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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평화의 연찬 제90: 20131130()] 재림교회는 남북간 평화교류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김영미집사 (신촌학원교회)

혹여 북한에 있는 재림성도는 지금 무엇을 어떻게 간구하며 기도할까? 깊은 고민과 연민의 정을 가지고 자유로운 가운데 주님을 슬프게 하며, 지나치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면서 다시금 반성과 고백과 회개의 마음을 갖게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비록 이 세상에서라도 그리스도와 교통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으며 그의 사랑의 빛과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받는 영구적 위안을 누릴 수도 있다. 우리 생애의 매 발걸음은 우리로 하여금 그의 사랑을 더욱 깊이 체험하게 되고 복된 평화의 본향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할 것이다. 그런즉 우리가 우리의 담대함을 버리지 말고 전보다 더욱 굳은 확신을 가지자.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삼상 7:12)으니 그는 또한 끝까지 우리를 도우실 것이다. 우리는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어떻게 행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는 기념비를 바라보자.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인애와 자비와 눈물을 씻어 주신 것을 언제나 새롭게 기억하자. 그리함으로 우리의 나그네 생애의 여생(餘生)을 통하여 우리 앞에 있을 모든 난관을 위하여 우리 자신을 굳세게 하자.

우리는 장차 오는 투쟁에 있어서 새로운 난국(難局)을 내다보지 않을 수는 없으나 장차 있을 일도 이미 지난 일과 같으리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네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33:25). 시험은 우리가 그것을 감당하도록 부여된 힘의 한도를 넘지 않을 것이다. 그런즉 우리는 어떤 일이 생길지라도 그 시험을 감당할 힘을 주실 것을 믿고 우리에게 당하는 일을 무엇이든지 착수하자“(정로의 계단 125).

이번 주는재림교회는 남북간 평화교류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화평하시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신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평화실천의 장인 연찬(硏鑽) 모임을 함께 이어 가고자 합니다.

()평화교류협의회는 매 주 토요일에평화 만들기 시대의 소망에 대한 연찬모임을 갖습니다. 매주 운영하는 이 모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이 모임의 목적은 작은 실천을 통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평화와 우리 자신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 이 실천은 우리가 실현해야하는 민족의 책무이기도합니다.남과 북을 화평하게 해야 할 주인으로서 믿는 우리가 마땅히 짊어져야 할,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정신입니다. 재림성도 여러분! 이 시간은 우리 모두가 평화 만들기를 위해 순례자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 감사합니다. shalom!

우리의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고 이해를 깊게 하여 실천에 이르게 하는 '평화의 연찬'에 여러분 모두를 환영 합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과 뜻은 도도히 흐르는 강물같이 힘 있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적극 참여와 기도합시다!

아흔 번째 모임 : [평화의 연찬 제90: 20131130()]

- 주 제 :재림교회는 남북간 평화교류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부 제 : 남북한 평화공존을 위한 사회.문화 교류.협력의 활성화 방안| 이우영 | 통일연구원 |

- 시 간 : 20131130() 오후 16:00~18:00

- 장 소 : 동문교회(서울 중랑구 망우3477-31(신 주소 : 상봉로 36)

[망우역 1번 출구]중곡동 방향 직진망우역 교차로상봉터미털

혜원사거리 건너편30미터 지점(원창빌딩 2)

-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느끼시면 됩니다.

- 주 최 : 평화교육실천학교, 평화예배소

- 주 관 : ()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

- 초 청 : 010-2786-1302 (동문교회), ()평화교류협의회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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