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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2 22:54

fallbaram님에게

조회 수 1226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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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아래의 인용글에 대해 글이 길어져 별도로 올리는 것이며,

열어서 읽을지 모르겠으나, 그렇게 할 걸로 생각하고 올립니다.

---------------------------------------------------

> 나는 안식일이 진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fallbaram님은 이 교회가 아버지의 교회라고 하시네요.

아버지는 님과 같이 믿어온 분이 아닙니다.

그건 안 봐도 압니다.

님은 내가 믿는 것을 다르게 믿어보자고 최근에 글을 올려왔습니다.

그러므로 님의 아버지는 님과는 다르게 믿고, 재림교회식으로 정상적으로 믿어오신 분이 맞습니다.

그러므로 님은 이제 다르게 믿고 있으니, "아버지의 교회"라고 큰소리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에게는 님과 같이 믿게 가르치든, 그건 자유이고요.

-----------------------------------------

님은 아버지의 교회요 아이들의 교회라는데, 그럼 님은 이 교회를 정말 사랑하는 분입니까?

나의 중요한 자랑이 하나 있는데, 나는 인터넷상으로 재림교회의 진리를 가장 정통적으로

가장 열렬히 옹호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타교파 사람들을 상대하는 점에서 그러합니다.

지금(예부터) 인터넷상에서 재림교회를 공격하고 고등비평하는 글들이 얼마나 많은지 압니까?

나는 그 글들을 일일이 찾아가며 지치도록 반박글을 올려오고 있습니다.

이제 님 같은 사람을 만나서 더 지칩니다.

재림교회 안에 나 같이 재림교회의 진리를 옹호하는 사람을 찾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나서는 이가 거의 없습니다.

교회 안에 이런 사람도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월급 받아가며 하는 짓도 아니지요.

그러므로 님이 재림교회를 사랑한다는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나 같은 사람을 키워줄 줄도 알아야 하는 겁니다.

(님은 착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서) 빈정대는 비평의 글이 올라올 것을 예상합니다만.....

 

----------------------- 안식일은 진리인가 아닌가 -------------------

안식일이 진리인가, 아닌가에 대해서 밝히며,

안식일이 진리가 아니라는 님의 주장과 사고방식을 반박합니다.

 

[시 119:142]에 주의 법은 진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 법은 율법을 말합니다. (반박하려면 하시고)

로마서에서 그 율법은 십계명을 말합니다. (반박하시려면 하시고요)
그러므로 안식일은 진리임이 맞습니다.

여기서 혹시 안식일은 율법은 아니고, 계명이라고 주장할지도 모르나,

그러면 그 밑의 119:151에는 "주의 모든 계명은 진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눅 23장]에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쉰다고 하니, 안식일은 계명에 포함됩니다.

그러므로 님의 주장이나 사고방식은 유감스럽게도 성경과 배치됩니다.

제 주장을 반박하시려면 성경을 반박해야 합니다.

님은 성경과 다르게 말하고 있으며,

그런 사람을 [갈 1:8]에서는 저주 받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님은 아이들에게 그리스도인이 되라고 가르치기 전에

님이 먼저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충고해드립니다.

 

님은 안식(재림)교인도 아니고, 그리스도인도 아닙니다.

장백산님은 구원 관련 성구들을 올려대니, 인정해주는 척은 해주시더군요. 

  • ?
    달수 2013.12.03 00:28

    장백산님 wrote:
    > 열심히 가르쳐주셨는데 순순히 따르질 못해서 죄송합니다.
    > 허나 한 울타리에서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답니다.
    > 성령님의 보살피심이 항상 <달수님의 가정과 교회>깉이 하시길 축원합니다.
    (오타도 그대로 복사함)
    --------------------------------------
    이런 분을 두고 착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합니다. 인간아. 인간아.

  • ?
    달수 2013.12.03 00:35

    fallbaram님은 안식교인이 되기 전에 그리스도인이 먼저 되세요. 님은 안식(재림)교인도 아니고(엉터리로 믿으니) 그리스도인도 아닙니다.(자신을 낮출 줄도 모르고, 잘못을 인정할 줄도 모르니...) 그럼,이 사람은 뭔가? 제가 지나간 댓글에서 넌지시 비췄습니다. 아는 사람은 압니다.

