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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일요일 그리고 마녀 사냥-재림마을에서


한국 기독교가 대표적인 이단으로 규정한 교단 중에
안식교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신천지 여호와의 증인
그리고 몰몬교 등등입니다
그 중 지금 개신교회에 발등의 불로 떨어진 게 하나님의 교회와 신천지이며
신천지에 대하여는 머리가 아플 정도라고 합니다

안식교는 교세도 쪼그라들고 있으니 새발의 피 정도로 보지만
교리 면에서는 옛날에는 안식일이 폐했다고 떠들다가 그게  안 먹히니까
연구한 것이 바로 조사심판입니다
재림교회가 성경적 이단에서 예언의 신 적 이단으로 탈바꿈하는 사건이
바로 조사심판 이단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개신교인들은 조사심판이 무슨 말인지조차 모릅니다
우리교인들 중에도 모르는 분들 제법 됩니다
그러니 그들이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학자들이나 비교종교론자들이 떠들고 있는 수준일 겁니다
우리도 예전에 개신교인들과 공적 토론 자리에서
개신교회가 교단마다 특수교리가 있듯이 우리 교회가 가진 고유 교리라고
말한 적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교단마다 가진 특수교리에 대하여는 서로가 양해각서라도 가지자 하는
그런 식으로 말합니다
우리는 장로교회가 가진 칼빈사상이나 로마 카톨릭이 가진 영혼불멸 사상을
비성경적이라 말합니다만 공적토론 자리에서는 그런 것으로 싸우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는 우리 중의 어떤 이들과 싸웁니다
예언의 신을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성경을 그리해서는 안 된다가 아니라 증언을 그리해서는 안된다입니다
모두 다 좋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래해서는 안 된다 한다고 다른 이들도 그리하는 것 아닙니다

중세기 종교 암흑시대 중에 제일 나쁜 교황이 알렉산드로 6세라고 합니다
그의 일대기가 영화로 만들어지고 그리고 30편의 드라마로 만들어졌습니다
살인 살인교사 혼음 남매간의 애정 형제 살인 등등 적라라하게 전개됩니다
그것 모두가 교회를 위해서입니다
교회를 위하여 간음도 하고 용서받고 교회를 위하여 살인도 합니다
어머니 교회인 카톨릭을 위하는 길이면 교회의 비리를 말하는 사람도
화형대로 보냈습니다
그 때는 꼭 마녀라는 닉네임을 붙였습니다
마녀 사냥 그렇습니다
아래는 위키 백과의 글을 간단히 약술한 겁니다

“일찍이 마녀재판이라고 하면, 14세기 후반부터 18세기 중반에 걸쳐 일어났는데
마빈 해리스는 5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마녀 혹은 마법사라는 죄목으로 처형되었다고 합니다

중세기에 들어서면서, 기독교 사회권(주로 이단)에서는
악마가 인간이나 동물 등을 이용해 악한 행위를 한다는 믿음이 생겨났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기독교 이전부터의 민족 신앙에 대한 불신감이나
십자군 병사들에 의해 동방에서 가지고 온 사상 및 문화 등이 융합하여
생겨났다고 추측되니다만
이단에 관해서는 깊이 개입했지만, 마녀에 관해서는 별로 관여하지 않았던
로마 가톨릭이 이단 심문을 통해 마녀 재판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15세기에 들어가면서부터입니다.

마녀재판은 상업적인 목적을 갖고 있었는데
마녀로 그 혐의를 가리는 동안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마녀가 지불하고
고문 도구 대여료, 마녀를 고문하는 고문기술자 급여, 재판에 참여하는 판사 인건비,
마녀를 체포할 때 소요된 모든 시간과 비용, 마녀가 확정될 경우 화형을 집행하는 데
소요된 모든 비용 및 관값, 교황에게 내야 하는 마녀세와
'전 재산 몰수'형이었습니다.
그런 것이 나중에는 이단에게 덧 씌어져서 배타적 종교관으로 마녀사냥이 됐습니다“

우리는 흔히 죄를 뒤집어 쓴 사람들을 마녀사냥의 희생자라 부릅니다
종교적이건 정치적이건 그렇습니다
지난 세월 비정치적인 사람들도 사상의 자유를 유린당하고
정치적 희생양이 되기도 했습니다
요즘 변호인이란 영화를 개봉 20여일만에 700만여명이 관람을 했다는데
그것 역시 부림사건이라는 학생들 학습을 북한과 동여맨 사건에서 비롯됐습니다
안녕들 하십니까 라는 대자보와 함께 한국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중세에도 아마 그랬을 겁니다
교회가 마녀라고 점찍으면 온 시내가 마녀 사냥의 축제가 됐듯이
우리도 국정원이 점찍으면 빨갱이라고 소리친 적이 있는 국민들입니다
박명호 사건을 겪으면서 나 역시 그 물결 속에 서 있었던 사람입니다
용서하라는 교회에서 용서를 모르던 백성들 중에서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고함친 사람입니다

