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적용인지-달수님전 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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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들어온 겁니다. ]]]
> 1844년 이후 조사심판이 시작했답니다
그런데 정작 말세는 1798년에 시작했답니다
-------답변 : 조사심판과 말세의 개념은 서로 연관이 적습니다.
억지로 연관시키려 하지 마십시오. 조사심판은 첫째 칸의 봉사(성소봉사)와 둘째 칸의 봉사(지성소봉사)로 나눠진 것 중에서 둘째의 것에 적용되는 개념으로만 이해하세요. "새끼양(미국)이 건국되는
때와 동시에 조사심판이 시작되리라"라고 예언되었을 수도 있던 것이고, "동방의 작은 나라(한국)가
두 나라로 갈리는 전쟁(6.25전쟁)이 시작되는 때에 시작되리라"라고 예언되었을 수도 있던 것이고,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설 때(일요일 휴업령)와 동시에 있게 되리라"라고 예언되었을 수도
있는 것인데, 그냥 재림운동의 시대에 성취되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재림운동의 시대(1800년대)에
성취되어야 하는 이유는 나팔절 때문이니다. 나팔절과 시기적으로 가까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 1798년에서 1844년 사이의 세월은
"다니엘서는 마지막 때까지 봉인되어야 했다.
------ 답변 : 그 사이의 세월에 봉인이 부분적으로 풀렸고, 계속 풀리는 것이니 맞는 말이지요.윌리암 밀러가 그릇 해석하긴 했어도, 봉인이 풀리기 시작한 것이 맞습니다.
> 1,260년이라는 예언적 기간이 끝났을 때, 책이 열리고 심오한 지식이 공개되었다...
그 기별을 윌리암 밀러가 이룬 것이 맞습니까?
--- 답변 : 1260일에 대한 성구 언급은 총 7번 나옵니다. 제가 이것은 잘 몰라 확인해야 할 필요가있는데, 밀러는 이 1260일에 대한 해석은 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밀러는 2300주야에만 집중
했을 것입니다. 그 1260일이라는 예언적 기간이 마치는 때는 위에서 말한 대로 1798년
즈음인데, 그로부터 다시 좀더 지난 후인 밀러의 시대에 와서 다니엘이라는 책이 열린
것이 맞습니다. 1798년과 밀러 시대의 사이에 성경이 널리 보급되고, 개신교 신앙이
광범위하게 발전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밀러 혼자서 그 기별을 성취시킨 것은 아니고,
그 시대의 개신교인들에 의해서 성취되었습니다. 물론, 밀러는 대표격이 될 것입니다.근대시대에 수많은 개신교인들에 의해서 수많은 성경해석과 주석이 쏟아졌지만, 아직도
그들의 눈이 열리지 않다가, 밀러의 실패를 통해서 정통적인 성경 해석이 만들어졌습니다.
> 밀러는 잘못 계산해서 실패한 것 아닌가요?
-----답변 : 밀러 개인적으로 실패한 것이지, 그 실패를 통해서 성경을 다시 연구하는
과정에서 재림교회가 생겨났지 않았습니까? 실패 겸 성공입니다. 사단은 예수님을 아이
시절부터 죽이려 했는데, 33살에 죽이는 것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신에는 예수님이십자가에 달려 죽임을 당하신 것을 가지고 "사단은 패배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분명, 사단
은 예수님을 죽이려 했는데, 죽임에 성공한 것이 사단의 패배라니, 말이 안 되지요. 성경의
기별과 교훈은 그렇게 이중적입니다.
> 어제 어느 장로님이 재림교회가 솔직히 한 번은 사과하고 지나가야 할 문제라고
하셨는데 나도 이 말에는 동의합니다
실패했으면 그 실패에 대하여 사과하고 난 후
새로운 지평을 열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재림의 날자를 잡고 기다린 것에 대한 아무런 사과 없이....
-------답변 : 죄송한 이야기이지만, 위의 말은 대단히 무식한 이야기입니다.