  • ?
    김균 2013.12.03 01:56

    그렇게 열심히 하셔서
    몇 십명의 영혼을 개종시켰나요?
    오히려 쌈닭이 되지는 안던가요?
    내가 많이 해 본 일이거든요

    미안한 말이지만 여기서
    님에게 댓글해 주는 사람에게
    고마워해야합니다
    왜냐구요?
    나잇살이나 먹은 사람이 철자법 틀릴수도
    있구요 그런데 그런것도 나무라는데도
    댓글 달아주는 것도 그렇구요
    그런소리 들어가면서 인정해 주는 사람
    고마워해야합니다

    성경을 대하는 방법이 다를 수도있어요
    나도 평생 재림교인입니다만
    세월이 신앙의 방법을 변경시키더군요

  • ?
    달수 2013.12.03 02:03

    > 세월이 신앙의 방법을 변경시키더군요

    --------------------------------
    오래 살 자신이 있으시면 계속 지켜보세요.

    지난 10년 안 바뀌었으면 더이상 바뀌기 힘들 겁니다.
    철자법과 오타는 다릅니다.
    오타를 제가 뭐라 해본 적이 없네요.
    열심히 하는 것에 대한 열매는
    하늘에 가서 확인해볼 일이고,
    지금 판단하지 마세요.
    재림교회 비평의 광경을 그냥 두는
    인간들이 머저리 인간들이지요.
    나에게 긍정적인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고마운 일이고,
    계속 시비 거는 인간들은 몽XX로 패XX고픈 인간들이지요.
    피곤하게 만들면 오래 못 살 것 같아.
    아, 괴롭다. 지금 감기 걸려도 약 먹기 싫어서 안 먹어서
    계속 기침하는데, 늙으면 바로 골로 가서 일찍 죽을 것 같네.
    그러면 나는 미워하던 타 교파 인간들이 좋아라 하겠지.

  • ?
    김균 2013.12.03 02:14

    자려고 누었다가
    오타가 난 걸 알고 다시 컴을 켰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면 자주 오타가 나고 말도 연결이 잘 안되거든요
    스마트폰이 잘못인지 글을 고치고 나면 뒤편으로 켜스가 가질 않아요
    그래서 고치려고 일어났는데 벌써 댓글을 다셨군요

    한 10년이야 더 살런지 모르겠어요
    그 한 10년에도 내가 바뀌지 않으면 저 영감은 그렇구나 여기세요
    10년 지나도 님은 안 변할 겁니다
    그건 내가 장담하지요
    그 대신 매우 힘들겁니다
    그러나 그건 각오하신거니까 걱정 안 합니다

    교리에 집착하면 모두가 머저리로 보입니다
    나도 옛날에 그렇게 남을 봤으니까요
    일찍 죽지 마세요
    세상 흘러가는 것보니 예수님의 재림 멀지 않았습니다
    하늘 문 입구에서 죽을 수는 없잖아요
    더 많이 싸우고 더 많이 고민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그러세요
    여기서 어깃장 놓는 분들-나를 포함해서- 님 보기에는 하찮게 보일지 몰라도
    이 교단 사랑해서 그런 겁니다
    교리에 천착해서 교회이끌지 말라고 그러는 겁니다
    교리는 변하지만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교회가 좀 더 너그러운 곳이되면 좋겠습니다
    천주교회가 2000여년간 우리처럼 교리 위에서 사람 잡았습니다
    우리는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이만입니다
    잠이 와서 자려구요
    내일 봐요

