다.
<오직 성경만이 판단의 기준이다>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하더라> 라는 것들 말입니다.
왜 <진리의 기둥인 성경>으로는 일언반구(一言半句)도 <증거>를 못하면서
왜 그 두(2)권의 책들만 읽어보라고 <권장>하는 것 뿐일까요 <?>
그 책들에서 <질문에 관한 답변>이 나오던가요 <?>
결론적으로
그 책들을 읽어보고서 너도<앵무새>가 돼서
<입 닥치>고 있거라는 <메세지>뿐이더란 것이랍니다.
그런데
그 책들을 읽어본 결과
<성경을 저자의 입맛대로 각색(脚色)을 해놓았더란 것입니다>
그 책 두(2)권이
<앵무새>들이 노래를 부를 수가 있는
<악보>더란 것을 뒤-늦게야 깨달아 알았을 뿐이랍니다.
그러니
그 <악보> 대로 노래하듯 뻔지름하게 <주장>은 했는데
<질문>에 의한 <답변>으로 <진리의 기둥>에서 찾아보니
아무런 <증거>가 될 만한 것을 찾지를 못하더란 것이
얼마나 한심스럽고 망신스런 <작태(作態>이던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