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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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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장노님
안녕하셨어요?
안녕못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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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께서 간혹 많이 아프실 때가 있으신게 분명하다.
근데 맘편히 맘놓고 맘먹고 한번 있는 그대로 속 시원하게 드러내질 못하시는 것 같다. 

고통을 토로했다 하자.... 이 동네가 마음으로 감싸줄까? No,   정신차리게 이 man 아!
저 man 봐라!......................이 old man(차마 한글로 쓰질 못하겠다)아!  아픈 주제에!
죄송합니다 장로님......한귀로 흘려주세요. 

이 곳이   이런  곳이다.
이건 악마의 소굴이지

어디 인간사는 곳인가?

동네.......동무들이 사는 곳인데?
안식교,   그래도 장로님 께서  평생을 동거동락한 동네인데?
고통을 그런  동네에다 대고  토로조차 하기가  쉽지 않다니?


안식교 아닌가?
안식교란 동네가 어떤 동네?

하나님께서 친히  솎고 솎고 또 솎은  진짜배기 수퍼 인간만  모여 사는 파라다이스가 안식교 아닌가?
하나님께서  친히 택하고 택하고  또 택한 알짜배기 우월한  인간만 모여 사는 왕국이 안식교 아닌가?
하나님께서 친히 남기고 남기고 또 남긴 인간 엑기스 남은인간이 모여사는 신천지가 안식교 아닌가?


그렇다면 다른 곳은 몰라도 이곳, 안식교만큼은 지상낙원이 되야 한다.


자기가 돌았다는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진리교회 안식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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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교를 사망에서 건저내기위해 그 오랜 기간 홀로 고군분투했던 유재춘^^제가  오늘 죽어보세요 이 자의 용기, 기억할 사람 있을 것 같습니까? 유재춘이가^^ 목숨을 걸었다는 사실을 인정할 자 아니 인지나마 할 자 민초에는 몇이나 있을 것 같습니까? 너나 할 거 없이 눈치나 슬슬 보는....장로님 저 이런 저급한 수준의 헛소
리 오늘 첨 해보는 거  같습니다. 한귀로 흘려주세요.

-

장로님.  오늘 제 얘기  할께요.

속  시원 하게  마구  해볼께요. 
헛소리 하는 거라 생각하세요.


다른 건 몰라도 이 것만은 없기를..... 바랬던 것이 내게

일어나더라고요. 어쩜 이럴 수가 있습니까,  장노님^^

수술했어요. 2013년 2월 5일 ~ 9일
보험도 없는게 용감했지요?

아파서 견딜 수가 없었어요.


날 응급실로 데리고 갔는데...............

다음 다음날 칼대고 배 가르더군요.

병원에 4박5일 입원해 있었습니다.

병원비, 병원비 얼마 나왔는지 아세요?
한국돈으로 1억원이 넘어요.
1천만원이 아니라 일억 1억 말입니다.
4박5일에 일억이라. 탁~~~ 억~~~

마취에서 깨어난 즉시 간호사에게 물었지요 대강 얼마정도 입원비가 나올까에 대해서요.
네에? 정말요? 순간 저 숨 넘어가는 줄알았어요. 차라리 그때 그랬더라면 지금 이 고통은..
당장 날 수술했던 의사에게 간청했습니다. 퇴원시켜달라고요.
이틀 후 퇴원시켜주더군요.
걷지를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3개월동안 누워있었습니다.
밖에 홀로 나가질 못했어요.

회복이 매우 더뎠습니다.
몸이 많이 쇠했더라고요.

딸아이가 아빠, 이 사실 자세하게 facebook에 올릴까?
하하하하
가현아
그러지 마  simply 그러지 마. 더이상 말하면 안돼.
아빠 알았어 I love U, Dad^^


그랬던 내가 지금은 왜 이러는 거지?

유재춘이!!!!정신차려!!!!


모든 것 알고 있고 모든 거 각오했고 모든 거 에이하고 눈감아 줬고 모든 거 양보했고.......모든 거 허허 했던 유재춘이 바보^^

장로님, 씰대 없는 소리, 걍 흘리세요.

장로님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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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으로 백성을 농락하는 자,  아파서도 호강하고 죽어서도 대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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