  • ?
    달수 2013.12.03 03:01
    결코 힘들지 않을 겁니다. 인터넷상에서 타교파인을 상대로 스다를 옹호하는 사람은 더이상 나오기 힘들 겁니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 가을바람님이 빗나간 성경 이해의 글을 올리는데, 아무도 나서지 않으며, 그러한 상황이 옛날부터 그래왔지 않습니까?그렇다면, 내가 장기집권식으로 오래 끌게 되는 것이고, 이러한 상황이 내가 죽을 때까지 이어질 것이지요. 천주교회가 교리로 사람을 잡았다고요? 그 교회야 생길 때부터 사단이 만들어놓은 교회이니 그런 것이고, 교리로 사람 잡는 차원은 천주교회로 끝이 납니다. 내가 하는 방법으로는 사람 잡지 않습니다. 스스로 떨어져 나갈 뿐입니다.
  • ?
    김균 2013.12.03 12:14
    내가 가 본 인터넷 안식교 이단이라 욕하는 곳에 달수님은 없었습니다
    그러니 그리 힘 빼지 마세요
    그래서 하나도 개종 못 시켰다면 이긴 게 아니라 더 험하게 된 겁니다
    마음문을 더 닫았지요
    교리로 사람 잡는 것은 천주교로 끝나는 게아니라 오늘도 계속됩니다
    그 이유를 다음에 쓰지요
    우리의 우둔한 지혜가 사람 많이 잡았습니다
  • ?
    fallbaram 2013.12.03 10:31

    "나는 안식일이 진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에 대해서
    . 네 달수님! 사도요한에게 한번 물어보시지요. 안식일을 진리라고 붙들고 있으면 사도요한이 펄쩍 뛸겁니다.
    안식일은 그 주인(진정한 진리)이 올 때까지 그림자로 있었던 제도 였습니다. 따라서 성경도 진리가 아닙니다. 성경은 진리에 대하여 가장 잘 설명한 계시입니다. 안식일을 통하여 우리가 진리(예수)에게로 인도 된다고 믿는다면 무리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말한다는 진리(예수)의 말씀처럼 성경은 진리에 대하여 계시하는 가장 밝은 몽학선생 입니다.만약에 진정한 의미에서 자신을 진리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외에 어떤 교리나 제도나 시간들이 진리가 된다면 우린 유일신을 섬기는 신도들이 아닙니다. 우리를 예수 (진리)께로 인도하는 많은 길들이 있습니다. 건강기별도 그중에 하나일뿐 진리가 아님니다. 이 산에서도 말고 저 산에서도 말고 오직 신령 (성령)과 진정(진리)으로 예배할때가 오나니 지금 이때가 아닙니까? 안식일의 예배가 아니고 어느 특정한 장소의 에배가 아니고 신령과 진정의 예배 말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할수 없습니다. 성령과 진리가 내맘속에 들어 오시면 그곳이 진짜 에배의 장소이고 시간입니다. 진리를 시간에 묶어 두려하고 장소에 묶어 두려하는 우리의 어리석음에 대하여 사도 바울도 할 말이 많았습니다. 진리이신 그분도 그 시간에 에배를 드렸다고 하면서 진리에 집중하지 아니하고 그분이 지킨 시간에 집착하는 분들이 누구겠습니까? 안식일을 진리위에 놓고 예신을 진리위에 놓고 채식도 진리위에 놓고 성경 (특별히 구약)도 진리위에 놓고 자신의 신실함도 진리위에 놓고 진리를 표상하던 옛것들도 진리가 되고 진리에 대하여 설명한 28개 조항도 진리라고 우기고...이리도 우상이 많아서 어디 예수님(진리)이 우리 신앙속에서 빛이 날 수 있을까를 염려하게 됩니다.이런 우상에 빠져있는 분들이 나를 안식교인이 아니라고 하겠지요. 우리 아버지도, 우리 아들도 그리고 나도 재림 교인입니다.

    달수님의 글

    그러므로 님이 재림교회를 사랑한다는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나 같은 사람을 키워줄 줄도 알아야 하는 겁니다.

    (님은 착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서) 빈정대는 비평의 글이 올라올 것을 예상합니다만.....

    달수님!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하는일 말고 또어떻게 키워 드릴까요?

