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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5 13:57

죽음과 맞바꾼 사실

조회 수 96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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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설교 시간에

어린이 시간에

창세기 이야기 하면 꼭 하는 스토리

화와 할머니가 뱀의 꼬임에 빠져서 선악과를 따먹었지요.

그때 그것만 않드셨으면

우리 모두 하늘 나라에서

에덴동산에서

잘먹고 잘살고 있을텐데

왜~~~~ 아담이랑 떨어져 지내서 

 왜~~ 따먹어서 , 

그렇게 먹을것도 많은데~~~ 하필이면 그걸 먹어서

이땅에 화와랑 동일한 신체 구조를 지닌 반쪽들은

마치 자신이 한것도 아닌데

죄 뒤집어 쓴것 마냥

미안해 하고

몸둘 바를 모르고

쯔쯔쯔

휴~~~긴 한숨 소리등을 

말없이 들어야 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런데요

화와가 그거 따먹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도 다른 누가 남자가 여자가 따먹지 않았을까요?

 

그런데요

진짜로 그런데요

만일 화와가 그거 않 따먹었으면

예수님이 우리를 이렇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 사랑하고 눈동자 처럼 돌보시는

하나님을

예수님을

그리고 사랑을

우리가 알 수 있었을까요?

위대한 사랑을 알 수 있었을까요?

 

우리가 사단, 죄와 다른것이 있다면

완전하진 않지만(완전 할 수 도 없지만)

언제나 그분의 사랑 때문에 회개 할수 있고

나 자신을 돌아 볼 수 있고

기도로 할 수 있고

응석 부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화와 할머니 감사합니다.

할머니 덕분에 제가 존재 하구요

덕분에 예수님이 저를

예수님의 목숨도다 더 ~~~~~~~~떠떠떠 많이~~~~~~~~~

사랑하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목숨으로 용서하신 일을

아직도 화와가 여자가 .............

않그런척 하면서 묘한 뉴앙스로 웃으며 이야기 하는 자체에

열받아 드러운 성질 머리 때문에 한말씀 올림니다.

 

 

 

  • ?
    초록빛 2011.01.05 15:29

    제가 생각지도 않았던 주제네요

    감사 감사 해요.

    자녀교육 조언 부탁에도

    성경을 아는게 없으니 그런쪽으론  조언을 못해 드려서

    죄송했어요. 

    새해에도 더욱 더 건강하시고 좋은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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