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뜨더라 그러더라. 그래서 그렇게 해봤더니 아무것도 안뜨더라. 야 너 사기치지마 그랬더니 그 넘 능글맞게 히죽대면서 니가 천하에 XXX 박그네쯤 이름있냐 면서 사기꾼 유재춘 미친뇬 유재춘 안식일 강제출석 유재춘......그런 식으로 검색해봐 그러더라고.
와~~ 뜨네. 정말 뜨더라고. 정확하게는 뜨기는 뜨더라고.수없이 뜨는게 아니라 한두개 뜨더라 이 말이다.
날짜를 보니 2001.07.16. 새벽02:40분
와~~~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 아닌가?
그 때 안식교, 종교암흑시대 였자나?
장장 몇년이냐? 얼마 세월 흐른거야?
이 글은 아마도 내가 안식교 게시판에 데뷰했던 글인 것 같다.
아니면 첫글 다음 2~3번째 글 같기도 하고....
그때는 몰랐는데 오늘보니 나도 모르게 어느 까페에서 이 걸 퍼갔더라고.
당시 나, 인기있었나봐.
퍼간이가 허락도 안 받고 퍼 왔다...제목에서 밝힌대로 정말 나도 모르게 퍼 갔더라고.,,
읽어봤다.
와~~~
애정 저 애정을 보라
글에 배어있다.
내가 안식교를 당시 사랑했다는 사실이.....
희망, 와~~~저 희망을 보란 말이다.
난 그 때 안식교 희망있다 하고 있었네.
순수 와~~~저 순진 좀 봐.
저 관심 천진난만 그리고
당시 열정 기개를 보라고.
당시에는 나에게도 희망이 있었네.
희망? 없다
망해간다.
옆동네 가봐라.
벌써 망했다.
판단력 떨어지는 무리
머리 안돌아가는 무리
머리 확 돌아간 무리
여기서 기생하는 무리
남아있다.
말 그대로다. 이제 남은무리 확실하다.
이제 지내끼리 만(only) 헤롱대고 있다.
진리진리진리 툭 하면 진리..진리? 거기? 진리 없다.
진리가 먼데? 진짜 진리가 먼데?
기가찬다! 진짜 기가 막힌다.
정말 이제는 진짜 그 무리이다.
진리 현대진리 참진리 나만진리 안식진리 뭔 진리?
개뿔 입 뻥긋 우리질놈 그 놈의 진리진리 빌어먹을!
- 진리라고? 머? 저런게? 저런저런! -
무신놈의 진리진리 해싸터니........매사 무리하더니
정말 이제는 됐다. 무리 남은무리가 분명하다.
딱이다.
예언 입만 뻥끗하면 예언예언 거품 물더니.....그 예언 이제 딱 들어 맞았다.
절묘하다.
무리다 이제 분명하다 그래 느네 남은무리다.
글이 참 순진해서 내가 다시 퍼왔다. 허락도 안 받고 퍼왔다.
저 목사?
가진거 순 거짓인데
실제는 순 헛것인데
멀아는 사람 아닌데
순수한 사람 아닌데
<당시 저 목사? 안식교에서 신에 버금가는 존재였다>
혀 세치가 살아서
혀 세치만 살아서
백성들 우롱
교만한 사람
속검은 사람
<지금도 저 목사? 신에 다름없는 존재이다 뿅간단다>
거짓 혀 세치 놀림에
백성 울고불고 난리다.
혀 세치혀가 먹히다니!
저 거짓이 어찌하여 눈에 안보인단 말이냐!
처음부터 끝까지 저 저질의 거짓, 거짓으로 일관하면서 그 자리에서 앞으로 정기적으로
백성과의 대화 계속 열겠다고 공약하는 등 세치혀의 교만이 하늘을 찌르더니 거짓지적
단한번에 놀랍게도 일순에 구석진 곳에 몸을 숨기고 꼼짝달싹도 안하던 사람 아니더냐?
세치혀로 백성을 맘대로 좌지우지 할 수있다고 자신했던 사람!
기가막힌다.
에라이
다 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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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도 안 받고 퍼 왔다...나 이제 죽을 지도 몰라.