  • ?
    달수 2013.12.04 22:20

    자세한 설명의 글이라니, 웃기고 있네요. 이런 글을 궤변이라고 합니다. 궤변이 나올 줄 알았습니다. 정말입니다. 빈정대는 비평의 글을 예상했고, 그 이상의 것도 예상했는데, 그게 궤변이라는 것이지요.

  • ?
    달수 2013.12.05 00:46
    > 사도요한에게 한번 물어보시지요. 안식일을 진리라고 붙들고 있으면 사도요한이 펄쩍 뛸겁니다.
    ---------------------
    하나님에게 물어보시지요. 안식일이 진리가 아니라고 하니, 하나님이 펄쩍 뛸 겁니다.
  • ?
    fallbaram 2013.12.05 09:07
    마태복음 13장에는 복음을 가르치는 여러가지의 비유가 나오는데 그 중간에 이런 말씀을 하셨다.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가루 서 말 속에 살짝 섞어 넣으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올랐다."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무리에게 말씀하셨다. 비유가 아니고서는, 아무것도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이것은 예언자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 "나는 내 입을 열어서 비유로 말할 터인데, 창세 이래로 숨겨 둔 것을 털어놓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늘나라(예수-복음)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교회)가 그것을 가져다가 가루 서말속에  넣으니 마침내(?) 온통 부풀었더라.



    그러나 그 가루 서말속에 있지 아니하고 부풀수 없는 외인들이 있었다.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짖굳은 예수님)



    요한복음 9장에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듣지 못하며,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이 외인들에 대한 좀더 구체적인 비유가 나온다.
    (요 9:1)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요 9:2)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행28:4
    (요 9: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요11:4
    (요 9: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요 9: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요 9: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요 9: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요 9:8) 이웃 사람들과 전에 그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이르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요 9:9)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이라 하며 어떤 사람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자기 말은 내가 그라 하니
    (요 9:10) 그들이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요 9:11)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요 9:12) 그들이 이르되 그가 어디 있느냐 이르되 알지 못하노라 하니라

    (요 9:13) ○그들이 전에 맹인이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요 9:14)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요 9:15)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으니 이르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요 9:16) 바리새인 중에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 하며 어떤 사람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1)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그들 중에 분쟁이 있었더니
    (요 9:17) 이에 맹인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하니
    (요 9:18) 유대인들이 그가 맹인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요 9:19) 이는 너희 말에 맹인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들이냐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해서 보느냐
    (요 9:20) 그 부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 우리 아들인 것과 맹인으로 난 것을 아나이다
    (요 9:21) 그러나 지금 어떻게 해서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그에게 물어 보소서 그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하리이다
    (요 9:22)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러라
    (요 9:23) 이러므로 그 부모가 말하기를 그가 장성하였으니 그에게 물어 보소서 하였더라
    (요 9:24) 이에 그들이 맹인이었던 사람을 두 번째 불러 이르되 너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는 이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라 요9:16
    (요 9:25)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맹인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요 9:26) 그들이 이르되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요 9:27) 대답하되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그의 제자가 되려 하나이까
    (요 9:28) 그들이 욕하여 이르되 너는 그의 제자이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요 9:29)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말씀하신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요 9:30) 그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은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요 9:31) 하나님이 죄인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말은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요 9:32) 창세 이후로 맹인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요 9:33)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요 9:34)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내어 보내니라
    (요 9:35) ○예수께서 그들이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이르시되 네가 2)인자를 믿느냐
    (요 9:36)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요 9: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요 9:38) 이르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요 9: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요 9: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롬2:19
    (요 9:4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 또는 안식일의 진정한 주인을 보지 못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그림자의 시간에 머물렀던 한 무리들과 안식일의 주인을 만나 보고 듣고 깨닫게 된 이 소경의 믿음과의 대조가 이 이야기의 그림이다.



    너희가 보지 못함을 알지 못하고 “본다하니 너희 죄가 거저 있느니라”의 의미를 깊이 새겨보고 우리도 그림자에 혹 머물러 있는가를 심각하게 살펴야 할 것이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내게 대하여 증거하느니라”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야 한다. “



    “성경은 나를 증거할 뿐, 성경이 진리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내가 길이요 진리다”

    “나를 믿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안식일이라는 이 비유를 통해서 안식일의 주인되신 예수를 본 자는 그 자리를 들고 일어나는 자이다.

