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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서은 막말 논란, 박근혜 대통령에게 "팔고 싶으면 X이나 팔아"

기사입력 | 2013-12-18 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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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변서은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막말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변서은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라가 어떻게 돌아 가냐. 고딩때만해도 정치 진짜 관심 없었는데. 웬만하면 이런 발언 삼가려고 했는데"라며 철도 민영화와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적었다. 

이어 그는 "민영화해도 지하철비 똑같으니까 타라고? 어이없는 소리. '나 대통령인데 너네 집 좀 팔 거야. 너네 차 좀 팔 거야' 하는 거랑 똑같은 거야. 지금"이라며 "다 우리 부모님들 조부모님들 우리네 주머니에서 나간 세금으로 만들어 진거야. 그래서 우리 모두의 것인 거라고. 그걸 지금 개인에게 팔겠다고 하는 거잖아"라고 덧붙였다.

특히 변서은은 "그렇게 팔고 싶으면 그냥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국민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어.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어"라고 박 대통령을 '언니'라고 부르며 말을 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후 해당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되자 변서은을 향한 네티즌들의 질타가 쏟아졌고, 결국 변서은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닫은 뒤 트위터를 통해 해명했다. 

변서은은 "주위 친구들 보라고 쓴 글인데 생각보다 많이 퍼져나갔네요. 과격한 발언 생각이 짧았고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며 "거기에 대해 질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꽤나 과격하고 잘못 되고 있습니다. 저와 별다른 방법이 아닌 것 같네요.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공식 사과를 했지만, 여전히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변서은은 2012년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XTM '와인드 업' ETN'뮤직타임머신MT' tvN '롤러코스터' 등에 출연하며 방송과 연기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3/12/19/13022461.html?cloc=nnc&total_id=1343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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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아" 방송인 변서은, 박 대통령 향해 막말

[중앙일보] 입력 2013.12.19 01:15

페이스북 글 비난 일자 "죄송"

방송인 변서은(22)씨가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철도 민영화 문제와 관련해 변씨는 1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 대통령인데 너네 차 좀 팔거야 하는 거랑 똑 같은 거야. 그렇게 팔고 싶으면 걍(그냥)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라는 글을 올렸다. 변씨는 또 “(철도는) 우리네 주머니에서 나간 세금으로 만들어져서 우리 모두의 것”이라며 “국민 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아”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아”라고 덧붙였다.13022461.html?cloc=nnc&total_id=134333520

 철도 파업이 열흘째에 접어들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연예인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박 대통령을 직접 겨냥한 것은 처음이다.

 이를 포함해 “별 ㄱㅐ소리가 많아” “어이없는 소리” 등 수위 높은 변씨의 발언은 인터넷을 통해 삽시간에 퍼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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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자 변씨는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정말 죄송합니다. 생각이 너무 많이 짧았습니다”며 “잘못한 만큼 쓴소리 달게 받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이후 해당 글을 삭제한 뒤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 모두 탈퇴했다. 변씨는 남성 잡지 ‘맥심’ 화보 등을 통해 유명해져 tvN ‘롤러코스터’ 등에 출연했다.

민경원 기자 


  • ?
    김균 2013.12.18 13:31
    정신대도 아닌데 몸은 왜 팔어?
    이러면 또 정신대 할머니 욕한다고 야단하겠지
    아이는 아이다
    우리대통령은 마음만 먹으면
    몸대신 팔것 많은데
    부산일보 엠비시 경향신문건물 영남대학교 정수장학회 등등
    그 애가 세상 물정을 몰라서 그랬는데
    찌라시들 일났다
    트윗에서 난리한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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