-'재림마을' 홈페이지 자주 들어가 보는 사람은 알테지~? 유재춘 이라는 분을... 요즘 재림마을이 뜨겁다. 삼육대 안식일 채플 강요출석에 대해서. 그냥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고 해서 허락도 없이 퍼왔다, 유재춘님이 올리신 최근 글이야. 신계훈 총장님 보라구 써 놓은 건데... 과연 총장님이 보실지~ ----------------------------------------------------------------- 안녕하십니까? 저는 긴 시간 많은 생각과 번민 끝에 신 계훈 연합회장님 앞으로 이제는 글을 올려야겠다고 결심을 하였습니다. 저는 2001년 6월 23일(안) 오후 삼육대학교 다목적관에서 있었던 연합회장님의 성도와에 대화의 자리에 참석하였습니다. 다목적관 입구에서 남 대극 삼육 대학교 총장님과 우연히 마주치고 악수를 교환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교회의 어떠한 현안들이 있는지 문득 알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며, 무엇보다도 그 자리에서 삼육대학 문제가 거론될 것인지 그렇다면 이에 대한 교단 최고 책임자의 시각은 어떠한지 궁금하여 실로 오랜만에 삼육대학을 찾았습니다. 저는 마치 무슨 죄를 지은 사람처럼 사람들의 눈에 뛸까 조심하면서 입구 왼쪽 복도 뒷부분에 의자를 하나 별도로 마련하여 뒷벽에 붙이고 혼자 자리를 잡았습니다. 참석자들 중에서는 가장 뒤에 위치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오른쪽으로 3미터정도 거리를 두고 시골에서 이 대화를 보기 위해 아침부터 서둘렀다는 어느 장애인 성도가 횔체어에 앉아 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저는 어디 써먹을 곳도 없겠지만 갑자기 삼육대학 문제가 나오면 메모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제 앞에 있던 어느 분에게 볼펜을 빌렸습니다. 쓸 곳도 없어 메모할 필요가 없는 데도 그냥 적어 보기로 했습니다. 실제 집에 돌아와서 메모를 정리해 놓고도 써먹을 곳이 없어 그냥 썩혀 두고 있었습니다. 익명으로 한번 글을 올려 볼까 생각을 하기도 하였으나 '에이, 그런 부질없는 짓'하고 이내 생각을 접어 버렸습니다. 대화가 시작되고 나서 어느 여 집사님이 삼육대학 문제를 놓고 질문을 하였고 연합회장님께서 답변을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신경을 써서 내용을 놓지지 않으려고 애를 쓰며 메모를 했습니다. 아마 큰 줄거리는 거의 다 메모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메모한 것을 옮기겠습니다. ------ (학생들이 재학 중)침례를 받은 후 교회에 남는 비율은 옛날부터 통계로 나와 있습니다.(그 내역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미미하다는 의미였겠지요?) 하지만 재학 당시 부정적인 시각이 군대도 가고 가정을 이루면서 시간이 흐르면서 긍정적으로 바뀌는 예는 얼마든지, 수도 없이 제시할 수가 있습니다. 그들이 자식을 낳고 나서 그들을 교육시킬 곳이 그래도 이 곳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은 먼 곳을 내다보고 씨를 뿌리는 과정입니다. 부실한 학교를 만들어서 학교가 문을 닫을 지경에 이르느니 "무리함이 있을지라도" "일단 받아 놓고 나서" 어떻게 지도할 까를 씨름하는 것이 창조적이고 생산적입니다. 저는 학교가 과거에도 '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확신했고 지금도 확신하고 있습니다'. ----- 저는 삼육대학 문제와 관련하여 연합회장님이 답변을 계속하는 중에 '조금 무리가 있더라도'라는 소리를 듣는 순간 저도 모르게 자리에서 벌떡 일어 섰던 것을 뚜렸하게 기억합니다. 지금 '무리가 있더라도'라고 말씀하셨다고? 저서의 제목을 '오직 성경만이 판단 기준이다'고 정한 분이 그런 말을............. 그 말은 제게는 '비록 성경에 반할지라도'라는 말을 목사님 특유의 언변으로 포장한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임 연합회장이란 분은 뭘 몰라서 일을 그르친 것 같은데, 현 연합회장께서는 문제가 있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그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정말이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가 없다고 순간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게도 중요한 삼육대학 문제를 놓고 그와 같은 사고를? 그리고 연합회장님 께서는 학교가 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과거에도 확신했고 지금도 확신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학교가 학생들을 안식일에 강제로 교회에 나오게 하는 것이 바른 것이라고 과거나 지금이나 변함이 확신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이를 도시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교단의 최고 책임자가 그와 같은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말씀을 하시니 말입니다. 말씀 중간 중간에 아멘 아멘 하는 소리도 터져 나왔습니다. 이는 또 어찌 해석을 해야 하겠습니까? 한국 교회뿐 아니라 광막한 북아태 지회 내의 희망이요 삼육 교육의 요람이라는 삼육대학에서 이와 같이 '반 하나님적'이고 '비 성서적'인 행위가 버젓이 자행되고 있는데 교단의 최고 책임자가 이를 간단하게 추인해 주시다니 이를 어찌 하면 좋겠습니까? 소문으로 들은 것이라면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혹은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겠습니다며 우회적으로 넘어 가볼 수도 있겠으나 재림 교회의 최고 책임자의 입에서 나온 말을 현장에서 제 귀로 직접 들었으니 이를 어찌하면 좋겠단 말입니까? 교단의 최고 책임자라 할지라도 혹 잘못된 시각을 가지고 있다면 이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문제가 삼육대학 사태 같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중차대한 문제라면 말입니다. 오늘은 이만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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