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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스다는 初心을 유지하고 있는가?  어느듯 3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1. 토종닭님의 글을 읽고,  문뜩 생각이 들어서 . . (삭제 안된것을 묘하게 여기면서,)


2. 누구나,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마음에 부담없이, 자신의 생각/사상 /느낌을 필역할수 있는 공간!


아직도 유지하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msn039.gif 김균님의 - 박식하고, 강같은 넓은 아량, 남이 보지 못하는 통찰력, 변함없는 교회 사랑 . . .

msn039.gif 김원일님의 - 선생님다운 깊은 마음,  무식자들의 필담에도 교수/교시해주는 아량, 그 하나의 집착에서만 벗어났으면 . . .

msn039.gif 김주영님의 - 박사다운 다양한 지식, 예민한 역사적 관찰/비교, 어떤 교리에 반대의견을 가지고 있지만 - 초심을 지키는 모습 .

등등 . . .   

msn039.gifmsn039.gif 특별히 '기술 담당자'의 배려/지도/Upgrade 하는 마음씨에 감동을 준다.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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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 2013.12.04 23:14

    Happy Holidays to Mincho members:


  • ?
    반달 2013.12.05 00:26

    ,,,

    ♥이선희 애창동요 반달  (  ^ 동영상이 완료되면 추천 동영상 표시,에 책크한 다음에 올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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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13.12.05 02:51

    msn028.gif  HD 오빠생각 - 이선희 (+ 다른 동요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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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관 2013.12.06 07:41
    제가 아는 몇몇 분들은 처음에는 이 사이트가 참신하고 정감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닭싸움터 같다고 하면서 이제는 싫다 하면 떠났다 합니다.

    이곳을 사랑 하는 사람으로써 그런 말들을 들을때면 마음은 아프지만
    그래도 이러한 것들이 하나의 성장통 이라 생각 합니다.

    서로 다른것들에 대해서 배려하고 이해 해주는
    따뜻하고 웃음있는 사이트가 돼기를 바랍니다.^^
  • ?
    fallbaram 2013.12.06 08:14
    박 희관님!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꼭 무슨 아프리카의 그 어디처럼 스릴이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다수의 김씨들이 무슨 사자들의 한 clan 처럼 젊잖게 진치고 있고 이따금씩 하이에나 무리들이 나타나서 물고 찢고 하는 혈전도 벌어지지요. 코뿔소도 나타나고 코끼리도 나타나고 기린도 나타나고 얼룩말들은 언제나 거기있고 말입니다. 조용히 망원경 들이대고 기웃거리면 박희관님이 꼭 무슨 원숭이 쇼같은 코메디 소재를 하나씩 올려서 배꼽 잡는 바람에 그 망원경이 떨어질 뻔도 하고...
    간혹 상식을 엎어버리는 난폭한 접촉이 있기도 하지만 그것 또한 삶의 한 리듬이라고 여기게 됩니다. 좀 늦게 들어온 늦깎이지만 그래서 조금씩 내 말이 지루하게 길어지고 있다는 염려도 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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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한마디 2013.12.06 15:07
    요즘 이곳은 남정네만 우글거리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꽃들의 향기가 그리워집니다.
  • ?
    fallbaram 2013.12.06 15:15
    ㅋㅋㅋ 아이고 죄송! 라벤더 향기는 어디로 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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