    그림자에 머물면서 그것이 진리라고 생각지 말라.

    그림자의 실체를 따라가기 위하여 우리가 지금껏 깔고 앉아있던 거적대기를 들고 일어서는데 우리 서로 용감하자.

    우리 서로 더 좋은 제 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이 되자는데 또 펄쩍 펄쩍 날 뛸 사람이 있는가?

    안식일이 진리가 아니고 안식일의 주인이 진리라는 사실에 우리는 "주여 내가 믿나이다" 라고 절 하자.

    더 나은 유대인이 된 이 소경처럼 우리도 더 나은 안식교인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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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0 [권석천의 시시각각] 15번째 '설마'… 채동욱 정보유출 기자는 위대하다 2013.12.03 1138
6689 달수 님, 제목 수정 부탁합니다. 김원일 2013.12.03 1435
» fallbaram님에게 11 달수 2013.12.02 1226
6687 당신의 선택은? 2 테스트 2013.12.02 1421
6686 안식일교회 앞날이 밝은 이유 2 file 김주영 2013.12.02 1901
6685 첫째였다가 꼴찌가 되고 꼴찌였다가 첫째가 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마태오 19,30) 4 southern cross 2013.12.02 1318
6684 겨울이왔다-(빠삐따) 홧팅! 위하여! 2 fm 2013.12.02 1448
6683 우리가 할 수 있는것과 우리가 할 수 없는것의 성경적 의미를 생각함 6 fallbaram 2013.12.02 1256
6682 차라리 그 때 죽을 것을...... 16 유재춘 2013.12.01 1305
6681 주변 효과. 4 백근철 2013.12.01 1539
6680 칼의 선물 file 김균 2013.12.01 1664
6679 달수님에게 11 fallbaram 2013.12.01 1212
6678 나도 예전엔 2 김균 2013.12.01 1362
6677 한국에서 빨갱이가 되는 법, 교회에서 쫓겨나는 법 13 아기자기 2013.12.01 1638
6676 미주 교우 주소록 유감 2 아기자기 2013.12.01 1498
6675 출교 좀 시켜 주라 김균 2013.12.01 1389
6674 달수 님의 글 하나 삭제했습니다. 남은 글 제목 수정 바랍니다. 2 김원일 2013.12.01 1388
6673 KKK 님의 댓글 삭제했습니다. 김원일 2013.12.01 1446
6672 내가 죽도록 아주 싫어하는 재림교회 목사들--하나님 앞에 올리는 글(2) 3 달수 2013.12.01 1411
6671 내일 안교교사를 위한 조언=조사심판이 어떻게 교리가 됐을까? 12 김균 2013.11.29 1475
6670 내일 안교교사를 위한 조언=1844와 성소문제 3 김균 2013.11.29 1252
6669 오바마와 맞짱뜬 용감한 미주 한인 미서류체류자 청년 6 김원일 2013.11.29 1514
6668 KKK 님에게 드리는 부탁: 필명 바꾸어주시기 바랍니다. 24시간 드리겠습니다. 김원일 2013.11.29 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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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4 [평화의 연찬 제90회 : 2013년 11월 30일(토)] ‘재림교회는 남북간 평화교류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 김영미집사 (신촌학원교회) cpckorea 2013.11.28 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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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0 장백산님께 1 구도자 2013.11.26 1303
6649 색동옷(4)-새 이름 이스라엘 4 열두지파 2013.11.26 1136
6648 졸지 말아라 속지 말아라 9 버드나무 2013.11.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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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6 참으로 대책 없고 희망 없는 카톨릭 4 김주영 2013.11.26 1397
6645 천주교 시국미사에 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2 초보자 2013.11.25 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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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2 노처녀 박양에게.... 7 노처녀박양 2013.11.25 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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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6 나꼼수’ 김용민, 이번에는 ‘장물애비 따님’ 막말… “재미 좀 보셨나?” 1 대한민국 2013.11.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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