성경도 시대적으로 해석합니다
눈썹 사이의 털 밀지 않습니다
신낭을 상한 자라고 목사 못하게 하지 않습니다
고랑 사이에 콩을 심는다고 나무라지 않습니다
나이롱과 코튼을 섞어 짠 옷을 배격하지 않습니다
여자가 머리에 수건 두르지도 않습니다
그 수건 안 둘렀다고 수치라고 여기지도 않습니다
왜 우리는 성경적으로 히잡을 쓰지 않지요
그것 모두 성경을 시대적으로 해석해서 그렇습니다

중세기 마녀사냥에서 죽은 50만명 가운데 마녀가 1사람이라도 있었을까요?
난 아니라고 봅니다
마녀사냥에서 마녀로 규정짓는 게 네 가지가 있는데
“‘마녀들은 사악하기 때문에 눈물이 없다,
그래서 혐의자가 눈물을 흘릴 수 있나 시험해 본다는 겁니다
다음은 바늘시험인데 성경 구절의 예언서에서 유래된 것으로,
구원받은 자의 표식으로 이마에 먹이나 도장을 친다는 논리에서 유래됐습니다.
타락한 악마들은 지울 수 없는 표식을 가지고 있으며, 마녀 또한 마찬가지라는 논리입니다. 피를 흘리지 않는다고 바늘로 찔러 감각을 느끼는지 피가 흐르는 지를 시험했습니다
불 시험도 하고 물 시험도 했습니다
묶은 채로 물에 넣어 익사하면 마녀가 아니고 떠오르면 마녀로 화형시켰습니다
죽으나 사나 한 번 찍히면 마녀일 뿐이었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개인적인 문제도 있지만 한 번 찍히면 교회 밖으로 나가든지
아니면 다른 교회로 옮겨다녀야 하는 천형이 바로 오늘의 마녀입니다
이 게시판 익명성 보장하기 만 번 다행입니다
안 그러면 마녀사냥터 될 뻔 했습니다
안 그랬으면 미국 어느 게시판처럼 황량해서 시랑이 울고 다니는 곳 될 뻔 했습니다
그것도 다른 것이 아닌 예언의 신으로 잣대질 하는 곳 될 뻔 했습니다
익명성이 보장 되니 지금처럼이라도 목숨을 부지하는 곳이란 말입니다

요즘은 개신교회 목사들까지 안식일 옳다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그들 그 후 그 교회에서 쫓겨나야 할 겁니다
그들 뒤를 누가 돌 봐 줄 겁니까?
그냥 두면 하나님이 먹여 주신다고요? 어느 분들이 그러시데요
이 이야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안식일로서는 마녀사냥이 안 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다시 개발해 낸 것이 조사심판입니다
어떤 경우라도 우리는 마녀사냥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한 번 마녀는 영원한 마녀이듯이 우리 또한 같은 신세입니다
그러니 같은 신세끼리 너무 박대하면 안 됩니다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시기 바랍니다
저럴 수도 있겠네 하시기 바랍니다
어짜피 그날 되면 다 알게 될 겁니다
아니 지금 판결의 골짜기를 걸으라 해야 한다고요?
그래서 불 가운데를 걸어서 살아 나오면 마녀라고 죽이고
불타면 그냥 죽고 그런 식이어야 한다고요?
예언의 신은 이렇게만 믿어야 하고 저렇게만 말해야 하고
요렇게는 말해서는 안된다라고 화잇여사가 말한 적 없습니다
우리의 잣대가 전부를 판단하는 잣대가 돼서는 안 된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이러니까 날 보고 널 더러 누가 판단하라고 했냐 하고 묻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나도 그러면 안 되지요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그러시면 안 되는 겁니다
이렇게 하라고 우리가 말했으니 미안하다고 해라 하고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차별금지법을 들먹인 겁니다
중세기의 그 험악한 세월 동안 죽지 않고 살아온 성도들의 후예라면서요?
왜들 그러지요?
여러분들도 한 사람의 글에 관음증 걸리셨나요?

  • ?
    lburtra 2014.01.03 00:45
    This is enlightening. Thanks.
  • ?
    fallbaram 2014.01.03 05:32

    선배님 정신건강은 지금이 최고봉인듯 하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후배가 드리는 새배, 꾸뻑!

  • ?
    Windwalker 2014.01.05 20:54
    아직 필력이 녹쓸지 않으셨습니다, 그려.^^

    2014년에도 건강하십시오.
  • ?
    김균 2014.01.05 22:31
    해피새해 되십시오
  • ?
    교회청년 2014.01.08 09:36
    위에 글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입니다만,
    '마녀사냥'은 요즘 JTBC 에서 방송 중인 인기 프로그램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특히 20대가 많이 시청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동안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남녀관계의 말하기 힘든 고민들을 솔직(?)하게 다루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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