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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허 허 여기 글을 보니" 라고 아주 아주 쿨 하게 글을 쓰신 민초님..

다 쓰레기 같은 글들만 잔뜩 있다고 하신 민초님..

그런고로 이곳 민스다는 쓰레기장이라고 하신 민초님..

 

그러면서 마치 자신은

이렇게 쓰레기 같은 인간들하고는 어울리지 않겠다는 글을

아주 아주 쿨 하게 쓰신 민초님..

 

("쿨" 이란 말은 "멋지다" 라는 요즘 말 입니다)

 

 

한가지 간과하고 계신게 있는데 말이죠..

 

 

민초님이 님의 글을 쓰기 위해 아래 "쓰기" 아이콘을 "탁" 누른 그 순간

바로 민초님도 저희들과 똑같은 "쓰레기" 가 되셨답니다..

 

 

그리고 제가 장담하건데 말이지요..

 

 

민초님은 그 글을 쓰고 난 후에

자신의 쿨한 글에 어떠한 반응을 사람들이 나타낼까 궁금해 미쳐서

이곳을 적어도 20 번 이상 드나드시며 누리꾼들의 반응을 계속 살피셨습니다..

 

그럴려면 주소창에 "minchosda.com" 을 20 번 이상 찍었다는 말인데

그 말은 민초님도 어쩔수 없이 저희들과 똑같은 "쓰레기" 가 되신것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축하 드립니다..

 

 

이곳 민초스다의 또하나의 민초 쓰레기가 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민초님.. !!!

 

 

 

 

 

민초님도

 

 

드디어

 

 

 

쓰레기가 되셨어요 !!!

 

 

 

 

 

 

정말

 

경사가 났습니다..

 

 

 

 

 

또 하나의 쓰레기가

 

 

 

이곳 민스다에 오시게 된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그리고

 

 

 

솔직히

 

 

솔직히

 

 

솔직히

 

 

 

확 까놓고 말해서..

 

 

 

 

카스다보단

 

 

훨씬 더 재밌죠??? ^^

 

 

 

 

 

 

 

그 쵸 ??? ^^

 

 

 

 

 

 

뭔가가 좀 박진감도 넘치고,

 

 

 

읽을거리도 많고,

 

 

 

 

 

사람사는 쓰레기냄새,

방귀냄새,

똥냄새,

오줌냄새,

땀냄새,

곰팡이냄새가 나니까..

 

 

 

괜히 싫은 척 하면서도

 

 

 

여기가

 

 

 

 

땡기죠??? ^^

 

 

 

 

 

그 쵸 ??? ^^ 

 

 

 

 

 

혼자 집에서 있을때

 

 

슬쩍 나오는 자신의 방구 냄새가

 

 

 

왠지 모르게 구수한 느낌이 들고

 

 

 

 

구린내는 구린낸데

 

 

 

 

 

맛좋은 구린내가 나는것처럼

 

 

 

 

 

 

이곳 민스다도

 

 

 

 

이상하게도..

 

 

 

특히

 

 

심심하고

 

 

 

 

할일 없을때에..

 

 

 

 

 

자꾸자꾸

 

 

 

땡기죠???

 

 

 

 

 

 

그 쵸??? ^^

 

 

 

 

 

 

집에 와서

 

 

심심하고

 

 

아무것도 할일 없을때에

 

 

 

 

괜히 컴퓨터 키고선

 

 

 

민초스다에

 

 

 

 

들어오고 싶죠??? 

 

 

 

 

 

그쵸 ??? ^^

 

 

 

 

 

 

 

지금 이 글 읽으면서

 

눈살이 찌그려 지면서도

 

 

 

 

재밌죠??? ^^

 

 

 

 

 

그 쵸 ??? ^^

 

 

 

 

 

 

 

자주 놀러 오세요,

 

 

앞으론.. ^^

 

 

 

 

 

 

이 쓰레기야 !!! ^^

 

 

 

 

 

 

 

ㅋㅋㅋ..

  • ?
    로산 2011.01.06 01:16

    구제역으로 산 채로 묻은 돼지 소에서

    냄새가 진동한다고 난리입니다

     

    그 냄새는 아니죠?

    ㅋㅋㅋ

  • ?
    김 성 진 2011.01.06 20:18

    돼지,

    소,

    김치,

    떡,

    똥,

    오줌,

    닭,

    생선,

    야채..

     

    등등..

     

    모든 냄새 다 입니다.. ^^

     

    아참..

     

    낡아빠진 2 알의 탁구공과,

    맨질맨질한 2 알의 골프공도

    물론 진동하는 냄새에 한 몫 합니다..  ㅋㅋ..

  • ?
    FM 2011.01.06 07:03

    글들을 보니 쓰레기.......

    ………………………………………………………………..

    이야기 재미있네요!

     

    (우리 인간 모두 쓰레기다)

    (여기 쓴 글들 보니 쓰레기들만 모였다)

    대충 맞는 이야기 같지만

     

    어감이 느낌이

    (니들 모두 쓰레기 같은 놈들이다)고 들립니다

     

    (인간은 모두 죄인이다)

    맞고요 맞는 말이지요

     

    근데 누가 당신보고 (죄인이다)라고 말하면 듣기 좋은가

    내가 나를 죄인이고, 쓰레기로 알고 겸손히 살자는 말은 이해할 수 있지만

     

    남을 향해 (쓰레기 같은 놈)으로 말하는 것

    글쎄요?

    …………………………………………………………………. 

    친한 친구가 있었다

    서로의 발전을 위해 충고 해주기로 약속했다

    1년 후 우리의 우정엔 금이 갔다

    다시 의논 후 충고의 도수를 좀 낮추고 격려하면 그 반대의 부분은 나의 약점인 것을 알아차리기로 한 다음

    얼마의 시간이 지나서야 이젠 옛날처럼 돌아갔다

    ………………………………………………………………………….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타인에게 솔직히 말한다는 핑계로 욕질 말고

    그 잣대를 자신에게는 정확히, 남에게는 관대하게

    이중 잣대를 쓰자는 것입니다

     

  • ?
    김 성 진 2011.01.06 20:22

    맞습니다..  FM 님..

    정말 지당하시고 옳은 말씀이십니다..

    100 % 찬성합니다..

     

    제가 위에 계신 생각버림이란 분에게 욕질 비슷하게 하는 이유는요..

    사실 솔직히 말하기 위해서는 절대 아니구요..

    제 나름대로의 방패를 쌓아 둔다고 이해하시면 될겁니다..

     

    카스다보다 더 자유로운대신

    카스다보다 더 심한 면도 있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제 자신이 알아서 제 자신을 보호해야 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민스다의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FM 님의 글에

    진심으로, 정말로 100 % 동의 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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