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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6 10:47

민초의 세대교체

조회 수 1258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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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올라오는 글들 읽으면서
아 민초도 세대교체를 하는구나 하고 느낍니다
철학적사유와 신학적 코드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후배들의 글을 읽으면서
우린 이제 물러갈 세대가 되었다고 느낍니다

이 교단 어느시점에오면
영적인 포만감에서 늘어질겁니다
그들을 깨우는 일을 맡으셔야할 겁니다
카스다나 재림마을 들여다보면
꼭19세기 말엽같습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재림교회를 그리시기 바랍니다
오늘 교과인 2300주야의 그런 엉터리해석에서 벗어나서
기독교의 주인을 설파하는 지도자들 되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2300주야 교과 다시 읽고서
교회갈 맘이 싹 가셨습니다
그냥 늦게 가서 뒤에 앉아서 구경이나 하고 올 생각입니다
듣고있으면 토할것같습니다
그 성결절 조합을 믿어줘야하는 지성들이 안됐습니다
게으런 종이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장난합니다 이불속이 따듯한 안식일 아침입니다
역시 좋은 날입니다


(오타가 나서 일어나서 컴을 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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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영 2013.12.07 00:00

    오늘 안교교과 지도 당번이 "도저히 못하겠다, 당신이 대신 하시오" 그러길래

    "그러면 교과서 내용 아니더라도  다른 이야기,  당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 하시오" 해서

    하마터면 제게 돌아올 차례를 모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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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llbaram 2013.12.07 01:04

    김 균 장노님

    일전에 2300주야에 관한 두어가지 실마리를 올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내 생각에는 한때와 두때와 반때는 삼년 반이고 이레의 절반인 숫자이고 기름부은자가 끊어지기 까지의 공생애(?) 숫자로도 보입니다. 아닙니까?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이 숫자 하나 때문에 우리가 복음주의가 빠진 근본주의 (극단의 )가 되는것이 좀 안스럽습니다. 2300년이 되면 당연히 금신상은 세상의 역사와 맞물립니다. 그리고 100 % 예언적 해석으로 가면서 이나라 저나라를 등장시키며 짜깁기 해야하는 번거로움(?) 을 겪어야 합니다. 성경의 젙체적인 맥락에서는 영적 교훈을 남기는데 열나라 또는 그 이상의 숫자를 쓰지도 않았고요.

    그러나 2300일로 남는다면 그것은 이세상 임금과 어린양 사이에 일어나는 영적 전쟁으로 비록 예언적인 요소가 크지만 십자가 중심의 은혜의 왕국이 도래하는 복음이 되기 대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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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수 2013.12.07 22:52
    재림교회의 2300 해석이 잘못되었다고 주절대는 사람들, 수없이 봐왔어도, 그걸 제대로 고쳐잡는다고 새로운 해석을 들이밀어도 제대로 된 해석이 하나도 없더이다. 요번에 fall바람이라는 사람의 해석도 추가되었는데, 그런 사람들의 해석을 한데 모아놓아보면, 완전히 잡탕 수준이지요. 재림교회의 것이 잘못되었다는 사람들은 다른 해석을 내놓아보아도, 무대 뒤에서 모여서 입 맞춰서 등장해주시지요. 그렇게 해서 fall바람님은 또 이제 와서 실마리 어쩌고 합니까? 김K님은 오래 전부터 잘못되었다고 훈수 두던 사람인데, 그게 아마도 10년은 족히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야 실마리를 발견했다고 하는 것은 머리가 둔해서 그런 건지, 뭐가 서로 마음이 안 맞아서 그런 건지, 도무지 파악이 안 되어요. 그저 잘못되었다고만, 그저 잘못되었다고만, 그저 잘못되었다고만.... 제발 좀 입 맞춰(생각을 맞춰) 발설해주시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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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8장 2013.12.07 04:32
    스펙트럼에 올라온 이번주 강의를 한번 읽어 보시면 도움을 받을 분도 계실 것입니다.
    저의 귀찮이즘때문에 번역은 다른 이들에게 넘기겠습니다.
    알덴 탐슨의 성소 정결에 관한 이해는 큰 맥락에서 볼때 이해가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가 2300주야 등을 전혀 다루지 않은 것도 그러기 때문에 이해가 됩니다.
    (한국어 안교 과정에 한국어 편자들이 쓴 과격한 '저주'와 '대적'의 언어가 편한 분들은 읽으면
    글쎄... 정신건강에 안좋겠지만...)

    http://spectrummagazine.org/article/alden-thompson/2013/12/06/eschatological-day-aton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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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수 2013.12.07 22:49

    재림교회의 2300 해석이 잘못되었다고 주절대는 사람들, 수없이 봐왔어도, 그걸 제대로 고쳐잡는다고 새로운 해석을 들이밀어도 제대로 된 해석이 하나도 없더이다. 요번에 fall바람이라는 사람의 해석도 추가되었는데, 그런 사람들의 해석을 한데 모아놓아보면, 완전히 잡탕 수준이지요. 재림교회의 것이 잘못되었다는 사람들은 다른 해석을 내놓아보아도, 무대 뒤에서 모여서 입 맞춰서 등장해주시지요. 그렇게 해서 fall바람님은 또 이제 와서 실마리 어쩌고 합니까? 김K님은 오래 전부터 잘못되었다고 훈수 두던 사람인데, 그게 아마도 10년은 족히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야 실마리를 발견했다고 하는 것은 머리가 둔해서 그런 건지, 뭐가 서로 마음이 안 맞아서 그런 건지, 도무지 파악이 안 되어요. 그저 잘못되었다고만, 그저 잘못되었다고만, 그저 잘못되었다고만.... 제발 좀 입 맞춰(생각을 맞춰) 발설해주시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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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균 2013.12.07 22:56
    fallbaram님
    3년반에 대한 글에 대하여 다른 생각을해 본 일이 아직 없습니다
    차츰 연구해 보겠습니다

    달수님
    달수님의 글은 재림교회가 금과옥조로 여기는 글일 뿐입니다
    다들 잘 아는 이야기지요 새삼스럽게 왜?
    그리고 10여년 전부터 내가 해 온 글에 대하여 기분 상했습니까?
    내 밥 먹고 내가 글 쓰는데 보태 준 것있어요?
    "대안을 내 놔라" 많이 들어 본 이야기기요
    대안은 내가 내는 것이 아니라
    내 글을 읽고 기분 상한 교단이 내야 합니다
    내기 싫으면 그만 두고요
    그 대신 내 글에 대하여 조목 조목 교단적으로 반박을 해야 합니다
    하기 싫다고요?
    그럴 겁니다
    지난 주 교괴해설을 쓴답시고 떠든 사람들 글 읽고서
    그 수준의 변화함이 없는 것에 놀랐습니다
    님도 마찬가질 겁니다
    전투적 기질을 키운다고 그게 신앙되는 것 아닙니다
    잘 아시죠?
  • ?
    달수 2013.12.08 01:30
    > (대안은) 내가 내는 것이 아니라
    > 내 글을 읽고 기분 상한 교단이 내야 합니다
    ----답변 :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네요.
    틀렸다고 주장하는 재림교회가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는 말이 이상하지요?
    재림교회가 해석해놓고, 틀렸으니,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 이거 말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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