동의하신 님이나 그 장로님이나 대단히 무식하신 분입니다. 그 장로님에게 무식하다고
하더라는 저의 이야기를 꼭 전해주십시오. 장난말이 아니라, 진심입니다. 재림교회는
재림의 날짜를 정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과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 당시의재림신자(SDA가 생겨나기 전의 사람들)들은 재림의 날짜를 정했고, 그게 대실망으로 끝
났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다시 연구하기 시작하여 새로운 해석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렇다면, 사과를 한다면, 자신들이 잘못했으니, 자신들에게 사과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에 그런 종류의 사과는 없습니다. 자신들이 잘못해놓고 자신들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니,
세상에 그런 사과도 있습니까? 자신이 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미끄러져 도랑에 쳐박혔다면,
자신에게 사과할 일인데, 그런 사과도 있습니까? 그 차에 부딪혀 죽은 개구리에게는 사과를
해야겠지요. 그냥 실망일 뿐입니다. 그래서 대실망이라는 표현이 맞는 겁니다. 사과를 해야
한다고 치더라도, 새로운 해석으로 고쳐 바로 잡았으니, 이미 사과는 땅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므로 재림의 날짜를 잡아 실패한 것을 가지고 사과를 해야 한다고 목청을 돋구는 무식한
사람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에게 저는 더 크게 목청을 돋구며 고합니다. "개풀 뜯어먹는 소리
하지 말라!!!!!!"
그런데 성경에는 그 실패가 이미 예언되어 있다고 하지요. "작은 책"(다니엘서)을 먹어
(해석하여) 쓴 경험(대실망)을 한 후에,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이게 성취 아닙니까?-------------------------
추가로 다시 적습니다. 잘 읽어주세요. 재림교회는 시한부 종말론으로 시작된 교회임이
맞지만, 시한부 종말론을 결코 지어내지 않았습니다. 날짜를 계산한 종말론에 무슨 오류가
있었던가 하고 성경을 다시 연구한 후에 재림교회가 생겨났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에 무슨
사과를 할 게 있단 말입니까? 이런 건 상식인데, 이런 상식도 깨닫지 못하는 정신 나간 사람이
무슨 교회 장로에다가 교사 노릇을 하고 있어서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다니 한심한 노릇입니다.
> 예전에는 조사심판을 구원받을 사람을 찾는 재림교인만 한다던데
---답변 : 그런 거 없습니다. 착각이요, 무식한 발언입니다.
> 지금은 아담이후의 모든 자를 심판한답니다
----답변 : 맞습니다. 20여년 전, 제가 처음 배울 때의 개념도 이러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들 잘못 배우고, 잘못 가르쳤습니다. 지금 진행되는 조사심판은 재림 전 심판인데, 누가
구원받게 될지 가리기 위한 심판입니다. 그런데 재림신자와 비재림신자(SDA가 생겨나기 전
의 고대/중세/근세 시대의 신자)들을 구분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습니다.재림때에 살아남은 상태에서 구원받을 사람들과, 죽은 후에 부활하여 구원받을 사람들은
구별되어 말할 필요는 있어보이지만, 1860년대 이전과 이후의 구원받을 사람들을 구분지어
말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계 22: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이건 조사심판과는 다른 또다른
심판입니다. 이건 재림과 동시에 있게 될 심판입니다. 심판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 걸 아십
시오. 주심, 부심, 선심, 시계만 보는 심판, 스코어 기록만 하는 심판... 그런 겁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가- 될 망정
<기초>도 없고
<근본>도 없는데
무엇을 무엇으로 구별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
이 교단에서는 따지고 덤비는 자만 바보가 된답니다.
이네들 한번 <헛된 주장>이랍도 소리쳤으면
아무리
성경구절을 몇백개를 들이댄다 한들
절대로 굽히고 바꿀 줄 모른답니다.
<애꾸>들만 사는 동리에
<두눈>을 가진 <멀쩡한 사람>이 가면
그 <멀쩡한 사람>만이 바보가 됐었다지요 <?>
이 교단에 들어와서
10여년이 넘게
그런 <지랄>을 해봤지만서도
소득은 없고
손실만 적자투성이랍니다.
결과에가서는
이 필자의 신앙만 망가졌답니다.
<교리>이던 <헛된 주장>이던간에
목사나 장로들이 가르치면
<무조건> 따르던가 <?>
아니면
그 귀한 시간 낭비일-뿐
<???????>밖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