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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는일에 도움이 되는 몇가지 포인트

1. 성경에는 선악간 투쟁의 흐름이 있다. 창세기 1장에서 3장까지의 한 단락(창조와 타락)이 계시록 끝까지 흘러 가면서 여러가지의 형태로 반복한다는 사실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예를들면 선악과의 사건은 수없이 반복되었고 지금도 우리 신앙의 동산에서 매순간 겪는 경험이다.

2. 그 반복은 점점 커지거나 발전한다.

3. 그 주제(계시의 핵)가 십자가 에서 열매를 맺고 다시 성도들의 산앙에서 반복되어야 한다.

4.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않으셨다는 의미는 우리가 육신에 속하여 있고 예수는 영으로 오셔서 영의 삶을 우리에게 설명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비유는 실물교훈 이상의 의미를 갖는것이고 육신에 속한 우리는 그것 때문에 자주 넘어지는 것이다. 의문의 율법은 그 육신(그림자)에 주신것이고 빛, 생명, 은혜 그리고 사랑(아가페)은 육신에 주신것이 아니고 영에 주신것이다. 육신은 의문의 글을 지키려하고 영은 영을  믿으려한다. 영에게 부탁한 말씀은 우리육신 (범죄한 몸)이 지킬 수 없는 영역인 까닭이다 그래서 믿음이 이기는 것이다.

 5. 처음것은 그림자이고 나중것이 실체 (실상)이다.


반복 그리고 점층적으로 확대된다는 성경의 이치를 출애급 20장 (십게명만 딱 빼내고 잘 거들떠 보지않는 21절 이하의 말씀)으로 내려가 보자.


 
 
 
 
 
 
  1. 백성은 멀리 서 있고 모세하나님이 계신 흑암으로 가까이 가니라
  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라 내가 하늘로부터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너희 스스로 보았으니
  3. 너희는 나를 비겨서 (어떤 성경에는 나를 견주어서 또는 나를 상대로) 은으로나 으로나 너희를 위하여 상을 만들지 말고
  4.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네 과 소로 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5. 네가 내게 돌로 제단을 쌓거든 다듬은 돌로 쌓지 말라 네가 정으로 그것을 쪼면 부정하게 함이니라
 
 
  1. 너는 층계로 내 제단에 오르지 말라 네 하체가 그 위에서 드러날까 함이니라

다니엘서를 해석하기전에 먼저 읽어야 할 말씀이다.

언젠가 하나님을 견주어서 (성소를 핍박하는 뿔의 세력) 금신상이 세워질것을 계시한 말씀이고 하나님을 향하여는 토단(제단-성소)을 쌓으라는 말씀이다. 그리고 그 토단의 돌은 사람의 손으로 다듬지 말것이고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한 돌) 그리고 그 제단의 높이위로 오르지 말라는 말씀을 부탁하신다. 우리의 부정한 행위 (지키려고 애쓰는)가 십자가의 의미를 넘어서지 말라는 의미이고 목음서와 편지서에는 이 내용이 강물처럼 흐르고 있다.


다시 말해서 금신상(에녹의 성) 보다 더 큰 것이 흙과 돌로 쌓은 제단(십자가)이다.

철보다 강한것이 흙이고 돌 ("Inasmuch as you saw that a stone was cut out of the mountain without hands and that it crushed the iron, the bronze, the clay, the silver and the gold, the great God has made known to the king what will take place in the future; so the dream is true and its interpretation is trustworthy." 이라는 말이다.

다만 그것을 쌓는 당신의 백성들에게도 하나님의 영역을 층계(바벨탑?)로 침범하지 말라는 경고이다.

우리의 신학은 때로 그 층계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또 엿새동안 힘써 땀흘리고 쌓은것들이 이 하나님의 영역 (안식일)을 침범하지 말라는 경고도 곁들이는 말씀으로 들려진다.

우리가 지키는 안식일은 이 층계로 오르려고 하는 인간적인 제단일 수 있다. 히브리서 4장에는 하나님의 안식일에 지키고 다듬고 한 그런 인간적 안식일로 말고 여호수아가 주는 안식에 들어가라는 말씀을 주신다. 그렇게 할때  더 좋은 안식교인이 된다고 내가 믿는바이다.

 다시말하면 나는 이것을 추구하는 안식교인이고 당당한 재림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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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수 2013.12.02 22:59

    안식교인이 되기 전에 그리스도인이 먼저 되세요. 님은 안식(재림)교인도 아니고(엉터리로 믿으니) 그리스도인도 아닙니다.(자신을 낮출 줄도 모르고, 잘못을 인정할 줄도 모르니...) 그럼,이 사람은 뭔가? 제가 아래에 넌지시 비췄습니다. 아는 사람은 압니다. 장백산님은 구원 관련 성구들을 마구 올려대니, 인정해주는 척은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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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수 2013.12.03 00:24

    장백산님 wrote:
    > 열심히 가르쳐주셨는데 순순히 따르질 못해서 죄송합니다.
    > 허나 한 울타리에서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답니다.
    > 성령님의 보살피심이 항상 <달수님의 가정과 교회>깉이 하시길 축원합니다.

    (오타도 그대로 복사함)

    --------------------------------------
    이런 분을 두고 착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합니다. 인간아.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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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영 2013.12.03 01:29
    가을바람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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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수 2013.12.03 02:07
    나로서도 오메가 배도의 글이나 삐딱한 글들로도 많이 배우지요.
    비교종교의 차원에서 별의별 자료들을 잔뜩 모아놓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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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llbaram 2013.12.03 03:29

    김 주영님 언제나 바른 각도에서 매우 정확한 information을 들고 나와서 깨달음과 각성을 촉구하기도 하고 동시에 이 교회에 희망을 던져주려 애쓰는 님의 열려있는 사고와 넉넉한 지도력을 느끼며 감사하고 지냅니다. 사방에서 언제 어떻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무차별 사격(?)을 요리조리 피하면서 이곳에서 이따금씩 올라오는 님의 글을 읽어보는 재미가 보통이 아닙니다. 이번 추수 감사절에 아틀란타에 가서 마리에타 교회를 들리게 되었는데 어떤분이 김 주영의사가 있던 시절이 가장 전성기였었다고 하는 말에도 고개를 끄떡였습니다. 넝쿨은 여러갈래로 뻗어있지만 아직은 안정감이 없는 나그네의 설익은 견해에도 배울점을 찾아내는 님의 넉넉함에 다시한번 고개를 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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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영 2013.12.03 12:34
    과분한 말씀을...
    전에 다니던 교회는 훌륭한 목사님과 참으로 좋은 교우님들 덕에 재미있었습니다.
    좋은 교회를 좋은 시절에 다니는 것도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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